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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살아있어 다행이다"..엘리베이터 집단폭행 일당 구속 다음 네이버 [앵커] 자기 패거리를 헐뜯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집단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0년 넘게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공포감을 조성한 거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올해로 70줄에 접어든 노부부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들이 동네에서 유명한 폭력배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거였습니다. [피해자 어머니 : 엘리베이터에서 4명이 목 잡고 이렇게 해서 버티지도 못하고 맞았다. 이거야. 부모라고 하면 내 자식이 저렇게 멀대 같은 아이가 여섯 사람에게 두드려 맞았다면 (어땠겠느냐고요.)] 곧장 병원에 달려간 부부는 아들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피해자 어머니 : 가서 얼굴을 보니 사람이 아니야. .. 2021. 12. 14.
"애비 전화번호 뭐냐고!"..폭언한 초등학교 교사 다음 네이버 "애비 전화번호 뭐냐고!"..폭언한 초등학교 교사 [앵커]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1학년 학생에게 심한 욕설을 해 학부모가 아동학대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아이 몸에선 멍자국도 발견됐습니다. 이 교사는 아버지 전화번호를 대라며 고함치면서 욕을 했는데 어떤 상황이었는지 한번 들어보시죠. 오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 고창군 A 초등학교 교사/음성변조 : "뭐라고? 이 XX가 똑바로 말 안 해! 정신 나간 XX냐? (아니요.) 그럼 너희 애비한테 전화할 때 010-XXXX 하고 끝나냐?"] 전북 고창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최근 수업시간에 1학년 8살 박 모 군에게 한 말입니다. 박 군이 부모의 전화번호를 제대로 외워 적지 못해 혼냈다고 하는데, 뭔가를 던지는 듯한 소.. 2020. 10. 14.
양파 농장 가던 버스 논으로 추락..1명 사망·11명 부상(종합2보) 다음 네이버 부상자 대부분 60∼70대 노인, 경찰 "짙은 안개에 코너 돌다 사고"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농장일을 하러 가던 주민을 태운 버스가 전북 고창에서 논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7분께 고창군 대산면 한 도로에서 A(60)씨가 몰던 25인승 미니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70대 여성이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73)씨 등 나머지 승객 11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승객들은 대부분 60∼70대로 양파 농장일을 하기 위해 전남 영광에서 고창으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승객들을 영광과.. 2019. 11. 3.
고창서 학부모가 초등학교 수업 여교사 폭행 https://news.v.daum.net/v/201811101057033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9888 (고창=연합뉴스) 임청 기자 = 8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북 고창군 모 초등학교에서 40대 여성이 수업 중이던 여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학교 측에 따르면 이 여성은 수업 중에 교실로 들어와 학생 20여명이 보는 앞에서 여교사의 뺨을 두세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일부 학생이 교무실로 달려왔고, 이 학교 교감이 현장으로 달려가 제지했다. 이 여성은 3년 전 자신의 딸이 전주 모 초등학교 재학 중 해당 여선생으로부터 차별대우를 받았다며 앙심을 품.. 201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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