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제14

‘59분 대통령’ 윤석열의 한국경제 폭망 시나리오 다음 네이버 [논썰]조선시대 어전회의보다도 제왕적인 윤 대통령 리더십 IMF·OECD 등 잇단 경고 무시하며 경제 침몰 가속화안녕하세요. 논썰의 이재성입니다. 한국경제라는 배가 침몰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미국과 일본보다도 낮아졌다는 뉴스가 들립니다. 금리는 여전히 높은데 가계부채는 늘어만 갑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임금은 제자리라 실질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 고통은 커져갑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저는 이 사태의 중심에 윤석열 대통령의 ‘전지전능’하다는 착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어전회의보다도 제왕적 “전두환 전 대통령은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그러느냐? 전문가에게 맡겼기 때문입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 2023. 10. 28.
누가 경기침체 온다고 했나요…두달 연속 트리플 성장 이뤘다 다음 네이버 통계청 6월 산업활동동향 반도체 재고 한달새 12% 축소 2개월 연속 ‘동반 개선’은 5년만 제조업생산도 5분기만에 반전 한국 경제 반등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반도체 경기가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전환했다는 신호가 재확인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의 적자 규모가 2분기에 소폭 줄어든 가운데 국내 업체들의 반도체 재고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주력 산업인 반도체 경기가 개선되면서 지난달 국내 생산·소비·투자는 ‘트리플 증가’를 나타냈다. 경제 상황을 가늠하는 3대 지표가 2개월 연속으로 동반 상승한 것은 코로나 펜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2018년 1∼2월 이후 5년4개월 만이다. 반도체가 살아나면 침체에 빠졌던 수출과 무역은 물론, 경제 전반에 걸친 후방효과가 나타.. 2023. 7. 29.
"코로나 때보다 더 하다"…빨간불 켜진 韓 기업, 빚 갚을 능력 절반 '뚝' 다음 네이버 2년 연속 매출 순성장 속 영업익은 3분의 1 줄어…"선제적 통화정책 필요"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우리나라 기업의 건강 상태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등 전반에서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분의 1 줄었지만, 이자비용은 30%가량 증가했고 이자보상배율도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2020년, 2021년보다 상태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함께 1천612개 상장사의 지난해 말까지 재무상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하며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순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성장세는 분기를 거치며 둔화 양상을 보였다. 분기별로 구분한 매출액 추이를 보면 .. 2023. 6. 12.
윤석열 정부, 1년 만에 ‘미국 무기’만 18조원 구매...문재인 정부 5년의 7배 다음 네이버 (시사저널=김현지·조해수 기자) 워싱턴 선언 등을 통해 "강철 같은 한미 동맹"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출범 1년 만에 미국 무기만 약 18조원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동안의 약 2조5000억원보다 7배 이상 많은 것이다. 시민사회에서는 "미국산 무기 편중으로 한국군의 무기체계와 군사전략이 미국에 심각하게 종속됐다"면서 "이는 장기적으로 한국의 군축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군비 경쟁과 안보 딜레마를 심화하는 악순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야당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미국 무기를 무리해서 구매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협 방위사업추진위원은 "지난해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이.. 2023. 5. 12.
“尹 정부 1년, 각종 경제지표 빨간불..수출 부진, 세수 부족 현실화 우려까지”[여의도초대석]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각종 경제지표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세수 부족 문제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울한 진단이 나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낸 안도걸 전남대 석좌교수는 오늘(10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 1년 경제 부분 총평을 해달라는 주문에 "여러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대부분 빨간등이 켜져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안도걸 전 차관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국민들이 일 년 넘게 고통을 받고 있다"며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수출이 7개월째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IMF에서 최근 금년도 경제성장률을 발표했는데 1.5%p로 낮췄다. IMF 경제 위기 때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성장치".. 2023. 5. 10.
윤 정부 1년…지출 늘리면서 부채 줄이는 마법은 없었다 다음 네이버 “당초 정부가 올해 세수(세금 수입) 전망을 보수적으로 잡았는데도 2022년 말과 2023년 1분기 부동산·주식시장, 경기가 빠르게 위축돼 관련 세수들이 당초 예상보다 덜 걷히고 있다. 세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살아야 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3년 4월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말이다. 올해 세수 결손이 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인정하며 예산을 아껴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3년 1분기(1~3월) 국세 수입은 87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조원(21.6%) 줄었다. 목표 대비 세금이 걷히는 속도인 ‘진도율’은 3월까지 21.7%로, 지난해 같은 기간 진도율 28.1%보다 크게 뒤처졌다. 정부가 계획.. 2023. 5. 7.
국회서 '중국 홀대' 지적 받은 추경호 "中 재무장관 내달 만날 것" 다음 네이버 (세종=뉴스1) 한종수 김유승 기자 =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외경제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인 중국에 대해 정부가 홀대하고 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이 나왔다.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렇지 않다"며 강하게 부인하면서 "다음달 중국의 재무장관과 만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올해 3월까지 대(對)중국 무역수지 적자가 78.8억달러로 전체무역에서 38.9%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흑자 1위인 중국이 적자 1위 대상으로 바뀌는 중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대안도 준비안 된 상황에서 탈(脫)중국을 선언한 윤(석열)정부의 태도가 너무 성급하다"면서 "(추경호)부총리도 중국 흑자보는 시대는 지났다고 .. 2023. 4. 17.
일본 충격에 빠뜨린 구인광고.. 한국인들이 짐 싸는 이유 다음 네이버 [박철현의 도쿄스캔들] 암울한 일본의 미래 [박철현 기자] 얼마 전 일본의 한 구인 광고가 소소한 화제를 모았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반도체 왕국 재건을 노리는 일본정부의 국가적 지원 등을 바탕으로 일본 규슈 지역 구마모토 현에 반도체 공장(JASM, Japan Advanced Semiconductor Manufacturing 주식회사)을 짓고 있다. 일단 일본정부의 지원이 파격적이다. 공장 설립에 필요한 총예산 약 1조엔 중 4천억 엔을 일본정부가 지원한다. JASM에 따르면 공장 설립은 2024년까지 완성되며 그 해 말부터 22-28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 공정의 반도체가 구마모토 공장에서 출하될 계획이다. 이번 구인 광고 역시 .. 2022. 7. 4.
물가 싼 일본이 부럽다? 비정규직 늘고 인재는 떠난다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지난 10월 30일 일본 도쿄의 '강남구'으로 불리는 미나토구의 42층 한 일식당. 도쿄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데다 입구에서부터 마치 고급 회원제 레스토랑 느낌을 주는 이 곳의 점심 회덮밥 가격은 2000엔(2만600원, 세금 제외)이다. 해산물 샐러드부터 계란찜, 회, 밥과 장국, 디저트까지 나오는 회정식 셋트 메뉴는 2400엔(2만4700원)이다. 내심, 호텔 식당 정도의 가격이겠거니 '다소 긴장'했던 사람들은 '가성비 갑'인 식당의 가격표를 보고는 "생각보다 싸다"며 짐짓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같은 건물 2층에는 스타벅스가 있다. 이곳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한 잔의 가격은 385엔(세입, 약 3960원)이다. 4100원인 한국 스타벅스보다 .. 2021. 10.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