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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2

던킨, 비판 기사에 점주 입단속 "70년대 간첩 신고하는 거냐" 다음 네이버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공장 비위생' 문제와 이에 대한 미흡한 대응 등으로 비판을 받는 SPC그룹 비알코리아(본사)가 이번엔 던킨도너츠 가맹점주들에게 '언론 취재에 응하지 말라'는 취지의 가이드를 공지해 논란이다. 지난달 말 도넛 공장이 비위생적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맹점주들이 매출 하락으로 고통받는 가운데 본사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거나 소위 '언론플레이'에만 노력한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가맹점주들이 언론에 알리고 있다고 판단한 본사가 점주들에게 '직접 취재에 대응하지 말고 해당 기자의 신상정보를 보고하면 본사에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공지한 것이다. 그러나 본사에서 기자들에게 전달하라고 공지한 번호는 '연결할 수 없는 번호'였고, 실제 본사 측은 최근 비판보도를 내.. 2021. 10. 28.
"BHC 튀김기름 폭리"..가맹점주 녹취록 공개 다음 네이버 BHC 가맹점협의회가 "BHC본사가 튀김용 기름을 원가의 2배 가격으로 가맹점에 팔아왔다"는 전직 임원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18일 가맹점협의회가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BHC 전직 임원인 김 모씨(전무)는 "BHC가 3만원에 롯데(푸드)에서 튀김용 기름을 받을 거예요. 이걸 6만 6천 원 받아 먹으니까 문제는 있다. 고쳐야 할 것은 고치는 게 맞다. 100% 남기는 게 어디있냐"고 말했다. 가맹점협의회는 또, 지난해 9월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품질시험원에 의뢰해 BHC의 튀김용 기름 성분을 분석한 결과, 올레산 함량이 가맹본부가 홍보해온 80%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한국품질시험원에 의뢰해 기름을 분석한 결과, 올레산 함량이 60.6%에 그친 것으..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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