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인정보동의서1 '국힘 부동산 의혹' 더 있다..가족 법인 명의는 조사서 빠져 다음 네이버 [앵커] 국민의힘 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소식입니다. 의혹이 있는 12명의 의원들은 "권익위의 부실 조사"라고 반발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들여다봤더니, 이번 조사에서 빠진 의혹이 더 있었습니다. '토지보상법 위반 의혹'을 받는 강기윤 의원은 가족이 최대 주주로 있는 회사의 100억 원대 부동산 거래가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도 않았습니다. 권익위의 조사 결과 말고도 또 다른 투기 의혹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먼저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강기윤 의원 부인과 아들은 금속 가공 제조회사 '일진단조'의 공동 최대주주입니다. 이 회사는 2018년 약 100억 원을 들여 경남 진해항 부근 땅을 샀습니다. 부산진해경제특구 근처로 각종 호재가 있었습니다. 일진단조는 은행 대출 84억 원을 받고.. 2021.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