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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4

尹측 교수, 이재명 유세차 사고 조롱 논란.."서서히 침몰" 다음 네이버 "타박상만 입어 천만 다행이지만, 뭘 해도 안 돼".. 누리꾼들 비난에 곧바로 삭제 (시사저널=변문우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캠프의 정책총괄본부 소속 현직 교수가 SNS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의 유세차 전복 사고를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반발로 삭제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후보 캠프 정책총괄본부에서 정책조정업무를 맡고 있는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이 후보 측 유세차 사고 사진을 공유하며 조롱하는 어조의 짧은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탑승자 두 분이 경미한 타박상만 입어서 정말 천만 다행"이라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안도감을 표하면서도 "뭘 해도 안 된다는 게 이런 것이다. 저짝은 서서히 침몰하며 닭 쫓던.. 2022. 2. 16.
국힘 "이재명 子 삼수생..고대 수시 합격 비상식적"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 67명 의원들은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동호씨의 고려대 입학 관련 의혹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후보 가족들에 대한 검증도 대통령 후보의 자격을 검증하는 과정의 일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입장문을 읽은 교수 출신 정경희 의원은 "얼마 전 이재명 후보 큰아들 이동호 씨의 상습도박 의혹이 불거졌다"며 "하나는 성매매 의혹이고 다른 하나는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큰아들의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하지만 동호 씨의 고려대 입학과정을 둘러싸고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아무런 해명이 없다"고 지적했.. 2021. 12. 27.
민주, 임미리 교수 고발 취하.."반민주적 행태" 후폭풍 여전(종합) 다음 네이버 총선 앞두고 중도표심 우려해 발빠른 조치..김부겸 "중도층 이반 우려" "임교수 과거 안철수 자문활동"..'정치적' 의도 여전히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자당에 대해 비판적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와 이를 게재한 경향신문에 대한 검찰 고발을 취하했다. 전날 검찰 고발 사실이 알려지며 당 안팎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지 하루만이다. 민주당은 이날 별도 공지를 통해 "임 교수 및 경향신문에 대한 고발을 취하한다"며 "임 교수는 특정 정치인의 싱크탱크 출신으로, 경향신문에 게재한 칼럼이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분명한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고발을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우리의 고발조치가 과도했음을 인정하고, 이에 유감.. 2020. 2. 14.
과거 언급없이..'친일 색깔' 지우는 대학들 다음 네이버 3·1운동 100주년 고려대 ‘인촌로’ 도로명 변경 등 학생 주축 친일 청산작업 진행 대학들 학교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반성·청산없이 ‘100주년행사’ 동참 고려대 총학생회가 지난해 3월 서울캠퍼스에서 인촌 김성수의 동상 철거를 촉구하는 모습. [연합] 3ㆍ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과거 친일행적으로 비판받고 있는 사립대들이 친일 흔적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이화여대 학생들이 김활란 박사 동상 앞에서 ‘이화는 친일파 김활란의 동상이 부끄럽습니다’라는 팻말을 설치한 모습. [연합] 27일 오전 성북구 고려대학교 ‘도로명 변경식’에선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고려대 설립자 김성수의 호(인촌)를 인용한 거리명 ‘인촌로 7길’을 ‘고려대로 7길’로 바꾸는 행사였다..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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