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공육1 폐고기 재사용에, 미국산을 한돈으로..8톤 유통 다음 네이버 전남에 있는 한 육류 가공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원산지를 속인 고기를 전국에 팔아오다가 적발됐습니다. 프랜차이즈업체와 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고기 8톤 정도를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이준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한 남성이 폐기물 창고에서 고기를 꺼내 공장 안으로 옮깁니다. 가공식품을 만들고 남은 돼지고기의 자투리 부위입니다. 식약처 규정대로라면 가공 작업 뒤 남은 부위들을 즉시 냉동해야 하지만, 오랜 시간 상온에 그대로 방치돼있었습니다. [식품공장 관계자 A : 보통 구이실 같은 경우는 온도가 40~50도, 가마 온도는 600도 정도 되는데 (고기) 남는 것들이 나와요. 재사용하기 위해서 계속 상온에 방치를 하는 거죠.] 업체는 유통기한조차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 이.. 2021.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