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광우병3

野 “광우병 수십만명 감염” TV토론서 주장… 실제론 27년간 232명 다음 네이버 TV조선 토론서 “소고기 먹고 광우병, 몇명 나왔나” 묻자 민주 위성곤 의원 “수십만명 된다. 이 양반들이…” 방송 뒤 확인 취재에 “착각… 소 숫자 말한 것”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TV토론회에 출연, 광우병에 감염된 사람 수에 대해 “수십만명이 된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당내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위 의원 주장은 공인된 연구 결과와는 다르다. 올초 영국 정부 조사에 따르면, 1995년 인간광우병이 처음 보고된 이래 전 세계 감염자 수는 232명이었다. 26일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긴급 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토론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로 시작된 논쟁은 시간이 흐르면서 15년 전 ‘광우병 사.. 2023. 6. 27.
美 광우병 발생… 정부 “미국산 쇠고기 현물검사 3→10% 확대” 다음 네이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 우리나라 검역당국이 검역조치를 상향 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재 도축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비정형 BSE는 오염된 사료의 섭취로 발생하는 정형 BSE와 달리 주로 8세 이상의 고령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 발생한다. 인체 감염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우선 잠정 조치로 이날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 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10%로 확대한다. 또 미국 정부에 이번 비정형 BSE 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했다. 앞서 미국 농무부는 지난 20일 미국의 정기적인 BSE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도축 부적합으로 .. 2023. 5. 22.
박대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비판 민주당에 “북한과 이심전심인가, ‘남조선민주당’인가” 다음 네이버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30일 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을 거론하며 “북한과 이심전심이냐”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이 자통(자주통일민중전위)에 ‘후쿠시마 물고기 괴담을 유포하라’는 지령을 내린 뒤 민주당이 ‘방사능 밥상’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심전심인가. 아니면 ‘남조선민주당’인가”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국민의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북한발 괴담’으로 치부한 것이다. 또 법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간첩단 사건’ 관련자들의 혐의를 근거도 없이 민주당과 연결시켰다. 후쿠시마 오염.. 2023. 3.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