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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소3

“방아쇠 정말 당겼다”…민통선 무단출입 막은 초병들에 ‘포상휴가’ 검토 다음 네이버 합동참모본부는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무단 통과를 시도한 민간인들을 규정대로 저지한 초병들에게 포상휴가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26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낮 12시경 강원 고성 민간인 통제초소(민통초소)에서 민간인 3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무단 침입을 시도해 초병이 매뉴얼에 따라 정상적으로 이들을 제지하고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초병에 관련된 사안이라 군사경찰에서 조사 이후 그 이외의 사항들은 민간경찰에서 조사하게 된다”면서 당시 대응에 나선 초병들에게 포상휴가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3명은 오토바이 2대를 타고 강원 고성군 제진검문소를 찾아 민통선 이북의 통일전망대에 가겠다.. 2023. 6. 26.
'꼼수 변형 집회'인가 '1인 걷기'인가..경찰 "채증"(종합) 다음 네이버 국민혁명당측 "구호·피켓 없어, 집회 아냐..배상소송" 광복절 행사 곳곳 대치..경찰 "채증 보고 위법 판단"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이상학 기자 = 나흘간 이어지는 광복절 연휴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14일 오전 보수단체가 예정된 행사를 강행했으나 경찰의 원천 봉쇄로 곳곳에서 마찰을 빚었다.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은 펜스로 막고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광화문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은 경찰의 통제에 따라 다른 길로 돌아갔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국민혁명당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서울역과 광화문 일대를 도는 '1인 걷기 운동'을 벌였으나 경찰에 차단당했다. 경찰이 광화문 일대 진입을 원천봉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최대 186개 부대와.. 2021. 8. 14.
김창룡 경찰청장 "개천절 도심 집회 3중 차단" 다음 네이버 "방역 방해 중대범죄 용납 못해" 시 경계·한강다리 등 검문소 설치 보수단체, 금지통고 집행정지 訴 건보, 전광훈 등 구상금 5억 청구 경찰이 개천절인 다음달 3일 일부 보수단체가 예고한 서울 시내 집회를 3중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룡(사진) 경찰청장은 25일 오전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지난 광복절 집회로 인한 확진자가 600명 넘게 발생했음에도 경찰의 금지통고를 무시하고 개천절 불법집회를 개최하는 것은 공동체 안전을 위협하고 법질서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김 청장은 “방역을 위한 시민 노고와 정부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방역 방해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 경계, 한강 다리 위, 도심권 순으로 3중 차단 개념의 검문소를..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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