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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의사국시 재접수 기한 연장 안한다..오늘밤 12시 마감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를 계속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6일 밤 12시 마감인 재접수 기한은 다시 연장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이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비상대책위원회가 국시 거부 의사를 발표한 직후 '재접수 기간 연장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도 앞서 의대협 입장 발표전 실시한 브리핑에서 "오늘까지 (응시) 재접수 신청을 하지 않으면 금년도 실기시험 응시는 어렵다는 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예기치 못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반드시 시험 접수를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발하는 의대생 가운데 90% 정도가 국시 .. 2020. 9. 6.
논란이 된 보건복지부의 카드뉴스와 이에 관련된 보건복지부의 해명 보도자료 *현재는 문제가 된 보건복지부 8월 24일자 카드뉴스는 없습니다.. 삭제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자신들이 팩트체크라 해서 올린 8월 24일 카드뉴스를 삭제하고 관련되어 보도자료를 올렸습니다.. 2가지인데 하나는 공공의대 학생선발에 관한 해명이고 또하나는 이전 카드뉴스에 대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트리는 이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한다는 보도내용입니다. 정작 국회에 발의가 된 법안 2개..(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미래통합당))의 내용에는 학생선발에서 전문가, 시민사회단체등이 참여하는 시, 도 추천위원회가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당장은 추천을 통한 학생선발이 없다는 것에 대해 아니라는 걸 확인 할 수 있으며 이후 관련상임위원회와 법사위에서 법안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확실.. 2020. 9. 6.
국공립공공의료전담 의과대학 및 국공립공공의료전담의과대학병원의 설치·운영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링크 : 국회 의안과 [세상논란거리/정치] - '의사부족' 우려, 새누리당 의원들 공공의대 추진 사실일까 2016년 발의된 법안으로 공공의대 추진 관련 법안입니다. 해당 법안은 임기만료로 폐기된 법안입니다. 내용상 2015년 당시 이정현 의원이 발의한 법안과 내용은 비슷합니다.. 다만 발의 법안 제목에 국공립공공의료전담 의과대학 및 국공립공공의료전담의과대학병원이라 언급함으로써 2016년에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한 것이라 볼 수 있는 법안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입니다. 이 법안이 이정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과 다르다 볼 수 있는 건 이미 있는 국공립대학의 의대를 국공립공공의료전담 의과대학으로 지정.. 운영할 수 있다는게 특징일 겁니다.. 즉 새롭게 학교 만들어 운영하는게 아닌 기존 학.. 2020. 9. 6.
의대생협회 "국가고시 응시 만장일치 거부..투쟁 지속"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 비대위는 6일 국가고시 거부 운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의대협 비대위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응시자대표회 의결에 따라 만장일치로 의사 국가시험 거부를 유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의대협 비대위는 "의협과 당정의 졸속 합의 이후에 이어진 보건복지부와 여당의 표리부동한 정치 행보에 많은 회원이 분노했다"며 "협회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단체행동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조승현 의대협 회장은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와 연대를 굳건히 유지하고 지속해서 의료 현안을 논의하겠다"면서 "의과대학 교수들도 단체행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key@yna.co.kr 국시를 앞둔 의대생들이 국시 거부를 .. 2020. 9. 6.
전공의 "집단휴진 중단"..내일 오전 7시 복귀 다음 네이버 젊은의사 비대위 박지현 위원장 "단체행동 유지 어려워졌다" 의협에도 날 선 비판의 목소리..노조 결성 등 후속으로 진행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젊은의사(전공의·전임의·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가 6일 집단휴진 등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진료현장에 복귀하는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복귀 예상 시점은 7일 오전 7시이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방송을 열어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집단휴진 중단 및 협의체 구성에 대한 합의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다만 의협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씨가 남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젊은의사 비대위원장 "날치기 서명으로 명문 희미해지고, 단체행.. 2020. 9. 6.
[자막뉴스] 마스크 쓰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다음 네이버 "'마스크 의무화'는 온 국민을 병들게 하는 정책이다."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글입니다. 마스크를 오래 쓰면 '저산소증'에 걸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암까지 걸릴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지난해 12월,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환경부 의뢰로 KF 마스크 착용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마스크를 썼을 때 산소 섭취량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살폈는데, 성인과 어린아이 모두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줄긴 했지만, 호흡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연구진은 마스크 착용 시간을 늘려도 연구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미국 흉부학회와 흉부외과 의사 협회, 폐 협회,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재단도 지난 7.. 2020. 9. 6.
물놀이하다 아기 목 튜브가 '펑'.."부모도 못 봤으면" 다음 네이버 제조사-판매사, 책임 떠넘기기만 어린아이들이 물을 워낙 좋아하니까 물놀이도 자주 가고 목욕도 한번 하면 오래 시키게 되죠. 이럴 때 안전하게 놀라고 목에 끼우는 '목 튜브'라는 것 요새 많이 쓰는데, 5개월 아이 목에 씌웠던 이 튜브가 터져서 큰 사고가 날 뻔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는 다른 아이들 피해 안 가게 위험한 물건 안 팔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책임지는 쪽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이 사건 따져봤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울의 한 가정집. 놀이용 욕조에 물을 받아 아빠가 아기와 놀아주는데 갑자기 펑 하는 소리가 납니다. 목에 낀 튜브가 터지면서 아기 상체가 가라앉고, 놀란 아기는 울음을 터뜨립니다. [아기 아빠 : 목에다 (튜브를) .. 2020. 9. 5.
"의료수가 기구 절반 의료인" 요구..전공의들 반발, 왜? 다음 네이버 [앵커] 보시는 것처럼 의료 현장이 이런 상황인데도 전공의들이 이렇게까지 반발하는 그 이유. 합의문에서 빠졌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박유미 기자가 이어서 확인했습니다. [기자] 오늘(4일) 민주당과의 의사협회의 합의문입니다. 의대 정원 확대 등 지금껏 대립했던 사안을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내용이 포함돼있습니다. 의협과 복지부와의 합의문에는 이 문구가 없습니다.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이 정책 '철회'를 고집하자 '원점 재논의'라는 표현을 담았는데, 정부 대신 법안 논의 주체인 국회, 민주당과의 합의문에 이 내용을 반영한 겁니다. [박지현/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화면제공: '2020 젊은의사 단체행동') : '철회'가 들어가 있었고 아무리 그 뜻이 원점 재논의와 같다고 한들 저희가 이제까지.. 2020. 9. 5.
2.5단계 일주일 더..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서도 못 앉는다 다음 네이버 전국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된다. 전국 사회적 거리두리 2단계 조치는 2주일간, 수도권의 강화된 2.5단계 조치는 1주일간 연장 운영된다. 기존 음식점과 프랜차이즈형 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의 영업제한이나 운영중단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일부 방역 조치는 강화됐다. 카페와 사실상 운영이 비슷한 제과제빵·아이스크림·빙수점이 영업제한 대상에 포함됐다. 빵집·아이스크림·빙수점에도 2.5단계 적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달 6일 종료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국 2주, 수도권 1주씩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는 이달 13일 자정까지 1주일 연장한다. 기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은 오후 9시..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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