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찰관6

취객 놓고 돌아간 경찰 2명… 한파에 60대 대문 앞서 사망 다음 네이버 한파의 날씨에 60대 남성을 집 대문 앞까지만 데려다주고 돌아간 경찰관 2명이 입건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26일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경찰관들은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1시 28분쯤 술에 취한 60대 남성 A씨를 A씨가 살고 있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다가구주택 대문 앞에 앉혀 놓고 돌아갔다. 하지만 이후 6시간쯤 뒤인 오전 7시 15분쯤 A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날 서울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최저기온은 영하 8도를 기록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경찰관들에 관해 조치의 적절성과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객을 추운날 야외에 놓고 가버린 경찰관 2명.. 업무상과실치.. 2023. 1. 31.
이태원 파출소 직원 "경찰청장 발언으로 직원들 뭇매" 다음 네이버 이태원 파출소에 근무하는 현직 직원이 사건 당시 최선을 다해 근무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현장 대응이 미흡했다고 말한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판했습니다. 이태원 파출소 직원 A 씨는 어젯밤 경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 씨는 몰려든 인파로 압사가 우려된다는 112신고는 매해 핼러윈과 지구촌축제, 크리스마스 시기마다 있었다며, 당시 근무 중이던 이태원파출소 직원 20명은 최선을 다해 근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112 신고 11건 가운데 4건만 출동한 건 나머지 신고의 경우 신고자에게 인파 안쪽으로 들어가지 말고 귀가하라고 안내해 마무리했다며, 해산시키는 인원보다 몰려드는 인원이 몇 배로 많아 20명으로는 역부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핼러윈 축제와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대비.. 2022. 11. 2.
법원, 장제원 아들 장용준에 징역 1년 선고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법원이 무면허 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용준(22·가수 활동명 노엘)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판사 차은경·양지정·전연숙)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과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지난해 9월18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했다. 또한 순찰차에 탑승한 뒤 경찰관을 머리로 2회 가격해 7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 2022. 7. 28.
'확진' 경찰관의 거짓말로 코로나19 인도 변이 18명 추가 감염 다음 네이버 경찰관이 방역 당국에 동선을 숨기면서 코로나19 인도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불렀다. 인천시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 A씨가 동선을 숨기는 등 허위 진술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확진 이틀 전인 지난달 23일 지인을 만났으나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A씨가 만난 지인의 가족과 이들의 직장 동료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되면서 관련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나왔다. A씨는 자녀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인 상황에서 해당 지인을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인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여러 명 확인된 인천 남동구 가족·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해당 감염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 2021. 6. 13.
범칙금 부과에 항의하다 다친 운전자..법원 "국가 배상 의무"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면허증 빼앗다가 경찰과 몸싸움 국가 상해 인정, 4억원대 배상 운전자도 잘못, 국가책임 70% 교통 법규를 어긴 운전자가 경찰관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면 국가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 문혜정)는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4억 3000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2012년 3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도로에서 끼어들기를 하다 단속 중인 경찰관 B씨에게 적발됐다. A씨는 운전면허증을 보여달라는 B씨의 요구에 10여분 동안 응하지 않다가 뒤늦게 면허증을 건넸다. 이후 B씨가 범칙금을 부과하겠다고 하자 A씨가 반발했다. A씨는 자신의 면허증을 되찾기 위해 B.. 2019. 6. 28.
"나 PD야!"..음주측정 거부하고 난동부린 30대 집유 https://news.v.daum.net/v/201811111330520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6527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음주단속에 적발된 30대 남성이 자신은 PD라면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난동을 부리다가 징역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21단독 장찬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공용물건손상, 모욕 혐의로 기소된 모 방송사 PD A씨(37)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8일 0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상에서 음주단.. 2018. 11.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