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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12

개물림 사고로 60대 손가락 절단…견주는 "우리 개 안 물어요" 다음 네이버경북 성주군 대가면에서 60대 남성이 개에게 물려 다리를 다치고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 마을에 거주하는 60대 주민 A씨는 지난 5일 길을 가다 검은색 개에 다리가 물렸다. A씨는 개를 떨구기 위해 애쓰다 왼손 검지손가락마저 물려 일부가 절단됐다. A씨는 병원에서 접합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절단된 부위를 찾지 못해 봉합 수술만 받았다. A씨 측은 견주가 사냥개를 키우고 있으며 전에도 목줄이 풀린채 개가 돌아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신고했다. A씨의 가족은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개 물림 사고 제발 도와주세요”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골목길 지나가던 A씨 앞으로 목줄이 풀린 검은 개 한 마리가 다가와 짖었다. A씨가 그냥 지나치.. 2023. 11. 7.
반려견 잡으러 차로 뛰어들더니 뺑소니 신고?.."억울해" 다음 네이버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안고 있던 반려견을 놓치면서 서행하던 차 쪽으로 뛰어든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경찰서에서 '뺑소니'라며 연락이 왔고 상대방이 치료비를 요구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레전드 갱신? 치료비를 왜 물어줘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3일 오후 4시경 울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한 운전자 A씨는 아파트 단지 1층 주차장에서 서행을 하고 있다. 전방에는 주차를 마친 한 남성이 차에서 내려 반려견을 어깨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던 중 목줄을 안 한 반려견이 갑자기 이 남성의 품에서 뛰어내렸고 남성은 놓친 반려견을 잡기 위해 서행하던 차로 .. 2022. 2. 17.
개에 물렸는데 "피 한 방울 안 나네" 큰소리 다음 네이버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로 전해드리는 뉴스입니다. 아파트에서 택배를 배달하던 여성이 입주민의 개에 물렸습니다. 다친 상처보다 개 주인의 언행에 더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홍지은 기자가 사연을 들었습니다. [리포트] 30대 여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다리를 개에게 물린 건 지난달 30일. 택배를 배달하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 순간이었습니다. 문이 열리자 뛰어든 푸들에게 물려 피부엔 이빨 자국이 났고 멍도 생겼습니다. [피해 여성] "정말 아팠고 깜짝 놀랐는데 (개 주인이) 제게 '멍들었네, 아프면 병원 가요' 퉁명스럽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개주인에게 연락처를 받은 여성은 업무를 마친 뒤 저녁 7시쯤 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상처가 깊지 않아 소독만 하면 됐지만, 개 주인에게 전화.. 2021. 12. 9.
오토바이에게 달려든 대형견때문에 사고가 났는데.. 견주는 혐의없음 대형견때문에 발생한 사고네요.. 2019년 6월 3일 8시 40분경에 발생한 교통사고라 합니다.. 한문철TV가 11월 5일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13423화네요.. 오토바이가 대형견과 충돌한 사고인데.. 넘어져 오토바이 운전자는 쇄골이 부러져 2년 반 동안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은 견주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하네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오토바이는 정상주행중이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왼쪽에서 목줄이 채워지지 않은 대형견이 오토바이를 향해 달려드는걸 볼 수 있죠.. 경찰은 이 상황을 대형견이 도로를 건너는 중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도로를 건너는 개를 오토바이가 받은 것이라 한거죠.. 견주는 목줄을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뿌리치고 도로로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 2021. 11. 5.
차에 치인 목줄안한 개.."수리비" vs "치료비", 결과는? 다음 네이버 목줄없이 주인과 횡단보도 건너던 개 지나던 차에 치여 반년동안 치료받아 차주 "수리비" vs 견주 "치료비"..소송 법원 "전방주시 의무 소홀..차주 배상"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주인을 따라 목줄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개가 그곳을 지나던 차에 치였다. 이에 차주는 수리비를 달라며, 견주는 치료비를 달라고 각 소송을 냈다. 법원은 전방주시의무 등을 소홀히 한 차주가 잘못했다며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6월22일 오전 6시55분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울산 북구의 도로를 약 20㎞ 속력으로 직진하던 중, 그곳에 설치된 횡단보도에서 목줄을 착용하지 않고 횡단하던 주인 B씨의 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B씨의 개는 교통사고에 의한 내상, 뇌손상에 의한 신.. 2021. 8. 7.
개 목줄 잡으라는 행인 마구 때린 20대 견주 집유 2년 다음 네이버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산책로에서 개 목줄을 풀어놓은 것을 지적한 행인을 마구 때린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김형태 부장판사)은 12일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0)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6일 오후 10시쯤 자신이 키우는 개를 데리고 아파트 옆 강변 산책로를 산책을 하면서 목줄을 풀어놓았다. 이때 인근을 지나던 B씨(19)가 "개 목줄을 잡고 있어야죠"라고 하자 B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해 기소됐다. 재판부는 "A씨는 2015년부터 여러 차례 폭력을 휘두른 전력이 있고, 난폭성이 발현하는 성향이 있는 등 재발의 위험성이 몹시 우려되므로 엄중한 경고가 필요해 징역형을 선택했다"며 "다만, 피.. 2021. 6. 12.
강형욱도 분노한 견주 갑질.. 알고보니 "가짜뉴스" 다음 네이버 80대 노인이 견주에 사과? '사실무근' 자극적인 제목과 잘못된 내용으로 보도 마녀사냥으로 번지자..양주시·주변 나서 80대 노인이 공원 환경지킴이를 하다 견주의 갑질에 사과를 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여론은 분노했다. ‘개들 앞에 불려가 고개숙인 80대 할머니…’라는 기사 제목은 공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했고 포털사이트에는 수천 개의 비판 댓글이 달렸다. 동물훈련사 강형욱도 “할머님 죄송하다”며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고, 순식간에 무개념 견주로 찍힌 50대 부부는 엄청난 비난과 신변의 위협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80대 노인은 공원 벤치로 불려나간 적도, 견주를 만나 사과한 사실도 없었다. 노인의 욕설과 폭언으로 민원이 접수됐고 위탁기관에 그 .. 2021. 6. 5.
"동네 꼬마 물었다고 안락사라니 어이없네요"[사연뉴스] 다음 네이버 소방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개 물림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8448명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개에게 물리는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 꼬맹이가 우리 집 개한테 물렸다며 안락사를 시키라는데 어이가 없다”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글쓴이는 “우리 집 댕댕이(개)는 예전에 멧돼지 사냥에 동원되던 사냥개 중 한 마리”라며 “집 마당에서 요양 겸 생활하고 있는 ‘도베르만’종으로 이름은 ‘나서스’”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개가) 입마개를 안 하거나 목줄 안 한 채 산책하다 사람을 물었으면 할 말이 없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사건은 오후 5시쯤 8살짜리 꼬마 아이의 장난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아이는 장난기가 발동.. 2021. 5. 4.
로트와일러 견주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 다음 네이버 산책 중이던 반려견을 물어죽인 맹견 로트와일러 견주가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킨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길에서 주인과 산책 중이던 소형견 스피츠에 달려들어 물어죽인 로트와일러 개의 주인은 30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로트와일러를 훈련시설에 보냈다고 밝혔다. 로트와일러 견주는 “솔직히 (사건 당일) 입마개를 하지 못했다”면서 “밤에 나갈 때 아무도 없는데 (개를) 편하게 좀 해주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안 보일 때는 그렇게 한다”면서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웃들은 문제의 로트와일러 개가 3년 전에도 다른 개를 공격해 죽인 적이 있다고 호소했다. 2017년 피해를 본 이웃은 “(문제의 개가) 그 집에서 바로 뛰..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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