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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14

'명장 김치' 비위생 논란..김순자 대표 "공장 영구폐쇄 불사, 재정비" 다음 네이버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연 매출 500억 원대의 유명 김치전문기업에서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업체가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성식품은 23일 국내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22일 보도된 자회사 ‘효원’의 김치 제조 위생 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현재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자체 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의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시행해 한 점 의혹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나아가 공장의 영구 폐쇄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위생과 품질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재정비와 신뢰받는 생산체계.. 2022. 2. 23.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큰불..인명피해 아직 없어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1일) 아침 충남 아산에 있는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공장 규모가 커 완전 진화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 [기자] 네,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불길 상황 어떤가요? [기자]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장 내부에는 잔불이 남아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 뒤로 화재 현장이 보이실 텐데요. 여전히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수십 km 떨어진 곳에서도 이 연기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불이 난 건 오늘 아침 7시 50분쯤입니다. 공장 인근에 사는 아파트 주민의 신.. 2022. 1. 1.
여수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 불..3명 사망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13일) 낮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폭발과 함께 발생한 불은 3시간여분 만에 모두 꺼졌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전남 여수국가산단 앞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공장이 오늘 폭발 사고가 발생한 이일산업인데요. 새까맣게 그을린 저장탱크가 오늘 사고가 발생한 장소입니다. 불은 약 2시간 20분 전인 오후 4시 51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제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요. 현장에서는 여전히 냄새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이일산업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난건 오늘 오후 1시 35분쯤입니다. 현재까지는 저장 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 2021. 12. 13.
"던킨도너츠 안양공장, 2016년 이후 환풍기 청소 한 번도 안했다" 다음 네이버 SPC 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 공장설비 위생불량 영상 추가 공개 공익신고자 "회사 문제 제기에도 개선 안돼 신고 결심" 던킨도너츠의 비위생적인 생산 공정을 고발하는 영상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익신고자가 같은 공장의 위생상 문제점을 촬영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5일 오전 에스피씨(SPC) 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원회는 공익신고자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앞서 공개했던 영상과 같은 날(지난 7월28일) 촬영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공장 내부에 설치된 환풍기에 시커먼 먼지와 이물질이 가득 묻어있는 장면, 튀긴 도넛에 시럽을 입히는 ‘토핑’ 과정에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재질 설비에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묻어있는 장면, 공장 곳곳에 .. 2021. 10. 5.
시흥 시화공단 제조업체서 큰불..진화 중 / 진화 완료 다음 네이버 2일 경기 시화공단에서 발생한 화재 모습. 불은 7시간 만인 3일 오전4시에 꺼졌다 /유튜브 (시흥=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일 오후 10시7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에 있는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you@yna.co.kr 시화공단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중입니다. 2일 오후 9시 54분께 발생하였으며.. 오후 10시 7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대응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진압대원 등 인력 5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보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는데.... 2021. 7. 2.
60대 근로자, 일하다 추락했지만 1시간 방치..열흘 지나 결국 숨져 다음 네이버 [KBS 대구] [앵커] 최근 칠곡의 한 공장에서 하청 노동자가 높은 작업대에서 일하다가 추락해 사고 후유증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유족 측은 안전 장비 지급이 없었고 응급 조치도 하지 않았다며 작업 지시자와 사업주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안상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판 설치 작업을 하다가 3m 높이에서 떨어진 60대 김 모 씨. 추락 사고가 난 후에도, 다른 동료들은 쓰러져 있는 김 씨를 그대로 둔 채 사다리를 고칩니다. 119에 연락한 사람도 없습니다. 동료들은 추락 사고 50분이 지나서야 김 씨를 업고 밖으로 나갑니다. 김 씨는 추락사고가 난지 열흘이 지나 사고 후유증으로 결국 숨졌습니다. 유족은 빨리 응급조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면 김 씨가 살 수도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김.. 2021. 3. 22.
3살 남아 개에 물려 중상..사유지인데 개 주인 책임있나? / 경찰.."견주책임 없다" 결론 다음 네이버 사유지 내에서 개에 물린 아이...개 주인 책임은 어디까지? 사유지 안에서 키우는 개에 어린아이가 물린 사고를 놓고, 개 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경찰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한 공장 안에서 3살 A군이 진돗개에 손가락을 물렸습니다. 오른손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된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단 수술은 마쳤지만, 결과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고 장소는 사유지…개는 철제 울타리에 A군을 문 개는 사고 당시 열려있던 공장 출입구 안쪽 철제 울타리 안에 있었습니다. 이 울타리는 출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오른쪽에 있으며, 어른 키 이상의 높이입니다. A군은 홀로 공장 출입구.. 2020. 6. 8.
글로벌 반도체소재기업 공장 천안에 준공..日 제치고 韓 투자 다음 네이버 日실리콘 웨이퍼 수입 9%P 줄이는 효과.."日불산, 대만산 대체 성공" 소부장 대책 이후 첫 외투기업 공장 준공 사례.."신속 행정처리로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글로벌 반도체소재 기업 MEMC가 충남 천안에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 추가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엠이엠씨(MEMC) 코리아는 22일 충남 천안시에서 신규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양승조 충남지사 등 정부·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삼성전자, 동우화인켐, STI 등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엠이엠씨코리아 제2공장은 반도체 제작에 꼭 필요한 원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현재 천안 제1공장에서 직경 300mm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고 2공장은 내년 .. 2019. 11. 22.
주민 민원 이유로 매일같이 오염물질 조사..법원 "재량권 남용" 다음 네이버 인근 아파트 주민 민원 제기 이유로 공장 설립 30년만에 대규모 단속 나선 지자체 법원 "오염물질 발생 기준치 이하.. 건강 피해 근거도 없어" "지자체 단속권 남용 배상책임 져야" 공장 설립 뒤 수십년간 오염물질 유해성 조사를 하지 않다가 주민들이 탄원서를 내자 절차를 어기고 공장 단속에 들어간 지자체의 행위는 “재량권 남용”에 해당해 손해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7부(재판장 임정엽)는 재생 아스콘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제일산업개발 주식회사가 안양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안양시가 2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일산업개발은 1984년부터 아스콘·레미콘 제조 공장을 운영했다. 그 뒤 2001년 공장으로부터 불과 80m..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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