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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2217

"대통령 이미지 실추 노렸다" MBC '尹장모 가석방' 보도 중징계 예고 다음 네이버 선방심의위, '尹 장모 가석방' MBC 보도에 제작진 의견진술 의결 '대통령 풍자영상 방심위 차단' 관련 보도에도 "친민주당 방송 노골적"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의 가석방 추진 가능성과 대통령 풍자영상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차단 조치를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에 중징계가 예고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지난 4일 제13차 회의를 열고 MBC '뉴스데스크'(2월5일, 6일, 22일) 방송에 법정제재를 전제로 한 의견진술을 의결했다. MBC는 해당 일자에 , 등의 리포트를 냈다. 민원인은 △최씨가 가석방 대상이 아니며 △정부가 말을 바꾼 것처럼 프레임을 씌웠으며 △방심위가 차단한 대통령 영상 22건 가운데 21건에 '가상'이란 단어가.. 2024. 4. 6.
민주 "국힘 시의원 투표 독려 현수막 제거…용납할 수 없는 행위" 다음 네이버 "국민 주권 행사 방해…여권 선거 전략인지 의심돼" "해당 시의원 중징계하고 경찰 엄정하게 대응해야" [서울·충주=뉴시스]강주희 이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6일 국민의힘 소속 충주시의원이 자당 투표 독려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것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강선우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뜨거운 사전투표 열기를 막으려는 국민의힘의 헛된 몸부림이 황당무계하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느냐"고 질타했다. 강 대변인은 "야당에 대한 막무가내 흑색선전과 선거운동 방해로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려는 것으로도 부족해 국민의 주권 행사마저 저지하려고 하다니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무엇보다 유권자가 뽑아준 현직 시의원이라는 .. 2024. 4. 6.
김진 채널A 앵커, 국민의힘 후보 응원 논란 다음 네이버 4일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 일대 방문…김진 "사적으로 방문해 상인들에게 인사했을 뿐, 와전됐다" 해명 뉴시스, 김진 '응원' 사진 보도했다가 삭제… "내부적 판단"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현직 채널A 앵커가 자신이 진행하는 시사 프로그램에 나왔던 국민의힘 후보 유세 현장을 방문, 응원해 논란이다. 이 소식을 뉴시스가 보도했는데 항의를 받은 후 삭제됐다. 채널A 앵커는 박정하 후보를 사적으로 만나 식사하러 가는 길에 시장 상인들과 인사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박정하 후보 측은 홍보 이미지와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응원 방문이라고 했다.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4일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인 박정하 후보가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 일대에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채널A .. 2024. 4. 6.
'욱일기 금지' 폐지하려던 국힘 서울시의원들, 한동훈 경고에 하루만 철회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를 사용할 수 없게 한 조례 폐지를 추진하다 하루 만에 철회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입장과 완벽하게 배치된다"며 엄정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김길영 서울시의원은 3일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장소 등에서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를 폐지하는 안을 발의했다가 하루 만에 자진 철회했습니다. 2021년 1월 공포된 이 조례는 일본 욱일기를 비롯해 일제를 연상시키는 상징물을 서울 내 공공장소 등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이미 시민들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돼 있고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며 "제국주의 상징물에 대한 공공사용 제한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 2024. 4. 5.
투표장에 ‘대파 반입’ 안 된다는 선관위…“그럼 사과는 되느냐” 다음 네이버 물가 항의 유권자 문의에 “다른 선거인 영향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에 항의하려는 의미로 대파를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느냐’는 유권자 문의가 들어오자 사전투표소 내 반입을 어렵다고 판단해 직원들에게 대처법을 알렸다. 중앙선관위는 5일 현장 투표관리관과 사무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시·군선관위에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사례별 안내 사항’이라는 문건을 보내, ‘대파를 소지한 선거인에게는 사전투표소 밖 적당한 장소에 대파를 보관한 뒤 사전투표소에 출입도록 안내하라’고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부에 항의한다는 뜻으로 대파를 들고 온다고 하니, 그건 선거와 관련이 있는 거라고 봤다. (다른)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사전투표소 안에서 선거에 미칠 수 있는 표지나 완장.. 2024. 4. 5.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정책, 여당 후보들 공약과 판박이 다음 네이버 “대통령·여당 공약 짬짜미” 야당, 선거중립 위반 고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전국을 돌며 진행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민생토론회)’ 내용의 대다수가 해당 지역에 출마한 여당 후보 공약과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당 지역구 후보가 공약을 발표한 직후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같은 정책 추진을 약속한 사례도 다수 있었다.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진행한 ‘정책 투어’가 ‘선거 개입’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향신문이 4일 24차례 진행된 민생토론회 주요 내용과 토론회가 진행된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을 비교해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개발 정책’은 국민의힘 지역구 후보의 공약에 그대로 반영된 사례가 많았다... 2024. 4. 4.
언론 향해 ‘팩트 체크’하라는 조국혁신당, 정작 조국 발언 ‘팩트 체크’하니[이런정치] 다음 네이버 ‘폭발적 투표’라는 재외선거투표율, 이면엔 저조한 투표 등록률 전체 재외선거권자 가운데 7.5%, 지난 총선 보다 낮아 선관위 ‘역대 최고 투표율’ 발표, 그대로 받아 ‘정치적 구호’로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4일 “언론인 여러분께 호소한다”며 “ 팩트체크 부탁드린다. 팩트에 근거한 진실만 나오면 좋겠지만, 다들 아시듯이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4-10 총선을 6일 앞두고 유권자 표심을 호도하거나 왜곡할 수 있는 가짜뉴스를 경계한 발언이다. 신 대변인은 “자그마하게 보이는 사실이나 주장 하나로도 민심이 출렁거릴 수밖에 없다”며 “여야 주장에 대해 팩트체크를 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조국혁신당 주장이라도 꼼꼼하게 팩트체크 해주십시오. 피하지 않겠.. 2024. 4. 4.
원희룡 "절대 없다" 했는데... 이재명 말 사실이었다 다음 네이버 TV토론에서 "국토부 차관 만났다"는 이재명 발언 몰아세워... 당시 사진과 증언 나왔다 [박성우 기자] 제1야당 대표와 전직 국토부 장관이 맞붙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을의 첫 TV토론이 1일 열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 모두 날 선 공방을 이어갔다. 특히 원희룡 후보는 GTX-D Y자 노선 관련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로 기소된 전적까지 언급하며 "사실 확인에 책임질 수 있냐"고 말했다. "국토부 차관과 협의했다"는 이재명에 원희룡 "허위사실 공표 기소되지 않았나" 시작은 이 후보였다. 이 후보는 "당장 교통난에 대한 해소책이라면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GTX-D Y자 노선을 확보한 상태지만 시행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면서 "예타(예비타당성조.. 2024. 4. 3.
"젊은이가 망친 나라" "노무현 딸이"…'100분 토론' 쏟아진 말들 다음 네이버 어제(2일) MBC '100분 토론'에서 쏟아진 말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거 방송의 주요 패널을 부른 방송이었는데, 투표율이 총선 승패를 좌우할 거라는 주제에서 이런 발언이 나왔습니다. [김진/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어제/MBC '100분 토론') : 젊은이들이 망친, 어지럽힌 나라 노인이 구한다. 젊은이들이 헝클어놓은 이거 노인들이 구한다는 호소를 해서 60대 이상의 투표율을 극적으로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다.] 60대 이상의 높은 투표율이 변수라면서 쓴 표현입니다. 현장에선 농담처럼 넘어간 발언이 온라인에선 큰 비판을 불렀습니다. "우리가 대체 뭘 잘못했나", "권력도 없는 젊은이가 뭘 망쳤나"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정치권의 도덕성을 비판하면서 언급한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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