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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53

'돈 받고 교민 받아줘'..충남 아산 주민 가짜 뉴스에 곤욕 다음 네이버 "경찰인재개발원 반대 후 수용으로 돌아서며 오해 사"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돈 받고 교민 받아준 거 아닌가" 중국 우한 교민들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수용과 관련해 주변 초사동 주민들이 '가짜 뉴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처음에 경찰인재개발원에 오는 것을 반대했다가 정부 측 관계자들을 만난 뒤 수용 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오해를 받는 것이다. 초사동에는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다. 이곳 생활관에는 중국 우한 교민과 체류자 등 528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임시로 머물고 있다. 3일 이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요즘 '주민들이 정부로부터 얼마씩 돈을 받고 교민을 받아줬다'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한 주민은 "이런 소문을 지인으로부터 전해 들었다"며 "주민들은 가.. 2020. 2. 3.
'13일 부동산 대책 발표?' 황당한 가짜뉴스에 출렁인 시장 다음 네이버 국토부 "사실무근..가짜뉴스 유포에 수사 의뢰 등 엄중 대응"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13일 부동산 대책이 또 나온다고?"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전면 금지된다고?"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의 가짜 문자 메시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돼 소란이 일었다. 부동산 대책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문자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라며 진화에 나서야 했다. 11일 국토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0일께 SNS를 통해 국토부가 출입 기자들에게 부동산 대책 발표를 알리는 내용의 공지를 닮은 글이 전파됐다. 분양가 상한제 개선방안을 13일 오전 10시 국토부 기자실에서 발표하고 백브리핑은 그날 오후 2시에.. 2020. 1. 11.
「日本で人肉売買」FB拡散 南米でフェイク写真と報道("일본에서 인육매매"FB 확산 남미에서 페이크 사진과 보도) 관련링크 : 「日本で人肉売買」FB拡散 南米でフェイク写真と報道 「日本で人肉売買」FB拡散 南米でフェイク写真と報道 「『日本で人肉売買』とされる写真はフェイク」。ブラジルのニュースサイトが12日までに、こんな見出しの記事を報じた。フェイスブックなどを通じ、数年前からポルトガル語やスペイン語で「日本の人肉売買の実態」などとする写真や動画が広がっていたという。 AFP通信やブラジルメディア「G1」によると、拡散していた写真は、人の遺体がいくつも冷凍庫につるされたり、切断された手や顔がパック詰めされたりしたように見えるもの。いずれも2012年ごろの、タイの芸術家の作品や、ホラーテレビゲームのキャンペーンを写したものだったという。 しかし、数年前からフェイスブックなどで「日本で人肉売買」「東京のレストランでは1万2千ユーロで売られている」などとして、写真や動画が拡散していた。朝日新聞が確.. 2019. 12. 13.
근거 없는 '일본군 보물설'..유튜브 '가짜뉴스' 봇물 다음 네이버 [앵커]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40년 넘게 이어진 '일본군 보물'은 최근 유튜브를 타고 이른바 '문재인 금괴'로 둔갑되고 있습니다. 황당한 일본군 보물 찾기가 가짜뉴스로 퍼지고 있는 실태를 정해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A씨/유튜버 : 지금은 (금괴를) 다 파가고 없다고 하네요. 현재 가치로는 대략 300조 추정된다 그럽니다.] [B씨/유튜버 : 김정은 정권을 살리기 위해서 문현동에서 나온 금 수백 톤 중의 50톤을 북한으로…] 유튜브에 퍼진 이른바 '문재인 금괴 보유설'로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이들이 내세우는 건 작가 정모 씨의 주장입니다. [정모 씨/작가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하실에 있던 금을 급하게 양산으로 옮겼고. 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2017년.. 2019. 11. 4.
나경원 "아들, 논문 작성한 적 없어..허위 보도시 법적조치" 다음 네이버 "고등학교 최우등 졸업"..美 학술회의 당시 저자 특혜의혹 반박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아들의 논문 저자 등재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제기를 하는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아이는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아이는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 졸업)으로 졸업했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열린 학술회의 때 발표된 의공학 포스터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스터는 특정 연구 등의 개요를 설명하거나 내용을 요.. 2019. 9. 10.
한국서 돈 벌며 자국선 혐한 방송..일 DHC '두 얼굴' 다음 네이버 [앵커] 이번에는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 이야기입니다. 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는데, 여기서 내보내는 것이 화장이나 미용 관련이 아니라 주로 정치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제품을 많이 팔고 있는 회사인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이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합니다. [A패널 :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역사왜곡 발언도 서슴지 않습니다. [B패널 :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위안부 .. 2019. 8. 10.
망해봐야 日 고마움 안다?..SNS 퍼진 '식민사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의 수출 규제를 두고 '일본이 아니라 한국이 잘못해서'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입니다. 대체 이런 말이 왜 나왔는지 MBC 취재팀이 추적해봤더니 유튜브에서 퍼지고 있는 가짜뉴스 때문이었고 이런 가짜 뉴스를 전파하는데 일부 교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양윤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태극기 집회. 집회 참가자들이 모여든 건 우리나라가 공산화 되어 가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 그런데 이들이 내놓는 공산화의 증거는 황당했습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 "세월호 마크가 뭐냐, 북한을 상징하는 북한 주체사상을 가진 그런 마크예요" 세월호 리본에까지 북한의 사상이 침투했다는 주장.. 2019. 7. 15.
"제발 헌 옷 보내지마세요"..산불 고성군, 가짜뉴스에 신음 다음 네이버 (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산불피해에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분께 안내드립니다." 강원 고성군청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헌옷 등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와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고성 산불 피해 구호와 관련해 SNS, 맘카페 등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전파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념 티셔츠와 안 입는 옷들을 고성군에 보내달라는 내용이 지난 9일부터 SNS를 통해 다수에게 공유되고 있다. 잘못된 정보로 많은 이들이 헌옷을 보냈지만 대부분이 쓰이지 못하고 창고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절반가량은 버려야 할 실정이다. 헌옷관련 전화문의가 많이 들어오면서 정작 필요한 구호물품을 접수하는 전화를 받지 못하는 해프닝도 발생하고 있다. 고성군 측은 "온라인상.. 2019. 4. 11.
"질 높은 교육 못 한다?"..가정통신문에 '가짜뉴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한유총은 학부모들에게 개학 연기를 알리는 가정통신문을 보내면서 유치원 3법과 시행령이 개정되면 사립유치원이 더 이상 운영될 수 없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임상재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안산의 한 사립유치원이 개학 연기를 통보하면서 보낸 가정통신문입니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은 "질높은 사립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불가능하게 하는 법령"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유치원을 중고등학교 배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부모 선택권이 없어진다, 특기교육이 없어지고 공립유치원처럼 교육과정이 획일화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덕선/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 "자녀의 교육기관에 대한 선택권은 부모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201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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