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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방조? 내가 한 말은 ‘희동아, 판사 만나러 가자’” 다음 네이버 [표지이야기]‘분신 막지 않았다’ 기사 속 ‘A씨’ 홍성헌 건설노조 부지부장이 실명을 밝히고 말하는 ‘그날’ *희생자 및 피해자, 증인 및 목격자가 상처가 덧나거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했지만, 보도의 반론을 펴는 기사의 성격상 다소 자세한 묘사를 담고 있습니다.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를 겨냥해 ‘죽음을 막지 않았다’고 쓴 보도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2023년 5월1일 노동절에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양회동씨가 경찰의 노조 표적 수사에 반발해 분신했는데 현장에 있던 동료 간부가 죽음을 방관했다는 취지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기사를 근거 삼아 ‘기획분신설 ’을 제기했고 보수단체는 해당 간부를 경찰에 고발까지 했다 . 이에 건설노조는 “사자 명예훼손.. 2023. 5. 28.
장병 두발 '자율 선택'?‥군 "개선안은 논의 중" 다음 네이버 군 당국이 병사 두발 규정 개정을 검토 중인 가운데, 온라인 상에 기존보다 규정을 완화한 개선안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게시된 '신분과 계급에 차별 없는 장병 두발 규정 개선'이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신분과 계급의 구분 없이 기본형과 선택형 중 개인이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기본형은 '앞·윗머리는 3센티미터 내외, 옆·뒷머리 1센티미터 이내'로 정했고, 선택형은 '앞머리는 빗으로 내렸을 때 눈썹을 덮지 않는 범위까지, 윗머리 7센티미터 내외와 옆·뒷머리 1센티미터 이내'로 자른다고 돼 있습니다. 이 같은 개정안은 '간부 표준형'과 '운동형'으로 나눈 뒤, 간부와 병사의 두발 길이를 다르게 정한 기존 규정에 비해 형평성을 맞.. 2023. 1. 31.
북한 도발하는데 취한 해군 간부들..작전 중 섬에서 '술파티'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북한의 연쇄 도발과 제7차 핵실험 징후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비상시국에 해군 간부들이 서해 한 섬에서 술파티를 벌였습니다. 그것도 대낮부터 말이죠.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서해 중부 해역에 위치한 한 섬입니다. 지난 17일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작전 중이던 해군 함정 두 척이 이 섬으로 잠시 피항했습니다. 같은 날 해군 함정이 정박한 인근의 한 식당입니다. 손님이 앉아 있는 식탁에 술병들이 보입니다. 해군 간부 8명이 함정에서 대기하지 않고 밖으로 나와 술을 마신 겁니다. 보다 못한 어민이 영상을 찍어 제보했는데, "오후 5시가 조금 지나, 해가 떨어지기도 전부터 술판이 벌어졌다"고 했습니다. ▶ 인.. 2022. 10. 20.
"징계에 불만 품은 노조 간부들, 조합원들 앞세워 난동" 다음 네이버 [앵커] 한국노총 건설노조 산하 간부들이 조합원들을 대동해 인사위원회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인사위를 개최한 노조 본부 측은 징계에 불만을 가진 간부들이 조합원들에게 폭행을 사주했다고 보고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제보는 Y],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끼를 입은 남성 수십 명이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책상을 발로 차며 위협합니다. 앉아 있던 남성의 멱살을 잡고 흔들더니 "XXXX XX, 너 인마 뭐하노." 조끼를 잡아당겨 벗깁니다. 여러 명이 쓰러진 사람을 둘러싸 위협하고 서 있는 남성의 뺨을 때리기까지 합니다. 지난 7월 30일 오전 11시쯤. 한국노총 건설노조 남서부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인사위원회를 앞두고 징계 대상자들이 조합원 수십 명을 대동.. 2021. 10. 10.
작업대 올라 가슴킥.. 택배노조 간부, 비노조원 폭행 영상 다음 네이버 민노총 택배노조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한 택배 대리점주의 극단적 선택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택배노조 수뇌부가 비노조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택배대리점협회에 따르면 민노총 산하노조 택배노조가 주로 이용하는 네이버 밴드 ‘택배기사 권리찾기 전국모임’ 게시판에는 6일 질문 글이 하나 올라왔다. “노동조합 가입하면 택배분류장(터미널)에서 폭행해도 되나요?”라는 글이었다. 배경은 최근 택배 기사들 사이에서 ‘택배노조 집행부의 비노조원 폭행’이란 제목으로 돌고 있는 8초짜리 택배 분류장 내 CCTV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붉은 머리띠를 두른 한 남성은 컨베이어 작업대 위로 뛰어올라 맞은편에 서 있던 모 택배사 유니폼 차림의 남성의 가슴팍을 발로 걷어찬다. 발.. 2021. 9. 7.
'DJ·노무현 뒷조사' MB국정원 간부들 실형 확정 다음 네이버 최종흡 징역 1년 6개월·김승연 징역 2년 확정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대북 특수공작비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뒷조사 등에 쓴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가정보원 간부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지난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등 손실) 혐의로 기소된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도 징역 2년의 원심이 확정됐다. 최 전 차장과 김 전 국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원세훈 전 국정원장 지시로 대북 업무 목적으로 써야 하는 공작금 10억원 상당을 김 전 대통령 등과 관련한 비위 정보수집 등의 목적.. 2021. 3. 28.
LH 고위간부 경기 분당서 투신..'국민에 죄송' 유서(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권준우 기자 =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고위 간부가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LH 전북본부장을 지낸 A(56)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발견했다. 그는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그는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다. 괴롭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정년이 1년 남은 고위 간부로, 현재도 LH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 파악할 예정이다. ksw08@yna.co... 2021. 3. 12.
"남녀 체력기준 왜 다르나"..경찰 간부 통합선발 논란 다음 네이버 팔굽혀펴기 男 61개·女 31개 남학생들 "역차별이다" 반발 "생물학적 차이 인정을" 의견도 "경찰 내 여성 비율을 높이고 싶다면 여성 모집정원을 늘릴 것이지, 체력을 다르게 볼 거면 뭐하러 남녀 통합으로 뽑나요?" 4일 서울 신림동의 한 경찰입시 체력학원 앞에서 만난 경찰간부시험 준비생 이재석 씨(가명·27)는 불만을 토로했다. 이씨는 "경찰시험은 체력 배점이 높은데, 통합 선발을 한다면서 남녀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간부후보생 선발 시험이 내년부터 남녀 통합 선발로 바뀌지만 여전히 체력시험 기준은 성별 차이를 두고 있어 준비생들 사이에서 또 다른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올해까지 경찰간부는 일반직렬 남성 35명, 여성 5명을 나눠 뽑았지만 내년부.. 2019. 12. 4.
日 경산성 간부 "문재인 정권 계속되는 한 규제 계속" 다음 네이버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조치' 인정한 셈..장기전 예고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수출 규제 보복 조치를 관장하는 일본 경제산업성 간부가 문재인 정부가 계속되는 한 규제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발언했다. 아사히신문은 19일 한국은행이 전날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한일 간 대립이 장기화 양상을 보인다는 취지의 기사에서 경제산업성 고위관계자 말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제산업성의 한 간부는 "(우리의) 수출 관리보다 전 징용공 문제에 대한 한국 쪽 대응이 수십 배 지독한 행위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이상 (규제를) 계속할 수밖에 없다"며 이번 사태가 장기전으로 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간부의 발언은 징용..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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