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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검사 칼 든 '윤석열차' 카툰에 금상 준 부천만화축제

by 체커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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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만화공모전 경기도지사상 수상
개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문제없다"

부천만화축제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인터넷 갈무리) / 뉴스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 부천시가 건립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최근 개최한 한국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이 전시돼 논란이다.

3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장에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됐다.

이 작품은 고등학생이 그린 카툰으로, 윤대통령의 얼굴을 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놀란 시민들을 쫓고 있다. 열차 조종석에는 김건희 여사가, 나머지 열차에는 검사들이 칼을 들고 서 있다.

이 작품은 한국만화축제가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카툰 부분 금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 2층 도서관 로비에 전시됐다.

작품 수상 선정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무작위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선정했다.

이 작품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지만,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현실을 풍자한 그림은 예전부터 있었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된 만큼 박물관에 많은 관광객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2년 연속 비대면 행사로 치러진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면서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 부천시 대표축제 중 하나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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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국제만화축제가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꽤 성행했나 보네요.. 더욱이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된 시점에 말이죠..

 

그리고 그런 행사가 계속 나오길 기다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런 행사 많이 하겠죠..

 

여기서 많은 이들이 언급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학생을 상대로 만화를 공모받아 심사를 해서 상을 준 작품을 전시했는데... 풍자성이 강해서 논란이 되는듯 합니다.. 논란은 아니고 관심이겠군요..

 

그중 하나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인 윤석열을 풍자한 만화네요..

 

참고링크 : 커뮤니티

윤석열차는 그렇다치더라도.. 아빠찬스와 임산부석은 꽤나 동감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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