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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배신'..공적마스크 종료되자 가격 2,500원 '껑충' 다음 네이버 정부, 12일 공적마스크 제도 종료 1장당 1,500원 하던 마스크값↑ [서울경제] A씨는 공적마스크가 종료된 13일 오전 한 약국을 찾았다가 황당함을 느꼈다. 불과 이틀 전 1,500원에 팔렸던 보건용(KF)94, KF80 마스크가 2,500원에 판매되는 것이다. 일회용 마스크의 경우 중국산도 한 장당 1,000원꼴이었다. 결국 가격에 부담을 느낀 A씨는 씁쓸한 마음에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제도를 12일 공식 종료한 가운데 시장공급전환체계로 전환되자마자 마스크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서울경제가 세종시 약국을 돌아본 결과 보건용 마스크가 1장당 2,500원에 판매됐다. 공적 마스크 제도가 시행되던 지난주만 하더라도 공식 지정 가격인 1,5.. 2020. 7. 13.
공적마스크제 11일 종료.. 비말용은 생산 확대 계속 다음 네이버 당국, 수급 안정에 시장공급 전환 / 수술용 마스크는 공적 판매 유지 / "대란 일어나면 다시 구매 제한" ‘공적 마스크’제도가 11일 종료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시장 공급 체계로 전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마스크 수급이 안정됨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공적 공급을 폐지하는 ‘긴급수정조치’를 마련해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마스크 생산역량이 증가해 6월 첫 주부터 일주일에 약 1억장 이상의 마스크가 생산되고 있다”며 “생산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수급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적 마스크제도가 폐지되면 보건용 마스크는 약국과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당국은 제도 종료에 앞서 8∼11일까지 나흘간 .. 2020. 7. 7.
공적마스크 남는데..가격은 왜 '1500원' 그대로? 다음 네이버 정부가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구매제한을 1인 10매로 완화했지만 가격은 1500원 그대로여서 여전히 비싸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스크·약국 업계는 지오영 등 유통마진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었다고 지적한다. 18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공적마스크가 소비자들한테 판매되기 까지는 총 5단계가 필요하다. 제조업체→조달청→지오영 컨소시엄·백제약품 등 약국 도매상→약국→소비자 순이다. 제조사에서 마스크를 900원에서 1000원 사이로 조달청으로 공급하면 지오영 등 약국 유통업체들은 약국에 1100원에 공급한다. 거기에 약국의 마진을 더하면 공적마스크는 1500원이 되는 것이다. 제조사 "지오영의 유통마진 200원 뺐으면 마스크 가격 1000원 이하도 가능했을 것" 마스크 제조업체들은 지오영을 거치.. 2020. 6. 18.
마스크 공적판매 내달 종료..식약처, 향후 시행방안 협의 다음 네이버 오늘 마스크 882만장 공급..출생연도 끝자리 3·8인 사람 구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말 종료 예정인 공적마스크 공급제도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향후 세부 시행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크 품절사태에 공적마스크 등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 시행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이날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에서 "7월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를 어떤 식으로 운용할 것인지를 두고 그간의 수급량과 유통 과정상의 예측량 등을 총체적으로 감안해 관련 부처와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식약처는 공적마스크가 유통과정에서 무더기로 사라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집계상 오류일 것으로 보인다는 입.. 2020. 5. 28.
마스크 200만장 '실종사태'..정부, 유통현황 조사 착수 다음 네이버 정부가 공적 마스크 ‘200만장 실종 사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공적 마스크의 생산부터 공급,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마스크 유통 현황 점검에 나섰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3월 6일부터 약국·하나로마트·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마스크를 공급한 이후 현재까지 약 200만장의 마스크가 실제 생산량과 유통량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정상적인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누군가 마스크를 빼돌렸을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식약처로부터 공적 마스크 생산과 유통 현황에 대한 내부 자료를 수차례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식약처는 문제의 원인이 ‘전산입력 오류’에 있다고 파악했다. 하루 1000만장 이상 생산되는 마스크가 여.. 2020. 5. 26.
"원가 300원인데 1500원 너무 비싸" 의견에 마스크 업체들은? 다음 네이버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되는데 "가계 부담된다" 국민청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지면서 1500원에 판매 중인 공적 마스크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반의무화된 상황을 고려하면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는 호소다. 반면 정부는 마스크 가격 인하에 신중하다. 현재 가격이 비합리적 수준은 아니라는 인식 하에 안정적 수급에 마스크 수급정책 방점을 찍고 있다. 전국민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만큼 마스크 가격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적 마스크를 인하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한 청원인은 '일주일에 3장씩 4식구면 7만2000원"이라며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요.. 2020. 5. 15.
내일부터 공적마스크 비동거 가족 대리구매 가능..외국인 46만명도 허용 다음 네이버 가족관계증명서 인정..종전에는 동거인만 가능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 46만여명도 구매 가능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일부터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가 확대된다. 그동안 동거하는 가족의 공적 마스크만 대리구매가 가능했지만, 이날부터 동거하지 않더라도 대리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에 장기체류 하고 있지만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없었던 외국인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공적 마스크를 대리구매하는 경우 현재 동거하는 부모님과 아동에 한정해 허용했으나 20일부터는 동거하지 않는 경우라도 가족관계가 확인되면 대리구매가.. 2020. 4. 19.
'마스크 있는 곳 앱으로 확인 가능해진다'..마스크 판매정보공개.. 마스크 알리미로 확인가능 다음 네이버 정부,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처·판매량 정보 공개 민간, 개방 데이터 활용 마스크 정보 앱서비스 개발 가능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정윤주 기자 = 정부는 10일 오후 7시부터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과 판매량 정보를 공개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앞으로 모바일 웹 페이지나 앱을 통해 마스크 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민간기업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어느 판매처에 마스크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하..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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