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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내일(12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부스터샷' 시작

by 체커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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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세 소아청소년 사전예약률 47.3%, 18일부터 접종

임신부 18일부터 접종, 60세이상 및 고위험군 부스터샷 25일부터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들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시작된다.

지난 3월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한 약 160개소, 종사자 약 4만5000명이 대상이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은 해당 의료기관이 자체 진행한다.

11일 김기남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병원은 확진자 치료를 위한 거점전담병원, 감염병전담병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의료기관"이라면서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접종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 반장은 "의료기관별로 추가접종 대상자를 사전 조사해 기관별로 백신 배송을 완료했다"며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종대상자별 1, 2차 접종 이력 및 백신 종류를 철저히 확인한 후 예방접종을 시행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전부가 진행 중인 16~17세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사전예약률이 11일 0시 기준 47.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 약 90만명 중 42만명에 해당한다. 이들의 사전예약은 지난 5일부터 시작해 29일까지다.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실제 접종이 이뤄진다.

임신부는 약 2000명이 사전예약을 했고, 60세이상 및 고위험군 대상의 부스터샷은 약 4만명이 예약한 상황이다. 임신부는 18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60세이상 및 고위험군 부스터샷은 오는 25일부터 진행된다.

또 1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376만명에 대한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14일부터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1회접종 대상자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13세 이하 어린이 등)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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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들에게 부스터샷.. 추가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백신을 먼저 접종받은 이들이죠.. 화이자백신을 맞네요.. 

 

각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추가접종을 하는 것이니 사전예약등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접종하겠다고 의향을 밝힌 이들이 접종을 받을텐데.. 아마도 분위기상 거부하기가 어려워 부작용 사례에 불안하긴 하지만 그냥 접종받는 이들도 있을 것 같네요..

 

추가접종받고 별다른 증상없이 넘어갔음 좋겠군요..

 

백신을 본격적으로 접종하는 시기는 18일부터네요.. 사전예약을 한 청소년 16~17세들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고.. 사전예약을 한 임산부도 이때 접종하게 됩니다.. 사전 예약한 1차접종자 혹은 2차접종자들과 맞물려 접종하는 병원.. 의원이 북새통이 될 것 같네요.. 예약시간보다는 좀 더 일찍 가서 준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제 그동안 소외되었던 대상.. 청소년도 접종을 받기 시작되었고.. 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은 유아나 16세 미만 청소년 및 어린이.. 그리고 접종거부를 한 이들 뿐이네요.. 그럼 집단면역에 많이 다가간 셈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점차 줄어드는 것 같군요..

 

다만 돌파감염등이 있으니 마스크와 개인방역수칙은 늘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확진자수도 이전 3자리수 이하로 줄어들 수 있을테고.. 그럼 병상걱정도 덜게되어 치료를 못받아 사망하는 사례는 다신 일어나진 않겠죠.. 필요에 따라선 코로나 전담병원도 줄어 단지 열이 있다고 입원을 꺼리는 병원도 줄어들 수 있을테고요..

 

그러는 사이에 복용하는 치료제 및 백신이 개발되어 이후에는 독감처럼 여겨지는 때가 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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