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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53

'코로나 백신 맞으면 몸에 무선인식칩 삽입된다' 황당 루머 다음 네이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무선인식칩’을 삽입, 피접종자 인체에 들어가게 함으로써 사람들을 통제하려 한다는 루머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속속 등장했다. 게시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통제사회 시스템을 갖춰가는 중” 등의 내용을 적어 불만을 드러냈고, 이용자들은 “SF영화에서 보던 미래가 현실화하는 것 같아 두렵다” “반대해야 한다” 등의 댓글로 우려를 드러냈다. 게시물들은 또다시 다른 커뮤니티나 단체 채팅방으로 빠르게 퍼졌다. 게시물에 언급된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칩은 라디오 주파수의 특성을 이용해 반도체칩에 저장된 정.. 2020. 11. 18.
[자막뉴스] 마스크 쓰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다음 네이버 "'마스크 의무화'는 온 국민을 병들게 하는 정책이다."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글입니다. 마스크를 오래 쓰면 '저산소증'에 걸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암까지 걸릴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지난해 12월,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환경부 의뢰로 KF 마스크 착용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마스크를 썼을 때 산소 섭취량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살폈는데, 성인과 어린아이 모두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줄긴 했지만, 호흡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연구진은 마스크 착용 시간을 늘려도 연구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미국 흉부학회와 흉부외과 의사 협회, 폐 협회,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재단도 지난 7.. 2020. 9. 6.
슬그머니 사라진 '조국 딸' 기사..오보? 혹시 가짜 뉴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일부 지역에 배포된 '조선일보' 초판에 실린 기삽니다. 조국 전 법무 장관의 딸이 "서울의 한 대학병원 간부를 찾아가서 인턴 전공의 과정에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서울 지역에 배달된 신문과 온라인상 에서는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조 전 장관은 완벽한 가짜 뉴스라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부산 강원도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 배달된 조선일보의 기사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최근 사전 조율도 없이 일방적으로 세브란스병원을 찾아가 피부과의 간부 교수를 만났다는 내용입니다. 면담 전부터 자신을 '조국 .. 2020. 8. 28.
'경찰이 세브란스병원 급습' 가짜뉴스 확산..경찰, 내사 착수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확대 등의 정책에 반대하며 26일부터 집단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이 세브란스병원을 급습했다'는 내용의 '가짜 뉴스'가 급속히 퍼졌다. 제보자 등에 따르면 이날 '세브란스에서 과별 전공의 대표끼리 회의중이었는데 서대문경찰서에서 급습했다고 한다. 다들 도망치고 있다고 한다'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캡처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유포됐다. 해당 사진에는 '서대문경찰서에서 세브란스병원에 암병원 제중관 본관 진입 협조요청을 전달했고, 병원 총무팀에서 전임의협회장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당시 의국장(전공의) 회의가 진행중이었고 즉시 해산했다고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병원과 경찰은 모두 '.. 2020. 8. 26.
'韓진단키트 80% 불량' 日가짜뉴스..진원지는 한국?(채널A와 인사이트) 다음 네이버 日언론, '한국 진단키트 70~80% 불량' 기사 한국 종편채널 인용 '검체 보관용기'와 '진단키트' 엄연히 달라.."키트·배지 구분 못하나" 유튜브, SNS 등 통해 일본 내 불신 여론 확산.."이런 걸 수출하다니" '중국에 이어 '한국 진단키트'에 결함 속출, 70~80% 불량 발각'(일본 '고고통신' 기사 제목)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과 함께 세계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본의 언론과 누리꾼들이 '한국산 진단키트의 70~80%가 불량'이라며 국산 진단키트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진원지는 한국의 한 종편방송사였다. 지난 25일 일본 언론사 '고고통신'은 한국의 한 종편방송 보도를 인용해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 2020. 4. 28.
"마스크 수출 제한 다행..공기청정기 필터 원단 마스크 전용으로 유도해야"(마스크 6억에서 7억 중국 수출 내용) 다음 네이버 - 1-2월 한달동안 중국으로 6-7억개 마스크 수출돼 시중에서 마스크 구하기 어려웠을 것 - 마스크 중국 수출 제한 1,2주 전에 시행했어야.. 늦었지만 다행스러워 - 중국 수출하는 한국 대리상들이 원단 대주는 조건으로 물량 싸게 달라는 제안해 와 - 마스크 소재 중국 의존도 높아.. 행정지도 통해서라도 공기청정기, 에어컨 MB 원단 마스크 전용으로 유도해야 - 수출 제한한 만큼 빠르면 5~10일 내 마스크 가격 내려갈 것 - 마스크 재사용 안 돼.. 외피에 묻은 바이러스 상온 생존해 이염 전이될 수 있어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코너명 : ■ 방송시간 : 2월 26일(수) 08:46-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심인보 (뉴스타파 기자) ■ 출연 :.. 2020. 3. 7.
"그들은 죄의식이 없어요"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가짜뉴스 범죄심리학 다음 네이버 지하철 타고 가는데 한 승객이 기침을 하면서 "나는 우한에서 왔다. 폐렴이다. 나에게서 떨어져라"고 고함 질렀습니다. 길 가는데 방호복 입은 남성들이 기침하면서 도망가는 한 남성을 쫓는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놀라움을 넘어 공포감마저 일으킨 이 장면들, 모두 '가짜'였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연출한 연기였던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사회가 초긴장 상태인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 심리를 파고드는 허위·미확인 정보가 곳곳에 넘쳐납니다. 유포하는 사람들은 그저 세상의 주목 한 번 보자고 하는 행위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상상 이상입니다. 〈속고살지마〉는 긴급 점검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가 직.. 2020. 2. 11.
"장난삼아" 신종코로나 가짜뉴스 유포한 20대 검거 다음 네이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지방경찰청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가 창원에서 발생했다는 가짜뉴스를 최초 유포한 A(27·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카카오톡을 통해 '창원 진해구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했다'는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유포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 보고'라는 제목의 메시지에는 감염 우려자에 대한 '발생 일시 및 장소, 감염 우려자 인적사항, 발생 경위, 조치 사항' 등이 실제 문서처럼 상세하게 적혀 있다.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메시지 탓에 한때 관할 보건소는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전화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이 지인에게 받은 메시.. 2020. 2. 4.
[사실은] 중국인 의료비 '먹튀'?..지출액 살펴봤습니다 다음 네이버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번지고 있는 신종코로나 가짜뉴스도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인포데믹, 즉 정보감염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저희도 쏟아지는 유언비어들을 계속 검증하고 있는데 오늘(3일)은 우리 건강보험료 수 천억 원이 중국인들에게 쓰인다는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실은 코너, 이경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외국인에게 쓰인 건강보험 급여 지출액입니다. 중국 5천억 원, 압도적입니다. 베트남, 미국의 17배가 넘습니다. 신종 코로나로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진 상황이라 논란이 여기까지 번졌는데 이건 총액입니다. 가입자 1명에 든 돈을 다시 따져봤더니 중국인 한 사람에 79만 원, 타이완 100만 원보다 낮고 미국 76만 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최근 5년간 외국인 건보 재정, 외국인이 많이 ..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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