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스가르드 피난선
적의 공격을 받고 있다
엔진 고장,
구조를 요청한다
아스가르드에서
탑승자 대부분이
우리 우주선은
모두 기뻐하라
위대한 타이탄께서
고통이라 생각하나?
아니
너흰 구원받았다
너희의 희생으로
웃어라
너희는 죽음으로
지는 기분이
네가 옳다고 여김에도
실패하는 그 좌절감
무섭겠지
다리는 후들거리고
하지만 다 부질없다
두려워하고 도망쳐도
피할 수는 없으니
운명이 너희를
아니
내가 왔지
말이 너무 많네
테서랙트 내놓아라
아님 네 형은
뭘 원하는지 알겠군
응, 바로 그거야
그냥 죽여
그만해!
테서랙트는 없어
아스가르드에서
넌 최악의 동생이야
날 믿어, 형
태양이 다시
헛된 희망을 가졌군,
첫째,
둘째
우리에겐
즐기시게 놔둬
선조들이시여
마지막으로 제게
주십시오
그러지 말았어야지
안 돼!
죽음으로 되갚아주마
이 미천한 몸이
고개를 조아립니다
인피니티 스톤
강력하고
고귀한 존재는
전 우주를
지구에
찾아서
실패 않겠습니다
한마디 할까?
지구에 간다면
내가 지구를
실패도 경험인가?
경험은 경험이지
생명유지장치 불능
22 점프 포인트 지점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
전함이 아니다
너희를 구하셨다
우주가 균형을 이룰 것이니
타노스의 자녀가 됐다
어떤지 안다
찾아왔다
죽는다
파괴됐다
우릴 비출 거야
아스가르드인
난 아스가르드인이 아냐
헐크가 있지
어둠의 힘을
두 개를 다룰 만큼
지금껏 없었지요
통치하시게 될 겁니다
스톤 두 개가 있다
타이탄으로 가져와
가이드가 필요할 거야
좀 경험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