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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방송이 특정 정당 사적 유튜브처럼"…종편 저격

체커 2025. 12.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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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종합편성채널(종편)의 정치 편향성을 지적하며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이 드는 경우가 꽤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업무 추진 방향을 보고 받고 "내가 (보고를) 보면서 왜 이게 빠졌지 하는 게 있다. 방송 정상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 건 (방미통위) 업무에 안 들어가냐"며 "위원회 업무 중에 방송의 편향성이나 중립성 훼손이나 품격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게 있어야 할 것 아니냐. 왜 언급조차 없느냐"라고 꼬집었다.

방미통위 관계자가 "방송의 내용에 관한 편향, 중립성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하게 돼 있다"며 "이 부분은 저희가 다루는 부분은 아니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업무 범위가 아니라는 말이냐. 방송들이 중립성을 어기고 특정 정당의 개인 사적 유튜브처럼 행동하는 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관여할 수 없느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류신환 방미통위원장 직무대행은 "재허가, 재승인 과정에서 공정성 판단을 저희가 하게 돼 있다. 개별 보도와 논평에 관해서는 방심위에서 개별적으로 심의하도록 돼 있다"고 답했다.

 

CBS노컷뉴스 허지원 기자 won@cbs.co.kr


아마... 이 보도를 보고 많은 이들은 상대진영쪽을 지지하는 종편을 비난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종편.. 종합편성채널로.. 시사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는 채널을 의미하죠. 간단히는.. 그냥 공중파 방송 이외 유선유료방송을 의미하는게 간단하겠고요..

 

이들 종편이 편파방송이라 보여지는 방송을 하는건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좌파.. 우파.. 그렇게 나뉘어서 말이죠.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한쪽... 우파쪽 종편을 겨냥해서 한 발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두 싸잡아서 언급한 것 같죠.. 다만 정도가 과한건 우파쪽 종편 아닐까 싶더군요.

 

다만.. 저리 대통령이 발언했다 해서.. 종편의 편파적인 방송을 억제하거나 막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어떤 보도에 대해 상대쪽의 입장.. 발언등을 같이 언급하는 등의 균형감을 어느정도 보장되는 방송을 할 가능성은 나오지 않겠나 싶네요.

 

이런 보도에... 댓글로 많이 언급되는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이게 나옵니다. 근데... 적절치 않는 주장이죠. 김어준 방송은 실제로 종편도.. 공중파도 아니고.. 말 그대로 유튜브.. 개인방송이니까요.. 종편이 유튜브처럼 편파방송을 한다는 발언인데... 유튜브 방송을 꺼내는게 뭔 소용일까요.. 그렇게 따진다면 각 진영 유튜브 채널은 다 가져와야 하겠죠.. 사실 유튜브 채널의 방송을 막는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럴려면 아예 유튜브에 제재를 가하는 상황이 벌어져야 할텐데... 글쎄요. 가능할련지...

 

아.. 참고로... 종합편성채널이 신설된 계기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 한나라당이 주도한 미디어법이 통과되면서부터입니다..

 

참고링크 : 미디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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