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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예방법12

"방역패스 철회하겠다"던 윤석열, QR 패싱하다가 '과태료 처분' 다음 네이버 QR코드, 수기명부 작성 등 접종 증명 조치 안 취해 방역당국 "현장조사 결과, 감염병관리법 위반 확인" SNS에는 "방역패스 철회" 공약..본인은 과태료 통보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실내에 입장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을 위한 QR코드를 찍지 않아 감염병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앞서 SNS를 통해 “방역패스 철회하겠다”고 공약했던 윤 후보에 대해 방역당국은 “신고를 접수해 확인한 결과, QR코드뿐만 아니라 수기명부 작성 등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 2022. 1. 14.
'내년 선거 출마' 현역 국회의원, 또 마스크 벗고 주민 접촉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 마산역 봉사단체 행사에서 마스크 벗어.. 지난 9월에도 같은 지적 받아 [윤성효 기자] 2022년 6월 광역자치단체장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이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접촉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어 방역수칙 위반 지적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은 16일 창원 마산역 앞에 있는 한 봉사단체에서 어르신들한테 빵과 먹을거리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윤 의원은 봉사활동 도중에 마이크를 잡고 1분 30초가량 인사말을 했는데 이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윤 의원 바로 옆에 서 있던 관계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윤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지지 호소 발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비가 오니까 좀 불편하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오고 .. 2021. 10. 16.
SPC 공장 점거한 민노총 '한밤 술판' 다음 네이버 이틀째 불법 점거농성 민노총 화물연대가 24일 충북 청주시 SPC삼립 청주공장에서 이틀째 불법 집회를 열었다. 노조원 300여 명이 공장 앞 정문을 가로막고 청주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며 집회를 강행했다. 이들은 전날 밤샘 농성을 벌이며 마스크를 벗고 모여 앉아 술을 마시기도 했다. 경찰과 시청 공무원들이 그 모습을 지켜봤지만, ‘심야 술판’을 제지하지는 않았다. 민노총 화물연대는 전날 오후 세종시 SPC삼립 세종공장에서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집회엔 100여 명만 참석했다. 나머지 조합원 300여 명은 SPC삼립 청주공장으로 이동해 불법 집회를 이어갔다. 경찰은 이 집회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따른 허용 인원(49명 이하)을 초과.. 2021. 9. 25.
오전 11시, 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 '또' 시작했다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 강행 “시설 폐쇄하는 행위 멈추라” “국가 상대 배상 소송 제기할 것” 사랑제일교회가 또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방역당국으로부터 대면예배 금지 명령을 받고도 이를 여러 차례 위반한 바 있다. 1일 오전 11시쯤부터 사랑제일교회는 본 예배를 대면으로 진행했다. 교회 측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체온 검사와 명부 작성 등을 하고 교인들을 내부로 입장시켰다. 성북구와 경찰 관계자 10여명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자 오전 10시 35분과 11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사랑제일교회 진입을 시도했지만,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교회 측 이명규 변호사는 “우리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르고 있고, 오.. 2021. 8. 1.
'턱스크'로 카페 찾은 9명 손님.."나가라" 말에 욕설까지 다음 네이버 [앵커] 남성 9명이 일부는 턱스크인 채로 카페를 찾았다가 나가라는 업주에게 욕설하며 실랑이를 벌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모두 민주노총 건설노조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보는Y,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고양시의 커피전문점. 남색 조끼를 입은 남성 9명이 카페로 들어갑니다. 몇몇은 마스크를 턱에 걸쳤습니다. 카페 주인이 4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며 나가라고 하자 언성이 높아집니다. [업주 : 네 분 넘게는 안 되세요.] [손님 : 그러니까 네 명, 네 명 앉을게요.] [업주 : 안 돼요. 방역 수칙상 안 돼요. 나라가 시킨 거에요.] [손님 : 알았으니까 얼마냐고요. 아줌마.] [업주 : 31,500원이요. 마스크 써주세요.] 쪼개서 앉겠다는 것도 거부당하자 한.. 2021. 7. 22.
군인들을 강제 접종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확인해보니.. 관련링크 : 국회 입법예고 시스템 군인들을 상대로 코로나 백신을 강제로 접종시킬려 한다는 주장과 함께.. 링크를 공개한 글을 봤습니다.. 그 링크를 들어가면 국회 입법예고 시스템으로 들어가며.. 의안과에 제출된 법안을 알 수 있는데.. 문제가 된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입니다.. 법안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입니다.. 이 법안이 어떻게 군인들을 강제 접종하게 만드는 법안인가 싶어 내용을 봤는데...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해당 법안은 국방부장관이 질병관리청에 의료.. 방역물품 보급을 요청할 경우 감염병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보급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드는 법안입니다.. 법안 원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법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2021. 4. 28.
법사랑위원 11명 대놓고 고깃집 인증샷.."반가워서" 다음 네이버 영등포지구협의회, 방역수칙 위반 논란 월례회의 마친 뒤 일부 회원 '단체 식사' 단골 식당서 소고기와 술 범죄예방 활동과 청소년 선도 역할을 하는 법무부 산하 법사랑위원들이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한 방역수칙을 어기고 11명이 함께 식사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고깃집에서 식사와 술을 마시는 모습을 이른바 '인증샷'으로 남겼다. 31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사진 2장에는 남녀 11명이 식당의 한 방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먹을 쥔 채 파이팅을 외치는 이들 중 마스크를 착용한 참석자는 단 1명이었다. 이들은 당시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3개를 가운데에 두고 절반씩 마주본 상태로 음식을 먹었다. 불판 위에는 소갈비가 놓여 있고, 테이블에는 맥주와 소주병 등이 있다. 사진 속 인물들은 서.. 2021. 3. 31.
KTX서 햄버거 먹다 큰소리.."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아?" 다음 네이버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요즘 열차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죠. KTX에서 햄버거를 먹다 다른 승객의 항의를 받은 승객이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냐"며 되레 거친 말을 했습니다.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대구역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KTX 열차. 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이 햄버거와 음료를 먹고 있습니다. 마스크는 턱에 걸쳐 있습니다.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음식을 먹는 건 엄연한 방역수칙 위반입니다. [KTX 안내방송]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대중교통 내에서는 음식물을 드실 수 없습니다." 다른 승객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음식을 먹지 말라고 요청하자 여성은 되레 화를 냈습니다. 먹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우리 아빠가 누군 줄 알고 그러냐며 가만히 .. 2021. 3. 1.
[팩트체크] 책임은 누가?..'백신 부작용 팩트체크' 다음 네이버 [최옥향 : 불안한 것은 있어요. 100%를 다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라형원 : 조금 우려가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정부에서 마련한 백신을 맞아야지 종식이, 코로나 종식이 또 더 빨리 다가올 것 같아서 (맞으려고 합니다.)]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백신 곧 들어온다는데, 부작용 있으면 어쩌나 걱정스러운 반응이 많습니다. 맞아도 되는 건지, 잘못되면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지는 건지, 팩트체크팀이 최대한 확인해봤습니다. 당연히 안전해야 하지만 만에 하나 부작용이 생기면 누가 보상하느냐? 정부가 합니다. 이건 굳이 정부가 따로 대책을 안 만들어도 1994년부터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국가가 실시한 백신 접종으로 부작용이 발생하면 국가가 보상합니다. 병 생기면 치료비, 또 장애 생기거나..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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