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스검침원2

"기본급 7만 원 착복 말라" 가스점검원들의 절망..누구도 나서지 않는다 다음 네이버 [중간착취의 지옥도, 그 후] 가스점검원들의 사라진 월급 서울시가 정한 인건비, 민간업체서 중간착취 강도 높은 업무, 세후 월급은 190만원 불과 서울시·서울도시가스 "관여할 바 아냐" 뒷짐 정부·국회는 중간착취 금지 법안에 관심 없어 한 달 7만 원. 서울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이 "기본급 7만 원을 착복하지 말라"고 소속업체(고객센터)와 지난한 싸움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임금을 정하고, 서울도시가스는 서울시 기준에 맞춰 임금을 보내지만, 민간 위탁업체가 임금을 떼어먹는 중간착취를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혼자 4,000가구가량을 담당하는 점검원들의 세후 임금은 190만 원가량에 불과한 실정. 서울시와 서울도시가스는 "관여할 수 없다"고 외면하고, 국회에서 중간착취 금지 법안은 낮잠을 자는 .. 2022. 7. 6.
"여성 가스점검원 감금·성추행 무방비 노출"..국민청원 등장 다음 네이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여성 가스안전점검원 성추행 피해가 잇따르자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요구가 국민청원에 올랐다. 24일 전국공공운수노조 경동도시가스고객서비스센터 분회에 따르면 점검원 딸이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감금, 성추행에 무방비 노출되어 자살시도까지… 도시가스 안전점검원의 안전대책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올렸다. 청원 글에는 그동안 점검원들이 겪었던 성추행 사례가 고스란히 담겼다. 가스레인지 쪽에서 점검하고 있는데 남성이 다가와 몸을 밀착해 비비적대길래 점검원이 "떨어져 있으라"고 했지만, 이 남성이 보일러실까지 따라와 성기를 갖다 대고, 나가려는 점검원을 막아서 안아 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있다. '점검하러 갔더니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며 점검원을 쳐.. 2019. 5.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