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짜뉴스53

고수온으로 집단폐사한 여수 '양식 우럭'이 가짜뉴스? 다음 네이버 주철현 의원 '양식장 어류폐사'를 가짜뉴스 치부한 정부·여당 규탄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최근 바다 고수온으로 집단 폐사한 전남 여수시 남면 등 양식 우럭에 대한 가짜 뉴스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은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고수온으로 집단 폐사한 우럭을 가짜뉴스 탓으로 돌린 국민의힘 박성중 국회의원에게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며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국회에서 박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KBS, MBC, 한겨레 등 친민주당 언론들도 왜곡 보도만 남발하고 있어 우리 수산업을 황폐화시키고 있다" 면서 "그 결과 횟집은 물론 양식장에 쌓인 우럭이 여수에서만 100만 마리가 넘게 폐사했다고 한다. 누가 책임지나?"라고, 질의했다.. 2023. 9. 6.
"조민·이준석 결혼" 가짜뉴스에 분노한 조국 "쓰레기 짓거리" 다음 네이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씨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결혼한다'는 가짜 뉴스를 공유하며 분노했다. 조 전 장관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현선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쓰레기 같은 자들의 쓰레기 같은 짓거리"라고 비난했다. 황 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 조민 결혼 임신 출산'이라는 글이 담긴 유튜브 쇼츠 영상 캡처를 올리며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사는지…그렇지 않아도 힘든 가족에게 인간이라면 이런 거짓말을 유포할 수 없다. 처벌이 두렵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속보 이준석 조국 딸 조민 11월 결혼!! 난리 났네요'라는 제목의 해당 영상에는 "정치인 이준석과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이 올해 11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 2023. 8. 9.
윤재옥 "민주당, 주특기인 '가짜뉴스 공세' 무력화될까 이동관 반대"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공영방송이 제 모습을 되찾으면 민주당의 주특기인 가짜뉴스 공세가 무력화될 수밖에 없으니, 어떻게든 방통위의 정상화를 막겠다는 속셈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이동관 후보자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공영방송 정상화가 두렵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 후보자 지명을 방송장악 시도라고 주장하는데, 방송장악은 다름아닌 민주당의 전공분야"라며 "지난 2017년 정권을 잡자마자 방송장악 문건을 만들고, 이를 그대로 실행했다는 것이 이미 대법원 판결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8월.. 2023. 7. 31.
대통령실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 들어올 일 결코 없을 것"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30일 최근 확산하고 있는 일본산 수산물 수입 우려와 관련해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일 정상회담 이후 국내에서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자 정부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언론은 윤 대통령 방일 이후 지속해서 일본 측이 한국 정부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해오고 있다. 교도통신도 전날 한일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등과 지난 17일 접견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과 관련.. 2023. 3. 30.
민주 "日 독도 가짜뉴스 대응해야"‥여야 공동 항의성명 제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 영유권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언급이 아예 없었다"고 부인했었죠. 민주당은, 그렇다면 "일본이 가짜 뉴스로 우리 영토를 침략한 거"라면서 국회 차원에서 일본의 허위 언론 보도에 대해 여야 공동으로 항의 성명을 내자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문제를 정치쟁점화하면 안 된다며 거부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은 일본 언론에 항의하는 국회 차원의 공동 성명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독도와 관련된 일본 언론의 허위 보도에 대해 대한민국 국회의원 공동의 이름으로 항의 성명을 발표할 것을 여당 지도부에 공식 제안합니다." 일본 언론들은 "기시다.. 2023. 3. 24.
"노무현이 '제3자 변제' 법률 제정"‥"가짜뉴스도 아니고 무식뉴스"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법률을 제정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제3자 변제' 방식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강제동원 피해자 대리인인 임재성 변호사는 "가짜뉴스도 아니고 무식 뉴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노 전 대통령은 2007년 국가 재정으로 징용 피해자에게 보상금을 대위지급하는 법률을 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일정상회담을 비판하는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 논리대로면 노 전 대통령은 일본의 하수인이라도 되는 거냐"며 "노 전 대통령이 하면 애국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하면 굴욕이라는 건 해괴망측한 주장"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임재성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 2023. 3. 20.
김기현, 尹 '막말 논란' 비판에 "광우병사태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들 꿈틀" 다음 네이버 "정파적 이익 몰두해 가짜뉴스 확대재생산..치졸한 파파라치 같아"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막말 논란' 관련 비판에 대해 "조작된 광우병 사태를 다시 획책하려는 무리들이 스멀스멀 나타나 꿈틀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책임한 선동과 속임수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모양입니다만, 두 번 다시 속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파적 이익에만 몰두해 가짜뉴스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면서 "말로는 '국익이 걱정된다'느니 어쩌니 하며 떠드는 작태가 치졸한 파파라치 같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익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자기 진영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못된 무리들이 다시는 발호하지 못하도.. 2022. 9. 24.
'성인지 예산 가짜뉴스'로 칼럼 쓴 여가부 장관 후보의 진심은 다음 네이버 [윤석열 내각]김현숙 후보자, 1년 전 보수매체 칼럼에 "성인지 예산, 국방예산과 유사한 수준 양성평등 진전됐는지 평가는 없어" 주장 남초 커뮤니티발 대표적 가짜뉴스와 유사 19대 의원 땐 '성영향분석평가 강화' 법안 발의 김현숙(56)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쓴 칼럼에서 성인지 예산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던 ‘성인지 예산’ 가짜뉴스와 유사한 내용이다. 이 가짜뉴스는 여가부 폐지론의 주요 근거로 쓰였다. 김현숙 후보자는 지난해 4월16일 에 게재한 ‘남녀 편 가르기를 양념으로 추가한 문 정부’라는 제목의 칼럼에 “문재인 대통령은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해 젊은 여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며 “예산 지출이 남성과 여성.. 2022. 4. 11.
온라인에 퍼진 유시민의 대선 패인 분석..가짜뉴스였다 다음 네이버 온라인 매체 기사 삭제..사과글 올려 황교익 "유시민 작가, 화내며 법적 조치 언급" 한 온라인 매체의 보도를 통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됐던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대선 패인 분석글은 ‘가짜뉴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 전 이사장 측은 이 같은 글이 온라인에 유포된 것에 대해 ‘법적대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유시민 작가의 대통령 선거 패인 분석’이라는 제목의 뉴스 링크가 다수 게시됐다. 해당 기사는 유 전 이사장의 분석을 직접 게재하는 듯한 형식으로 작성됐다. 글에서는 대선 패배 원인으로 자극적인 유튜브, 더불어민주당의 보수화 등 총 5가지가 꼽혔다. 국민들의 수준이 20세기로 퇴보했다는 자극적인 내용도 담겼다. 하지만 유 전 이사장은.. 2022. 3.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