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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전세버스 업계 운행거부 결정 다음 네이버 경남지역 전세버스 개천절 불법집회 운행 거부 결정 [서울신문]일부 단체가 오는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에서 불법 집회를 예고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서울 불법집회에 전세버스운행을 거부하기로 했다. 경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어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 등 서울에서 열리는 불법 집회에는 전세버스 운행이나 임차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측에 따르면 도민과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한 불법집회 운행 거부결정에는 경남지역 140개 업체(2828대)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들이 뜻을 같이 했다. 박노철 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 2020. 9. 15.
내달 개천절에 또? 보수단체 3곳 '광화문 집회 신고' 다음 네이버 경찰, '불허 통보' 예정..집행정지 신청 가능성도 [앵커] 저희 JTBC가 취재한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들이 다음 달 3일 개천절에 또다시 광화문 집회를 열기 위해서 집회 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집회 포스터가 인터넷에서 돌기 시작하더니, 실제 행동에 나선 단체들이 나온 것입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10월 3일 개천절, 자유우파 집결. 인터넷 공간에 퍼진 포스터입니다. 배경은 역시 광화문. 역학조사를 피하려는 의도인지 휴대전화를 끄라는 지침까지 적혀 있습니다. 어제(2일)까지는 이 포스터가 '가짜뉴스'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0월 3일 집회 신고가 가능해진 오늘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10월 3일 광화문 일대에 3건의 집회가 실제로 신고된 것입.. 2020. 9. 3.
정은경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동의 했었다" 다음 네이버 "당시 확진자수 하루 평균 15~20명 안정세" "정책 시행 시점에 코로나 상황 달라질 수 있어"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방역 당국은 지난 8월17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별도의 검토 의견 없이 동의를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31일 오후 충북 오송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그 당시 방대본에서는 별도의 검토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동의를 했다"고 말했다.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25일 방대본에 "8월17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정부 측으로부터 의견 수렴 절차가 있었느냐"고 질의했고, 이에 대해 방대본은 "해당 사항 없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정부가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정 본부장과 사.. 2020. 8. 31.
[청와대 청원글]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를 청원합니다 관련링크 : 8.15 광화문 시위 참가자 중 코로나 확진자는 자비로 치료케 할 것를 청원합니다(청와대 청원) 이번 8월 15일 광화문 시위에서 실제 허가 된 것은 동화면세점 일대에 100명 규모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허가를 받지 못하거나 취소 된 다른 단체 등이 불법적으로 참여하였다고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 시위에는 많은 확진자를 내고 있던 ****교회측이 참가한다고 언론과 SNS 및 기타 여러 경로를 통해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으며 실제로 전**목사의 주도하에 실제로 참가를 강행하였습니다 물론 ****교회측의 참가여부와 상관 없이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 참가시 감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모를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시위는 허가된 100명을 초과하였고 초과한 수많은 사람들은 불법 참가자.. 2020. 8. 28.
"전광훈, 진단검사 전화번호 허위 기재"..동선도 허위 진술 다음 네이버 [앵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미 9백 명을 넘어 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확진 판정을 받은 전광훈 목사가 진단검사 때 문진표에 가짜 전화번호를 적는가 하면, 자신의 동선도 허위로 진술했던 걸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수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지난 17일 관악구 양지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단 검사를 받을 때 작성해야 할 문진표에는 연락처를 쓰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전 씨는 당시 자신의 것이 아닌 지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적은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음성변조 : "양지병원에서 보낸 번호에는 잘못 적혀 있었습니다. 분명히. 이건(이 번호는) 관계자 것이래요."] 이에.. 2020. 8. 25.
"교도소 가도 명단은 못 준다"..교회 압수수색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서울만 사정이 이런 게 아닙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교인들 명단을 달라고 하자 "교도소에 가더라도 못 준다"고 버티던 충북 충주의 한 교회가 있는데요. 경찰이 오늘 압수 수색을 벌였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신도가 10여 명인 충북 충주의 작은 교회. 마스크를 쓴 형사들의 압수수색이 한창입니다. 지난 광복절, 전세버스 5대에 나눠 타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144명의 명단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교회 전도사는 당시 참석자들을 모으고 인솔했는데, 코로나19 확산에도 행정명령을 어긴 채 40명 명단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선 경찰 조사에선 "명단을 파쇄했다"고 주장했지만, 참석자 명단으로 추정되는 문서가 여럿 발견됐습니다. 경.. 2020. 8. 25.
'보건소 전화오면 민노총 집회 갔다 하세요'..노골적 방역방해 다음 네이버 보수단체 방역 비협조 심각..질본 "모두 검사 대상" "방역아닌 반동분자 색출" 주장..서울서 1299명 거부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보건소에서 전화오면 민노총 집회 응원갔었다고 하세요~♡"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피하는 '팁'으로 떠돌아다니는 글이다. 8월15일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속 발생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집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광화문 집회를 주도했던 보수단체의 일부 구성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회피하려 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이 방해를 받는 상황이다. 이날 한 SNS에 보수성향의 이용자가 "파주시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2020. 8. 23.
광화문집회 광고 해놓고.. 정부만 때리는 조중동? 다음 네이버 민언련 신문 모니터 보고서 [민주언론시민연합]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언론은 연일 정부 책임론을 내놓고 있습니다. 교회 소규모 모임 금지 해제가 일렀고, 외식·숙박 지원쿠폰 지원 등 방역체계를 느슨하게 했다는 지적인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8월 20일 기준 700명을 넘어섰고, 해당 교회 신도가 다수 참여한 걸로 보이는 광복절 광화문집회가 전국적 집단감염 확산 고리가 되는 데 보수언론의 '광고'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집회홍보' 책임 피할 수 없다 광복절 집회가 열리기 한 달 전인 7월 15일부터 집회 당일인 8월 15일까지 6개 종합.. 2020. 8. 23.
광화문집회 참가 문경시민 22일 또 집회.."자가격리해야 할텐데" 다음 네이버 경찰, 집회 신고증 발급..문경시 "집합금지 명령 못 한다"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광화문집회에 참가한 경북 문경 시민 중 일부가 22일 문경에서 집회를 열기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보수단체인 국민투쟁본부가 22일 오후 2∼7시 점촌역 광장에서 집회를 연다며 신고했다. 이에 대해 일부 문경 시민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가한 시민은 자가격리해야 할 텐데 집회를 열기로 해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경찰과 문경시는 집회를 막을 방안이 없다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다. 문경경찰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상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접수증을 발급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집시법의 특별한 사유에 해..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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