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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2213

투표장에 ‘대파 반입’ 안 된다는 선관위…“그럼 사과는 되느냐” 다음 네이버 물가 항의 유권자 문의에 “다른 선거인 영향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에 항의하려는 의미로 대파를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느냐’는 유권자 문의가 들어오자 사전투표소 내 반입을 어렵다고 판단해 직원들에게 대처법을 알렸다. 중앙선관위는 5일 현장 투표관리관과 사무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시·군선관위에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사례별 안내 사항’이라는 문건을 보내, ‘대파를 소지한 선거인에게는 사전투표소 밖 적당한 장소에 대파를 보관한 뒤 사전투표소에 출입도록 안내하라’고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부에 항의한다는 뜻으로 대파를 들고 온다고 하니, 그건 선거와 관련이 있는 거라고 봤다. (다른)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사전투표소 안에서 선거에 미칠 수 있는 표지나 완장.. 2024. 4. 5.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정책, 여당 후보들 공약과 판박이 다음 네이버 “대통령·여당 공약 짬짜미” 야당, 선거중립 위반 고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전국을 돌며 진행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민생토론회)’ 내용의 대다수가 해당 지역에 출마한 여당 후보 공약과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당 지역구 후보가 공약을 발표한 직후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같은 정책 추진을 약속한 사례도 다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진행한 ‘정책 투어’가 ‘선거 개입’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향신문이 4일 24차례 진행된 민생토론회 주요 내용과 토론회가 진행된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을 비교해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개발 정책’은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의 공약에 그대로 반영된 사례가 많았다... 2024. 4. 4.
언론 향해 ‘팩트 체크’하라는 조국혁신당, 정작 조국 발언 ‘팩트 체크’하니[이런정치] 다음 네이버 ‘폭발적 투표’라는 재외선거투표율, 이면엔 저조한 투표 등록률 전체 재외선거권자 가운데 7.5%, 지난 총선 보다 낮아 선관위 ‘역대 최고 투표율’ 발표, 그대로 받아 ‘정치적 구호’로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4일 “언론인 여러분께 호소한다”며 “ 팩트체크 부탁드린다. 팩트에 근거한 진실만 나오면 좋겠지만, 다들 아시듯이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4-10 총선을 6일 앞두고 유권자 표심을 호도하거나 왜곡할 수 있는 가짜뉴스를 경계한 발언이다. 신 대변인은 “자그마하게 보이는 사실이나 주장 하나로도 민심이 출렁거릴 수밖에 없다”며 “여야 주장에 대해 팩트체크를 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조국혁신당 주장이라도 꼼꼼하게 팩트체크 해주십시오. 피하지 않겠.. 2024. 4. 4.
원희룡 "절대 없다" 했는데... 이재명 말 사실이었다 다음 네이버 TV토론에서 "국토부 차관 만났다"는 이재명 발언 몰아세워... 당시 사진과 증언 나왔다 [박성우 기자] 제1야당 대표와 전직 국토부 장관이 맞붙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을의 첫 TV토론이 1일 열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모두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원희룡 후보는 GTX-D Y자 노선 관련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로 기소된 전적까지 언급하며 "사실 확인에 책임질 수 있냐"고 말했다. "국토부 차관과 협의했다"는 이재명에 원희룡 "허위사실 공표 기소되지 않았나" 시작은 이 후보였다. 이 후보는 "당장 교통난에 대한 해소책이라면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GTX-D Y자 노선을 확보한 상태지만 시행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면서 "예타(예비타당성조.. 2024. 4. 3.
"젊은이가 망친 나라" "노무현 딸이"…'100분 토론' 쏟아진 말들 다음 네이버 어제(2일) MBC '100분 토론'에서 쏟아진 말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거 방송의 주요 패널을 부른 방송이었는데, 투표율이 총선 승패를 좌우할 거라는 주제에서 이런 발언이 나왔습니다. [김진/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어제/MBC '100분 토론') : 젊은이들이 망친, 어지럽힌 나라 노인이 구한다. 젊은이들이 헝클어놓은 이거 노인들이 구한다는 호소를 해서 60대 이상의 투표율을 극적으로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다.] 60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이 변수라면서 쓴 표현입니다. 현장에선 농담처럼 넘어간 발언이 온라인에선 큰 비판을 불렀습니다. "우리가 대체 뭘 잘못했나", "권력도 없는 젊은이가 뭘 망쳤나"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정치권의 도덕성을 비판하면서 언급한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2024. 4. 3.
대한민국내 의료 민영화 관련 기사모음.. 민주당이 의료민영화 원조? 새누리당 지적 맞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1948577%20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의료 민영화 원조다 나는 얼마 전에 기자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 기자는 ‘참여정부가 의료 민영화를 추진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www.pressian.com 나는 얼마 전에 기자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그 기자는 ‘참여정부가 의료 민영화를 추진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그 기자는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했다. 나는 그때 버스 속에 있었던 지라 길게 통화하기가 곤란했다. 그래서 내가 동료 후배 전문가들과 함.. 2024. 4. 2.
윤 대통령 "의협 총선개입·정권퇴진 운운, 저 아닌 국민 위협하는 것"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정부의 의과대학 2천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이같이 말하며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2천 명에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니라,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통일된 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며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국민담화…"의료계, 더 타당한 방안 가져오면 얼마든 논의…정부정책 늘 열려" 윤 대통령의 이.. 2024. 4. 1.
이동관·손준성·이정섭 탄핵안 ‘재발의’ 적법 …헌재, 국힘 청구 각하 다음 네이버 민주, 탄핵안 철회 뒤 다음날 본회의서 가결 국힘, 국회법 90조 의안 철회 규정 근거로 ‘표결권 침해’ 주장하며 권한쟁의심판 청구 헌재 “청구인들에게 권한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이 지난해 11월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가 다음날 바로 철회한 뒤 다음 본회의에서 가결시킨 행위가 국회법 위반이라며 국민의힘이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했다. 함께 발의됐다가 철회된 뒤 재의결한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 직무대리의 탄핵소추안도 적법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의힘은 지난해 11월10일 민주당이 이 전 방통위원장과 두 검사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뒤 다음날 철회한 것을 김진표 국회의장이 수리한 행위가 의안 철회에 본회의 .. 2024. 3. 28.
"같은 고향인데 단디 챙겨주이소"‥사하구청장, 같은 당 후보 지지 호소 논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부산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구청장이 구청 지원을 받고 있는 지역 단체 고위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소속의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당부한 건데요. 부산 선관위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조민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월 말,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은 한 단체 고위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OO단체 고위 관계자] "예 청장님." [이갑준 사하구청장] "우리 OO님" 안부를 묻던 이 구청장은 갑자기 관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자에 대해 말합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 "전 경제부시장 이번에 사하갑 나와가지고 지금 열심히 후보로 뛰고 있는..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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