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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공산전체주의 세력에 굴복 안돼”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은 제78주년 8·15 광복절을 맞은 15일 경축사에서 “결코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 추종 세력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경축식에서 “공산전체주의를 맹종하며 조작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두고는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며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 2023. 8. 15.
尹 "日, 군국주의 침략자서 협력 파트너로…한미일 협력 중요"(종합) 다음 네이버 취임후 첫 3·1절 기념사…"일본과 보편적 가치 공유하고 안보·경제 협력" "세계사 흐름 읽지 못하면 과거 불행 반복…자유, 평화, 번영 미래 만들자"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로 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개최된 '104주년 3·1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는 작년 5월 취임 후 처음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 참석했다. 약 5분간 읽어내려간 기념사에서 윤 대통령은 자유·헌신·기억·미래·번영 등의 가치를 부각했다.. 2023. 3. 1.
윤석열 대통령 8.15 경축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760만 재외동포 여러분 오늘은 제 77주년 광복절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은 3.1 독립선언과 상해 임시정부 헌장, 그리고 매헌 윤봉길 선생의 독립 정신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전체주의 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힘써온 독립운동은 1945년 바로 오늘, 광복의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은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 이후 공산 세력에 맞서..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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