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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입 굳게 다물고 승용차로 광주행..거동 이상 없어(종합2보) 다음 네이버 다른 사람 부축 없이 혼자 승용차 탑승..부인 이순자씨 동행 오후 1시 30분께 광주지법 도착 예상 재판 출석 위해 자택 나서는 전두환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1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김주환 기자 =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재판 출석차 광주로 출발했다. 전씨는 이날 오전 8시32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와 승용차에 탑승해 부인 이순자 여사 및 경호요원들과 함께 광주로 떠났다. 흑색 정장에 연한 노란색 넥타이 차림.. 2019. 3. 11.
전두환, 5·18 39년만에 피고인으로 광주 법정에 선다 다음 네이버 기소 후 10개월 만에 법정 출석..두차례 불출석하자 법원 구인장 발부 전씨 '알츠하이머' 주장, 부인 이순자 여사 법정 동석 전두환 전 대통령(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39년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 법정에 선다. 11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형사8단독 장동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한다. 전씨는 2017년 4월 펴낸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향해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는 지난해 5월 불구속기소 된 후 재판 준비를 이.. 2019. 3. 11.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 신고..소방·경찰 등 수색 중 다음 네이버 폭탄(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문경=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10일 오후 10시 19분께 경북 문경시 모전동 한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는 신고가 119로 들어왔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 등 6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직 폭발물이 발견된 것은 없으며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 월요일이 오는게 싫었었나 봅니다.. 아님 관심좀 받고 싶었었을지도... 경북 문경에서 폭탄 신고라니..;;;; 장난전화인줄은 알겠지만 일요일 밤에 뜬금없는 장난전화라니... 소방서와 경찰서 근무자는 열받았겠네요. 2019. 3. 11.
'비례대표 폐지' 한국당 제안에 여야4당 "억지안" "헛소리"(종합) 다음 네이버 민주 "선거제 개혁 훼방안" 바른미래 "무성의의 극치" 평화 "몽니 부리려 억지안" 정의 "황당무계한 개악안" 한국 "자기들 정치적 이해관계 챙기려는 꼼수 속내" "소수정당 국회 진입 허용해 2중대로 만들려는 것"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3.10.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지은 김지은 기자 = 여야 4당은 10일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반대 입장을 밝히며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방안을 자체 선거제 개혁안으로 제시한 데 대해 "억지안", "헛소리", "개악안"이라며 일제히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반면 한국당은 여야 4당이 선.. 2019. 3. 10.
서울 도심서 흉기난동 50대 남성 체포..4명 부상(종합) 다음 네이버 경찰, 범행 동기 등 조사 중 성북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낮에 한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55)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역 인근 한 상가건물 뒤편에서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 가운데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 등 2명은 얼굴과 목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성북구청으로 이동해 구청 로비에서 C씨의 얼굴에 허리띠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 또 구청 인근에서 행인 D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며 이를 말리.. 2019. 3. 10.
"기숙사 오면 전멸".. 곳곳서 표류하는 대학 기숙사 다음 네이버 한양대 등 신축 난항.. 지역주민 반발과 재정 부족 겹쳐 [오마이뉴스 글:신상호, 그래픽:고정미] ▲ 한양대 기숙사 건립이 예정된 서울 성동구 사근동 일대 부지. ⓒ 신상호 지난 5일 오후 한양대학교 기숙사(제7생활관) 건립 예정지인 서울 성동구 사근동 223번지 일대. 한창 공사가 이뤄지고 있어야 할 부지는 수풀과 나무들로만 무성했다. 공사 장비는커녕 오가는 사람조차 찾기 어려웠다. 한양대가 이 부지에 기숙사를 짓기로 계획한 건 지난 2015년. 지난 2017년 12월 1400여 명 규모의 기숙사 건립계획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착공은 미뤄지고 있다. 한양대 관계자는 "착공을 놓고 구청(성동구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기숙사 짓게 되면 이 동네는 전멸한다고.. 2019. 3. 10.
나경원 "비례대표 폐지·의원정수 270석"..한국당안 제시 다음 네이버 "대통령제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윗도리 한복·아랫도리 양복 입는 격"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연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0일 "현재 대통령제 하에서는 오히려 의원정수를 10% 줄여서 270석으로 하자는 게 한국당의 안"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내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내 손으로 뽑을 수 없는 비례대표를 폐지하고 내 손으로 뽑을 수 있는 의원으로 의원정수를 270석으로 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폐지는) 전 세계 선진국들이 채택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의 이번 언급은 더불어민주당이 다른 정당과 손잡고 선거제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절차)에 올리겠다며 한국당을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 2019. 3. 10.
한국당 '5‧18 징계' 물 건너가는 듯..'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도마 오른 황교안 리더십 "징계 의지 없고, 국면 전환만 기다려" 前 비대위 '이종명‧김순례 제명+김진태 당원권 정지'→黃 '뭉개기' 오늘 '박근혜 탄핵' 2주년..한국당 '침묵' 정치권 비판 자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망언자' 징계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 당내 눈치 빠른 인사들 사이에선 이 같은 머뭇거림과 관련, 몇 가지 정황들을 근거로 황 대표가 징계 문제를 아예 뭉개려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황 대표의 정치 캐릭터와 리더십에 대한 초반 평가도 아울러 내려지고 있다. 당선된 지 고작 열흘 정도 된 신임 대표를 섣불리 재단해선 안 된다는 신중한 견해와 기대할 것이 없는 것 같다는 비관론이 엇갈려 나온다. 한 중진 의원은 8일 CBS.. 2019. 3. 10.
[유튜브] 할리우드액션? 건국대서 찍힌 이 영상, 어떻게 보이나요 2016년 8월 22일, 김경희 이사장 체제의 건국대를 비판하는 시위를 학생인 B씨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 행상에서 총장 면담을 요구하던 중 벌어진 일이다 건국대 측, “A씨가 잠시 동안 의식을 잃었고 이후 6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B씨는 “팔을 잡았는데 교직원(A씨)이 스스로 넘어졌다”고 했다. 2017년 4월 건국대는 이 사건과 함께 2016년 4월~2017년 3월 시위를 벌였던 것을 묶어 B씨를 퇴학시켰다. 최근에 서울동부지법에서 "원고가 촬영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며 학생팀장의 팔을 가볍게 당기자 학생팀장이 원고의 위 행위와 무관하게 자해하듯이 갑자기 바닥에 드러누운 사실이 인정될 뿐이다”라고 퇴학은 무효라고 판결됐다. 이 영상은 학생 B씨과 교직원 A씨가 실랑이를 벌이는 내용.. 201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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