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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트래픽콘 발로 걷어찬 경찰..'반말' 운전자에게도 눈총[영상] 다음 네이버 도로 위에 있는 트래픽콘을 치워달라는 요청에 경찰이 이를 발로 찼다. (유튜브 '한문철TV'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도로 위에 있는 트래픽콘을 치워달라는 요청에 경찰이 이를 발로 차는 행동을 해 논란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운전자도 함께 비판하고 있어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꼬깔콘 좀 치워달라고 했더니 발로 뻥 찬 경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쯤 충남 당진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당시 경찰은 도로에 사고가 발생해 교통을 통제하고 있었고, A씨가 가려는 길은 트래픽콘으로 막아 놓은 상태였다. A씨의 앞차는 막힌 도로를 보고 경찰차를 피해 .. 2021. 9. 1.
日학원서 여고생 가슴 만지고 "말하지 마"..한국인 강사 얼굴 공개 다음 네이버 일본 도쿄의 한 학원에서 한국인 20대 남성이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얼굴과 신상이 공개됐다. 18일 ANN 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한 학원에서 강사 황모씨(26)가 여고생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황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8시쯤 개인 교습 중이던 10대 후반 여고생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다. 당시 강의실에는 황씨와 피해 여고생 둘 뿐이었고 황씨는 여고생에게 "좋아한다"며 옆에 다가가 가슴을 만졌다. 이에 여고생이 "그만 하세요"라고 저항했지만 황씨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며 입을 막았다. 황씨 범행은 피해 여고생이 사건 이후 학원을 그만두고 어머니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조사에서 황씨는 "변호사와 상의 후 답하겠다"며.. 2021. 8. 18.
18~49세 1777만명 다음 달 26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예약은 '10부제' 다음 네이버 미접종 40대 이하 1777만명, 9월30일까지 1차접종 대중교통·환경미화원 등 지자체별 200만명 우선접종 장애인·중증질환자 맞춤형 접종..고령층 접종 계속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18~49세 1777만여명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이 8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분산을 위해 8월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로 이뤄진다. 주민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끝자리가 9인 사람부터 시작하고 접종 일자와 의료기관별 예약물량을 10분의 1로 나눠 늦게 예약하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예약 기회가 주어진다. 필수업무나 접종 소외 계층, 학원,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 종사자 200만여명을 지역마다 정해 8월17일부터 9월11일까지 우선 접종한다. 코.. 2021. 7. 30.
송영길 '모더나 계획 유출'에 방역당국 "협약 위반..유감" 다음 네이버 손영래 국장 "계약상 비밀유지 협약 위반으로 판단" "밀린 백신의 재도입 물량 언급이 위반인지는 검토" 밀린 모더나 중 일부 다음주 도착.."계획 차질 없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도입 물량 계획을 사전에 언급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제약사와의 비밀유지 협약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감을 표했다. 다만 백신 도입이 밀린 상황에서 재도입 물량을 사전에 언급한 게 비밀유지 협약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더나사와 실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 세부적인 월별, 일자별 백신 물량 공개는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공개 대상 범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 대표의 발언에 대해 "계약.. 2021. 7. 28.
경찰, 제주 중학생 살해 '백광석·김시남' 신상정보 결국 공개 다음 네이버 "범행 잔인성·충분한 증거·공공의 이익 등 요건 충족" 경찰, '피의자 가족보호팀' 구성해 모니터링 강화키로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피의자들의 신상정보가 결국 공개됐다. 주범은 48살 백광석, 공범은 46살 김시남이다. 제주경찰청은 26일 오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백광석, 김시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에는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관인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의사, 종교인 등 외부위원 4명 등 모두 7명이 참여했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경찰은 4개 요건을 모두 충족한 특정강력범죄사건 피의자에 한해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4개 요건은 첫째,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 2021. 7. 26.
열린공감TV에서 공개한 박원순 시장 고소인과 함께 찍은 사진 아래는 동영상이 올라간 유튜브 게시물에 적힌 내용.. 9월14일 아침,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박원순 사건 고소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 인터뷰가 있었다. 제목이 “참 잔인한 현실”(피해자는 참 잔인하다 말했어)이었다. 정말 잔인하고 참혹한 현실이다. 공영방송에서 변호사란 사람이 버젓이 국민들에게 의혹과 또 다른 사실을 혼재하여 하나의 사실로 보이게 호도하고 여전히 의문과 추정을 확신으로 보이게 포장했다. 김재련의 말들이 사실이 아님을 낱낱이 밝혀본다. 2021. 7. 20.
"죄송하다"면서 끝까지 마스크 안내린 김영준 다음 네이버 남성 1300여명의 알몸 사진·영상(일명 ‘몸캠’) 등을 8년에 걸쳐 인터넷에 유포·판매한 혐의로 신상공개가 결정된 김영준(29)이 11일 취재진 앞에 섰으나 끝내 마스크 내린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김영준은 이날 오전 8시쯤 수감 중이던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취재진에게 얼굴을 드러냈다. 앞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아동성착취물 제작·배포),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로 구속된 그는 이날 검찰에 송치됐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김영준은 “피해자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반성하며 살겠다”고 답했다. 공범이 있느냐고 묻자 “저 혼자 했다”고 말했다. 김영준은 신상공개가 결정됐음에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나왔다. 잠시 마스.. 2021. 6. 11.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신상정보 공개..34세 허민우 다음 네이버 심의위 "피의자 인권침해보다 알권리 보장 등 공공 이익 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의 신상정보가 17일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허민우(34)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관인 내부 위원 3명과 법조인 등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비공개 회의를 통해 이번 사건이 법에 규정된 신상 공개 요건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피해자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는 등 범행 수법이 잔인하다"며 "피의자의 자백과 현장 감식 자료 등 혐의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고 이미 구속.. 2021. 5. 17.
"발버둥치는데 10분 넘게 압박"..결국 숨진 21개월 여아 다음 네이버 어린이집서 21개월 여아 질식사 원장, 엎드린 아이 온몸으로 눌러 뒤늦게 심폐소생술 했지만 여아 이미 사망 유족 측 “살해 고의 있다고 판단” 원장 “아이 숨지게 할 의도 없었다” 지난달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21개월 된 여아가 질식해 숨진 사건에 대해, 당시 원장이 온몸으로 아이를 누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MBC가 공개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원장은 아이가 잠들기를 거부하자 이불에 엎드리게 한 뒤 자신의 다리를 올렸다. 아이가 고개를 들자 아이의 머리를 팔뚝으로 누르고 온몸으로 감싸 안았으며, 아이가 불편한 듯 다리를 움직였지만 원장은 이 자세를 10분 넘게 유지했다. 원장은 1시간 뒤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뒤늦게 심폐소생술을 했지..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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