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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피자집 사장 칼부림…"살려달라" 본점 관계자 3명 사망

체커 2025. 9.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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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옛 신림8동) 칼부림 현장. 김창용 기자

서울 관악구 조원동(옛 신림8동)의 한 프랜차이즈 피자가게에서 칼부림이 벌어져 피해자 세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관악경찰서와 관악구청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57분 조원동의 한 피자 가게에서 “칼에 찔렸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있던 세 명이 사망했고 1명은 중상을 입은 채 병원에 이송됐다. 피의자는 피자가게 사장으로 피해자들을 칼로 찌른 뒤 자해했다고 한다. 사망한 피해자 3명(남2·여1)은 본사 관계자들인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소방 등에 따르면 해당 피자가게 사장과 본사에서 지정한 인테리어 업자 간 하자 보수 문제로 갈등이 있었고 이날 본사 관계자들과 함께 인테리어 업체가 담판을 짓자고 찾아왔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가맹점주가 본점과의 갈등을 시작으로 흉기난동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인 가맹점 갈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피자 프랜차이즈 본점이 인테리어 업체를 강제로 지정하는 등 가맹점과 본점 사이의 사업상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영근·임성빈·김창용 기자 lee.youngkeun@joongang.co.kr


9월 3일 오전에 갑자기 속보 같은 보도가 나왔던.. 신림동 칼부림 사건입니다.

 

당시에 속보로만 떠서.. 많은 이들이 우려를 하면서도.. 혹여 중국인이나 한국계 중국인의 소행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프렌차이즈 업계의 본사와 가맹점 업주간의 갈등 같다는 보도입니다. 프렌차이즈 업계가 가맹점을 모집을 할때.. 업소내 인테리어에 대해 지원을 한다든지 하는 홍보글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사실 내부공사등은 그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하는 이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을 해야 하는게 상식 아닐까 싶죠. 근데 여러 이유로 본사에서 인테리어 공사에 개입하는 상황이었다면.. 분명 갈등소지는 공사비용.. 그리고 공사후의 하자보수가 갈등요인의 주요 부분이 아닐까 싶죠.. 그리고 위의 사건의 원인도 결국 하자보수 때문이었네요.

 

위의 보도내용대로라면... 아마도 가맹점 점주가 하자보수를 요구했으나.. 들어주지 않거나 책임을 돌리는 결과가 있지 않았겠나 추측합니다. 그도 그럴게 하자보수는 결국 공사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발생된 하자를 고치기 위함이고.. 그 비용은 공사업체가 대부분 감당합니다. 그렇기에 공사업체는 안할려 하겠죠. 그럼 보통은 업주가 공사비를 지불하지 않을려 하며 대응하다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도 사건으로 보도가 된 적도 있었는데.. 위의 보도에선 프렌차이즈 본사가 왔네요.. 결국 공사는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지정한 공사업체의 하자보수이고.. 본사에서 지정한 업체일테니 공사비용도 본사측에서 일부 감당하는 상황으로 추측이 가능하죠... 결국 본사와 공사업체는 그냥 하자보수 없이 넘길려 가맹점 점주를 설득을 하든.. 강요를 하든 한 것 아닐까 의심합니다. 

 

어떻게든 넘겨버리고 완공이 되면... 이후 하자가 발생시에는 가맹점 점주가 온전히 다 떠안게 될테니 말이죠..

 

결국 가맹점주가 흉기를 휘둘러..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분명 살인을 했으니 처벌을 받아야 히겠죠. 근데.. 이 보도를 본 이들은 과연 가해자인 가맹점주를 비난할까... 솔직히 의문이 있네요. 

 

공사에 대해 하자가 발생했고.. 이를 하자보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관계자가 발뺌하든 도망가든 해서 공사비를 챙기고 하자보수는 나몰라라 하면서 내뺀 사례... 보도를 통해 많이도 봐 왔으니...범행은 잘못되었으나.. 가맹점주의 심경은 이해한다면서 말이죠..

 

본사에서 온전히 비용을 다 감당했다면.. 점주가 흉기로 공격할 일은 없었겠죠.. 결국 공사비용은 점주가 부담했을텐데.. 과연 공사는 가맹점주가 원하는대로 공사가 진행되긴 했을까요? 하자보수가 발생했으니 그럴리 없겠죠.

 

그리고 요새 풍문에는.. 프렌차이즈 본사가 각각의 가맹점에게 주기적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도록 강요 아닌 강요를 한다는 말도 들리네요.. 분위기등을 바꾼다는 명분하에... 그리고 비용은 그대로 가맹점주에게 떠넘기고 말이죠.. 이벤트도.. 본사가 진행한다 해놓고.. 홍보도 본사가 진행한다 해놓고.. 비용은 가맹점으로부터 받아내는 사례도 보도로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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