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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교 복도서 칼부림…피습 40대 교사 병원 이송 다음 네이버 4일 오전 10시 3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청소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고,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교무실에 찾아와 해당 교사를 찾았고, 수업 중이라는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다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 B씨를 찌르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세영 기자 대전 대덕구의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합니다.. 경찰은 추적중이네요. 묻지마 범행일까.. 아닌것 같습니다. 특정인을 찾았고... 기다리다 해당 교사를 공격한 뒤에 도주했습니다. 사람을 노린 목적이 있는 범죄이고.. 계획범죄로 보입니다. 빨리 잡히길 바랍니.. 2023. 8. 4.
학교 시험문제, 출제자도 모르게 매매..'저작권 위반' 수사 다음 네이버 [앵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 출제됐던 문제가 뭐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기출 문제 풀어보겠다는데 뭐가 잘못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돈을 받고 팔고 있고, 저작권 문제도 있습니다. 정해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7년차 교사 김수용 씨는 중·고등학교에서 윤리 과목을 가르쳐 왔습니다. 매학기마다 중간·기말 시험도 출제했는데, 자신이 만든 문제들이, 인터넷에서 유료로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기출 문제를 판매한다는 사이트에 학교 이름을 넣어 봤더니, 김 씨가 출제했던 문제가 그대로 검색돼 나왔습니다. [김수용/고등학교 교사 : "3, 4주 고민하면서 문제를 수정하고, 다시 만들고 이렇게 하면서 출제한 건데...좀 화가 .. 2022. 8. 6.
"원전 오염수, 마셔도 안전" 일본 정부, 학교에 전단지 배포 '논란' 다음 네이버 230만장 만들어 전국에 배포.."안전성 강요" 비판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전단지를 만들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한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내년 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앞두고 현지에서도 반발이 뿌리 깊은 가운데 "안전성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과 부흥청은 각각 초등학생 전용과 중고등학생 전용의 전단지 2종류를 만들어 지난해 12월 각 학교에 배포했다. 이렇게 배포된 전단지는 전국을 통틀어 총 230만장에 달했다. 일본 정부는 초등학생용 전단지에서 오염수에 대해 "인간이 먹거나 마시거나 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 안전.. 2022. 2. 22.
특목고 이미 있는데..尹 "고교는 좀 나눠야 될 거 같아요" 다음 네이버 윤석열,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출연 교육 관련 정책 질의 응답 "고등학교는 나눠야 할 것 같다" 이미 운영 중인 특목고 언급해 혼란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유튜브 예능 채널에 출연해 과학고 예술고 등 특수화 고등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 중등교육 과정에서도 특목고 진학이 가능해 윤 후보가 정확히 어떤 교육과정 재편을 언급한 것인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연예인 홍진경씨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9일 오후 윤 후보를 초청해 촬영한 방송 분을 공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 후보, 안철숙 국민의당 후보 3명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윤 후보 영상은 이날 안 후보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됐다. 수학 문제 풀.. 2022. 2. 9.
"진명여고 안 받겠다" 목동 학원장..명의도용에 전화폭탄까지 다음 네이버 군 장병에게 조롱성 위문편지를 보낸 학교의 학생은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목동의 한 대형학원 원장 A씨가 명의도용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17일 A씨는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근 다른 사람이 제 명의로 웨딩업체를 예약하고 대부업체에 대출을 신청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학원 운영을 위해 블로그에 올려놓은 이름과 전화번호가 도용된 것 같다"고 했다. 실제 A씨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살펴보면 최근 며칠간 대부업체의 대출상담과 웨딩업체의 예약들이 줄을 이었다. A씨는 "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대부업체로부터 대출 상담 신청이 등록됐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지난 11일 진명여고 관련 게시글을 올린 이후 이같은 명의도용 피해가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누가 어떤 이유로 이런 일을.. 2022. 1. 18.
쉬는시간에도 휴대폰 사용 금지한 학교..인권위 "기본권 침해" 다음 네이버 "통신의 자유 등 지나치게 제약"..학생생활규정 개정 권고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학생의 휴대전화 소지는 허용하되 사용을 전면 금지한 고등학교에 해당 조치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하는 방식으로 교내 소지와 사용을 모두 금지한 규정이 기본권 침해라는 인권위 판단은 여러 차례 나왔으나, 이번에는 사용만 금지한 학교에도 권고가 내려져 주목된다. 인권위는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것은 일반적 행동의 자유권과 통신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에 해당한다며 해당 고교 교장에게 학생생활규정 개정을 권고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 고등학교는 교내에서 휴대전화 소지는 허용하지만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휴대전화.. 2021. 11. 3.
코로나 탓도 아닌데..학교 못 가게 된 아이들 다음 네이버 [앵커] 전북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다음 주부터 코로나와 무관하게 2주간을 재량 휴업일로 지정했습니다. 학교가 다른 사람 땅을 무단으로 쓰다가 전기와 수도 사용이 끊기게 됐기 때문입니다. 김민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학교 진입로에 차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학교 입구는 철제 울타리로 막혀 학생들은 좁게 난 쪽문으로만 오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울타리를 설치한 건 해당 토지주인. 학교 측이 약 5년간 자기 땅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지난 2016년 학교 재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토지주 측 관계자 : 전신주, 오수관, 오수를 퍼 올리는 펌프, 이런 것들을 우리 땅에다 불법적으로 시설했어요. 전혀 우리에게 사용 승인을 받았다거나 이런 게 없고요.] 4년여의 법적 분쟁 끝.. 2021. 10. 15.
"학폭 무마 시도"..피해자는 꿈 접었는데, 가해자는 체전 출전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한 고등학교 복싱부에서 2학년 학생이 선배와 동급생에게 폭행을 당해 운동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들은 전국체전에 출전한답니다. 지역을 대표해서 말이죠. 피해자 부모는 지역 복싱협회가 사건 축소를 시도했다고 주장합니다.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손에 깁스한 고등학교 2학년 A 군. 전국체전 출전을 꿈꿨지만, 최근 복싱을 그만뒀습니다. 복싱부 1년 선배와 동급생들의 폭행 때문에 손뼈가 부러지고 인대가 파열됐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A 군 / 전북 OO고교 복싱부 - "1학년 입학하자마자 타지에서 왔고 실력이 없다는 이유로 많이 맞기도 했고 돈도 빼앗기고…." 그런데 가해자 3명 중 2명은 내일 경북 구미에서 개막하는 전국체전에 출전합니다. 학교폭.. 2021. 10. 8.
"거짓말로 학교 들어와" TV조선의 이상한 취재 다음 네이버 A고교 "학교 방역 무력화, 교육활동 방해".. TV조선 "조희연 교육감 특별채용 의혹 방송 예정" [윤근혁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기자들이 서울지역 한 고등학교를 취재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거짓말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해당 학교가 TV조선에 사과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A고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오후 4시쯤 TV조선 취재진 3명 중 2명이 이 학교 정문에서 출입자 명부 작성 요청을 거부하고 학교 안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들 모두 발열 체크에는 응했으나 출입자 명부 작성에는 1명만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를 출입하는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신원 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방역지침을..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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