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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44

살균제인 과산화수소를 식용으로 제조·판매한 업체..허위·과대광고 한 유명 유튜버.. 모두 적발 및 고발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먹을 수 없는 ‘35% 과산화수소’를 질병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고 식용 가능한 제품인 것처럼 불법 제조‧판매한 업체 주식회사 경인씨엔씨(전북 완주군)와 내몸사랑(서울 강서구) 2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습니다. * ‘과산화수소’는 「식품위생법」 및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고시)에 따라 최종제품에서 검출되면 안 되는 식품첨가물이나 기구등의 살균소독제로만 사용 가능 ○ 아울러 해당 불법제품을 비염, 당뇨병, 암 등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 한 유명 유튜버* 3명도 함께 적발하고, 해당 동영상 삭제 및 고발 조치했습니다. * 구독자 3만 명 이상인 나이스TV승혁, 닥터지노의 병원탈출 with 기능의학, 하늘마을TV .. 2020. 5. 14.
이태원발 감염 후 직업·동선 속인 인천 학원강사 고발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 당국 조사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인 학원강사가 경찰에 고발됐다. 인천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학원강사 A(25)씨를 미추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위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인천 102번째 확진환자(A씨)를 고발했다"며 "허위진술로 인해 감염된 학생들이 사전에 격리되지 못하고 지난 주말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노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학원)강사에게서 감염된 학생 2명이 각각 교회 예배에 참여함으로써 교회 내 집단감염으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우려했다. 이달 9.. 2020. 5. 14.
스페인인 확진자, 자가격리 중에 우체국·제과점 방문 다음 네이버 내국인 부인·장모는 무단이탈 은폐..3명 모두 경찰 고발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외국인 확진자와 이를 숨기려 한 내국인 가족 2명이 고발 조처됐다. 경기 성남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스페인인 A(33)씨와 그의 한국인 부인, 장모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부인과 함께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분당구 장모 집에 25일까지 자가격리됐다. 입국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24일 미각 둔화 등의 증상으로 다시 검사를 받았다가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2020. 4. 27.
투표갔다 무단이탈 자가격리자 6명 적발..정부 "3건 고발 예정" 다음 네이버 당구장·PC방 가고, 전화기 바꾸고, 할인마트·친구집 방문도 자가격리 위반자 총 212건·231명, 15건·16명 기소의견 송치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정부는 21대 총선 투표일인 15일에 투표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6건의 무단이탈 사례를 확인, 이 중 3건에 대해 고발하기로 했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자가격리자 1만1151명이 전날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 중 투표장 외의 장소에 방문한 사례 6건이 확인됐다. 중대본은 이 중 3건에 대해 바로 경찰 등에 고발할 예정이다. 고발 예정인 3건은 ▷투표소 이동 중 당구장이나 PC방을 이용한 격리자 ▷할인마트와 친구 집을 방문한 격리자 ▷휴대전화를 교체하려고 동선을 이탈한 격리자 등이다. 박종현 범정부.. 2020. 4. 16.
경남 고성에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지인들과 술먹다 들통 다음 네이버 입국 하룻만에..고성군, 경찰에 고발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자가격리 행정명령을 위반한 해외입국자 A씨(60)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고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 베트남에서 입국해 고성군에 거주지를 두고 자가격리 중이던 해외입국자 A씨에게 코로나19 검사결과를 알리기 위해 전화 통화를 하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지난 7일 베트남에서 입국한 당일 거주지가 있는 고성으로 이동, 8일 오전 고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에 필요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날 오후 보건소 측이 전화로 검사 결과를 통보하는 과정에 A 씨가 주변 사람들과 함.. 2020. 4. 10.
스타벅스가 뭐길래..자가격리 위반 서초구 20대 여성 고발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시를 받고도 이를 위반하고 외출해 스타벅스와 음식점에 여러 차례 간 20대 여성을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서울 서초구가 10일 밝혔다. 서초구는 잠원동에 사는 27세 여성(서초구 36번 확진자, 8일 확진)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 여성은 미국에서 지난달 24일 입국했으며, 엿새 뒤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3월 31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부가 미국발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것은 3월 27일부터여서 이때는 이 여성에게 자가격리 의무가 없었다. 이 여성은 3월 31일 편의점에, 4월 1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약국에 갔고 저녁에는 스타벅스 강남대로신사점에서 1시간 넘.. 2020. 4. 10.
군포 확진자 부부 일가족, 자가격리중 미술관·복권방 방문(종합) 다음 네이버 남편은 일주일간, 아내는 엿새간 외출, 자녀는 부모와 동반외출 군포시, 부부·자녀 감염병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 (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 당동에 사는 5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에 용인의 미술관과 화성의 복권방을 비롯해 여러 곳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포시는 4일 자가격리 기간에 외출한 27번(58세 남성)·29번(53세 여성) 확진자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3명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군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효사랑요양원의 첫 번째 사망자인 85세 여성(5번 확진자)의 아들과 며느리로, 지난달 19일 어머니가 확진되자 2주간 자가격리 됐다. 자가격리.. 2020. 4. 4.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서울도 적발..첫 검찰 송치 다음 네이버 강남·영등포구 자가격리 중 무단외출 고발 '자가격리 수칙 위반' 서울서 첫 검찰 송치 [서울=뉴시스] 정윤아 최현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로 분류된 후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이탈한 혐의를 받는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에서 자가격리를 어겨 검찰에 넘겨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5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모(30)씨를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강남구청은 확진자의 접촉자인 강씨를 감염 의심자로 분류했으나 강씨가 방역당국에 보고 없이 2차례 외출하자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지난 8일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강씨는 한차례 무단 외출 후 적발됐지만 또 다시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영.. 2020. 3. 31.
"인력 없다더니" 신천지 온라인 게시물 게시중단 요청 '활발' 다음 쿠키뉴스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온라인상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관련 게시물이 ‘게시 중단’되고 있다. 신천지 측에서 여전히 온라인 여론 관리를 위해 게시물 중단 요청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3일 오전 기준, 네이버카페 ‘바로알자 신천지’에 올라온 2일자 게시물 58개 중 39개는 게시가 임시 중단됐다. 게시 중단은 다른 이용자의 요청으로 이뤄진다. 바로알자 신천지를 운영하는 신천지대책전국연합에 따르면 대부분 게시글의 게시 중단 요청자는 ‘신천지예수교회’다. 때로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신천지의 2인자’로 불리다 탈퇴한 김남희씨 이름으로도 게시 중단이 요청된다. 해당 카페만이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신천지 관련 게시글을 올렸다가 게시 중단 당했..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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