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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백신 접종해야" 권장하던 의료 전문가인데..정작 본인은 건강상 이유로 미접종자

by 체커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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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사진 출처 = MBN 뉴스 캡처]

공중파 뉴스 등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장하던 의료 전문가가 자신은 건강상 이유로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다고 밝혀 구설에 올랐다.
정부가 '방역 패스'에 6개월 유효기간을 도입하는 등 백신 접종을 연일 장려 중인 가운데 공무원과 각계 전문가가 솔선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란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가 최근 자신을 "백신 미접종자"라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천 교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한 매체에 출연해 "백신패스(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곳에 형평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한 뒤 자신이 백신 미접종자라고 말했다.

천 교수는 "생필품을 사러 가는 곳에 백신패스를 한다면 사실 저는 들어갈 수가 없다. 저는 사실은 어떤 건강상 이유로 1차 접종 밖에 완료를 못 했다"라며 "그러면 우리 집 가족은 (생필품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 교수는 다음날인 이달 1일에도 방송에서 "앞선 1차 접종 이후 상당히 안 좋았다"면서 자신이 기저질환 보유자임을 밝혔다.

당시 그는 "10여년 전 백신을 맞고 입원했었다. 이후 10여년간 백혈구가 정상인보다 적었다. 그래서 많은 분의 백신 접종 불안감이나 부작용을 잘 안다"라며 "그렇지만 저는 의료인이고, 또 호흡기 환자와 코로나19 환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정말 고민하다가 주사를 맞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1차 접종) 이후 상당히 안 좋았고, 사실 지금도 좀 많이 안 좋다"며 "저 같은 분도 있을 거고, 정말 안 맞고 싶지만 안 맞는 게 아니라 못 맞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것이다. 그런 분들에 대해 정부가 소수를 배려하는 정책을 꼭 부탁드린다"라고 부연했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사진 출처 = YTN 뉴스 캡처]

관련 내용이 보도되자 누리꾼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상황에서 그간 백신 접종을 장려하던 전문가가 정작 자신은 미접종이라고 밝힌 셈이기 때문이다.


한 누리꾼은 "그럼 1차를 접종하고 부작용으로 고생했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맞지 말라 해야 했다"며 "임산부·청소년·기저질환자도 맞으라 해놓고, 정작 자신은 1차 맞고 생각보다 부작용이 세니 죽을까 봐 안 맞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누리꾼은 "국민은 코로나19 아니면 백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니 목숨 걸고 백신을 맞고 있다"라며 "인제야 소수를 존중해달라는 입장을 표명하는 건 기회주의적이고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꼭 접종해야 하는 것처럼 말하더니 자긴 몸이 안 좋아서? 그럼 다른 사람 몸 안 좋은 건 무엇이냐"라고 지적했다.

한편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에 6개월 유효기간을 적용하기로 했다.

2차 접종을 마친 뒤 6개월이 지나면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이 제한되게 하는 방식이다. 오는 10일까지는 계도기간이고, 이후부터는 과태료 등을 물어야 한다.

당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는 청소년 방역패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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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논란입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는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천 교수의 행적을 볼 때.. 백신접종을 받으라고 입장을 밝혀왔었습니다. 물론 의료계에서도 백신접종을 권고했습니다. 부작용보다 백신접종을 받음으로서 오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공통된 의견에 따라서 말이죠..

 

그런데 천 교수의 경우.. 기저질환등으로 1차만 접종받고 2차.. 3차는 받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되었습니다.

 

비록 접종을 받을 수 없는 몸상태이기에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것이라는 이유가 있다지만.. 접종을 권고했던 의료계의 한 사람으로서 내로남불 논란이 나올 우려가 크죠.. 자신은 접종받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접종을 하도록 등떠미는 행동을 했다면서 말이죠..

 

아마도 논란은 당분간 계속되겠죠.. 이번 사례가 의료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거 아닌가 우려스럽긴 하네요..

 

물론.. 이에 관해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과 문재인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는 이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차접종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모더나로 추가접종을 받았습니다.

 

참고링크 : 정은경 청장, 추가접종 위해 위탁의료기관 방문(2021.11.19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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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청장, 추가접종 위해 위탁의료기관 방문

 

- 면역을 일시에 증강시키는 추가접종은 건강과 생명 보호에 필수 -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정은경 청장)은 11월 19일(금) 오전,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청주시 하나병원(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모더나) 추가접종을 받고,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힘써주신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262

 

 ○ 정은경 단장은 50대 연령층 접종자로 추가접종을 받은 것으로, 일선 현장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재 시행 중인 고령층 및 고위험군 등의 추가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이루어졌다.

 

□ 정은경 단장은 11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분이 전체 인구 대비 78.6%로,

 

 ○ 첫 접종을 시작한 이후 약 10개월 동안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헌신해주신 의료진과 지자체 관계자, 백신 생산과 배송에 힘써주시는 담당자, 지금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시는 많은 관계자 분들, 무엇보다도 가족 건강과 공동체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신 많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아울러 정은경 단장은 현재 델타 변이 확산으로 백신효과가 감소하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면역을 일시에 증강시켜주는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특히 중증·사망위험이 높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추가접종이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여,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 되는 시점에 추가접종을 적극적으로 받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하였다.

 

 ○ 추가접종 대상자는 11월 2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카카오·네이버) 당일예약 서비스를 통한 잔여백신으로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하며,

 

   - 접종 간격이 단축*됨에 따라 사전예약 시기가 도래하면 개별적으로 문자를 통해 대상 여부 및 사전예약 방법이 안내된다.

 

    * (접종간격 4개월) ①고령층(60세 이상), ②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포함) 입원·입소자, ③기저질환자(50대 이하) 등

 

    * (접종간격 5개월) ①50대 연령층, ②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 등)

 

    * (접종간격 2개월) ①면역저하자, ②얀센백신 접종자

 

 ○ 추진단은 의료계, 지자체와 협력하여 안전한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11.19.보도참고자료]+정은경+청장,+추가접종+위해+위탁의료기관+방문.pdf
0.19MB

문재인 대통령도 3차접종을 받았습니다. 화이자로 맞았네요..

 

참고뉴스 : 靑 "文, 3차접종 받고도 쉬지않고 일정 다 소화"

 

그렇기에... 질병관리청장이나.. 청와대나.. 3차접종에 관해 논란은 없으리라 봅니다. 다 맞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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