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관훈토론회2

윤석열, 17일 토론 '바빠서' 불참..與 "차라리 하기싫다 그래라" 다음 네이버 윤석열, 17일 관훈클럽 초청 4자토론 불참 의사 "후보 일정 너무 빡빡" 민주당 "유권자 우습게 알아"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2월 17일 열릴 예정이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측은 후보자 일정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민주당은 “그냥 하기 싫다고 하라”며 비판 논평을 냈다. 14일 윤 후보 측은 관훈클럽 초청 4자 토론에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선대위는 곧장 논평을 내 윤 후보 태도를 비판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후보가 관훈클럽이 17일로 제안해 추진 중이던 TV토론을 일정 핑계로 또다시 무산시켰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다”라며 윤 후보의 잇따른 토론 거부 행태를 비판했다. 또 “관훈토론은.. 2022. 2. 14.
이재명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에 반대..배치된 사드 수용" 다음 네이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해방 직후 미군은 스스로 점령군이라고 말했고 객관적 실체도 점령군이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걸 부인하고 뒤섞으면 안된다"며 "우리 의지와 관계없는 외국 군대가 맞다"고 했다. 이 후보는 "정부수립 이후 주둔하는 미군은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과 합의에 따라 합법적으로 대한민국과 미국의 이익을 함께 추구하는 관계로 합법적으로 주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점령군이 아니고 동맹군"이라며 "둘을 뒤섞어 시점상 전혀 다른 것을 같은 것처럼 하는 것은 정략적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다만 미군에 계속 작전지휘권을 양도하고 미국의 국가적·군사적 이익이 관철될 수밖에 .. 2021. 1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