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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22

"수갑 풀어 XXX야, 맞짱 뜨자" 경찰관 배 걷어찬 촉법소년 다음 네이버 10대 청소년이 경찰관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발길질을 하는 영상이 확산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민국 14세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30초 분량의 영상 두 개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경찰서로 보이는 곳에서 앳된 얼굴의 청소년이 경찰관과 대치하는 장면이 담겼다. 손목에 수갑을 찬 청소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리와봐 찍어 XXX야"라며 욕설을 내뱉은 뒤 마주하고 있는 경찰관을 밀었다. 경찰이 "그만하고 앉아있어"라고 막자 "놔봐 어쩔건데"라며 돌연 경찰관 옷 주머니를 뒤져 종이를 꺼내는 기행을 보였다. 청소년은 "(수갑) 풀어달라고요, 꽉 묶었다고요"라고 요청했고 경찰관이 "네가 아쉬울 때만 존댓말을 하느냐"고 응수하자, 청소년은 "XX놈이".. 2023. 4. 28.
여당(국민의힘) "민주, 있지도 않은 독도 발언·방사능 괴담 유포 선동"(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론 분열을 목적으로 있지도 않은 한일정상회담 관련 독도·방사능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전주 서부시장에서 김경민 전주을 재보궐선거 후보 집중 유세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일정상회담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런식으로 선동해서 도대체 무엇을 얻게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일정상회담에서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있었다고 마구잡이로 퍼뜨리고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밝히라는 터무니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지금 민주당이 하는 걸 보면 '사드배치를 하면 전자파에 사람이 튀겨 죽는다'고 거짓말했던 모습이나 '미국산 소고기 수입하면 광우병 걸려 뇌에 구멍이 숭.. 2023. 4. 2.
8살 아이 공격한 믹스견 최후..경찰 "안락사 수순..70대 견주도 동의" 다음 네이버 중형견 이상 진도 믹스견이 아이 공격 8살 아이, 목·팔다리 봉합수술 받아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울산에서 8살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목줄 풀린 믹스견이 안락사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15일 사고를 낸 개를 안락사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시 20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을 돌아다니던 해당 믹스견이 8살 A군에게 달려들어 목 부위 등을 물었다. 당시 이를 목격한 택배기사가 개를 쫓았고, 이어 119와 112에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는 목과 팔다리에서 출혈을 보이는 A군을 병원으로 옮겼고, 사고 지점 주변을 배회하던 개를 포획해 유기견보호센터에 인계했다. A군 친지는 사고 광경이 녹화된 폐쇄회로(CC.. 2022. 7. 15.
이재명에 철제그릇 던진 60대 "술 먹는데 시끄러워서"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게 철제그릇을 던진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술 먹는데 시끄러워서 그랬다”라고 진술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선거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전날 오후 9시 35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건물 밖 인도를 걷던 이 후보를 향해 철제그릇을 던져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1층 야외테라스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이 후보의 선거캠프가 가게 앞을 지나가자 치킨 뼈를 담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그릇을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그릇을 던진 뒤 “내가 던졌다”라고 자수했고, 현장 질서유.. 2022. 5. 21.
입마개 안 한 하운드 무리 도심 속 사냥..소형견 물어뜯고, 사람까지 공격 다음 네이버 [앵커] 광주에서 중형견들이 길을 지나던 소형견을 물어뜯고, 이를 말리는 견주까지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중형견 무리들은 목줄과 입마개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이 사건 취재한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오선열 기자! 도심 한복판에서 중형견 무리들 습격, 흔치 않은데 어떤 일이었는지 우선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3일 오후 5시쯤 광주 서구의 한 공원 앞 사거리입니다. 지금 보시는 장면이 중형견 무리, 그러니까 하운드 4마리가 남성에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황급히 피하는 남성의 품 안에는 생후 1년 정도의 작은 갈색 푸들이 안겨있는데요. 하운드 무리들이 마치 사냥을 하듯이 남성을 뒤쫓으면서, 푸들을 끊임없이 위협합니다. 남성이 팔을 저으.. 2022. 4. 5.
이준석, 이번에는 '인권위 공격' 다음 네이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장애인 출근길 시위 비판에 앞장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이번에는 국가인권위원회를 향해 “아무데나 ‘혐오’ 딱지를 붙인다”며 공개 비판에 나섰다. 시민사회는 이 대표의 발언이 이명박 정부 당시와 같은 ‘인권위 흔들기’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경계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신이 걷기 싫어하는 이유가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보행 환경에서 비롯됐다’라는 말을 한 작가의 말을 지적했다고 해서 인권위에서 여성혐오라고 했다고 하네요”라며 “(인권위가) 아무데나 혐오 발언 딱지 붙여서 성역을 만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인권위가 지난해 11월 발행한 책자에 이 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한 발언(“여성혐오나 차별은 망상에 가까운 소설·영화를 통해 .. 2022. 4. 3.
민원인이 뿌린 액체에 공무원 각막 손상.."제초제 추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자체의 택시 감차 사업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포항시청 공무원 두 명에게 제초제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얼굴에 제초제를 뒤집어쓴 공무원은 각막이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포항시청. 한 남성이 들것에 실려 구급차 쪽으로 실려 나옵니다. 이 남성의 자리에 있던 전화기는 바닥에 떨어져 있고 화분은 산산조각나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60대 민원인이 포항시청 대중교통과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제초제로 추정되는 액체를 직원 2명에게 뿌렸습니다. [포항시 대중교통과 직원] "상황 대처를 하기가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심장이 떨려서 말을 잘 할 수가 없습니다." 직원 한 명은.. 2021. 10. 29.
"심부름 짜증났다" 9년 키워준 친할머니 30번 찌른 10대 형제 다음 네이버 대구에서 10대 형제가 친할머니를 살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숨진 할머니는 자신을 찌른 손자를 9년 전부터 애지중지 돌봐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30일 “이날 0시10분 서구 한 주택에서 손자인 A(18)군이 흉기로 할머니(77)를 수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할머니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머리, 얼굴, 팔 등을 30회 이상 찔려 부상 정도가 심해 결국 숨졌다. 경찰은 A군을 존속살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동생인 B(16)군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할머니가 잔소리하고 심부름을 시킨다는 이유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할머니가 잔소리를 많이 하고 심부름을 시켜 짜증났다”는 이유로 홧김에 범행.. 2021. 8. 30.
길거리 난동 20대 만취녀, 제지하던 여성 경찰관 흉기로 찔러 다음 네이버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던 20대 여성이 자신을 제지하는 여성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2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50분쯤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한 거리에서 곡선지구대 B경찰관의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일행 3명과 함께 술을 마신 A씨는 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B경찰관이 제지하자 인근 호프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호프집은 A씨 일행이 술을 마신 곳은 아니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영업을 마치고 정리 중인 상황이었다. A씨는 경찰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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