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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4

차 빼달랬더니 “그런데요?”…한참 있다 푸들과 나타난 여성 다음 네이버 다음 키워드 볼까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종종 일어나죠. 그런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가, 공영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봤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보시면요, 도로 바닥 경계석이 없는 곳이 보이시죠. 여기가 주차장 진입로라고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통로에 주차한 거라는데, 이 차 주인은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이었다고 합니다. 차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그런데요?"라면서, 다른 차도 세우길래 자기도 세웠다고 했다는데요. 이후 통화가 끊어졌고 다른 사람들의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한참을 기다리다 다행히 다른 차가 움직여 겨우 주차장을 나서려던 순간, 차 주인인 여성이 푸들을 데리고 나타.. 2024. 1. 3.
텐트로 채워진 주차장..'민폐' 집합에 같은 캠핑족도 뿔났다 다음 네이버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채 버젓이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여유를 즐기는 얌체 캠핑족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5일 한 지역 커뮤니티에는 '북면생태공원 민폐인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나도 캠핑하지만 이러는 게 맞느냐"며 "이건 아니다 싶다"라며 여러 장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의 북면수변생태공원의 주차장 모습을 보여준다. 입구에 '주차구역 내 텐트 설치 금지'라는 큰 현수막이 있었지만 사진 속 주차장은 차보다 텐트가 더 많았다. 특히 한 캠핑족은 대형 텐트 두 동을 나란히 치고 1인 샤워실로 추정되는 장비까지 갖췄다. 그 옆에는 쓰레기도 한가득 있어 이미 하루 이상 머무른 것으로 추정된다... 2022. 9. 27.
"만삭 임산부인데".. 임신 확인한다며 주차 관리인이 억류, 국민청원 제기 다음 네이버 임산부 차량등록증으로 임산부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아오던 한 임산부가 신분증과 산모 수첩을 보여주지 않으면 임신 여부가 확인 안 된다는 이유로 공영 주차장서 억류 당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8개월차 만삭 임산부, 임산부인지 확인이 안 된다며 공영주차장 관리인에게 억류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인천에 살고 있는 8개월차 임산부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임산부 차량등록증을 차에 부착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마다 임산부 주차비 감면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A씨는 한 공영주차장을 자주 이용하면서 주차장관리인 B씨와 여러 차례 갈등을 빚었다고 전했다. 그는 "주차비 정산을 할 때 임산부 차량이라 하고 등록증을 보여주면 '돈 안 내려고 일부러 처음에 들어.. 2021. 12. 6.
"주차요금 먼저 받는 사람이 임자라니"..동대문구 공영주차장 촌극 다음 네이버 청량리시장 주차장 공단 직영 전환 시장 상인회 "관례상 3년씩 운영" 구청·시설공단 "계약상 문제 없어"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한 공영주차장에서 구청과 상인회가 서로 주차비를 받으려고 경쟁하는 촌극이 빚어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의 공영주차장 운영권을 두고 구청과 공단, 상인회가 분쟁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공단이 주차장을 직영으로 전환하자 그동안 이를 운영해 오던 상인회가 불복해 양측이 함께 주차요금을 받는 상황이다. 22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서울 제기동 청량리시장 제1공영주차장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공단)과 청량리시장 상인회가 동시에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장 방문객이 주차를 하면 양측이 서로 영수증을 꽂아둔 뒤 차가 빠져나갈 때 먼저 접근한 쪽이 요금을 받는 식이다. 이 ..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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