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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얼굴 노출사진과 합성…초등교사 노조 "관련 학생, 온당히 처분" 촉구 다음 네이버 김해 초교 정문에서 '교권회복 촉구' 집회 학부모가 교사 상대로 '아동 학대' 고소 보복성 정서적 아동학대 신고 규탄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위원장 정수경)은 25일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서 교권회복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는 해당 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을 가르치는 남성 담임교사 얼굴을 속옷 차림 여성 사진에 합성해 소셜미디어에 올린것과 관련, ‘교권 침해’라고 교사가 문제 제기를 하자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면서 불거졌다. 경찰에 따르면 담임교사 A(30)씨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정서적 학대를 했다'며 해당 교사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이에 초등교사 노조는 김해 초등학교 A교사가 학생들로부터 교권침해를 당해 교육.. 2024. 1. 25.
"저도 귀한 딸이에요" 교사와 다투는 여고생 영상 논란 다음 네이버[파이낸셜뉴스] 남성 교사에게 지적을 받은 여고생이 반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유튜브와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생님에게 대드는 여고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퍼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과 중년의 남성 교사가 학교 복도에서 큰 소리를 내며 대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을 보면 교사는 여고생에게 '들어가'라고 손짓하며 큰 소리로 지시하자 여고생은 "왜 저한테 소리 지르세요? 저도 남의 집 귀한 딸 아니에요?"라고 되묻는다. 교사가 당황한 듯 별 다른 대꾸를 않자 여학생은 다시 "저 그렇게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 아니에요. 머리채를 왜 잡으시는데요?"라고 따졌다. 이에 교사는 "네 가방 잡았다고. 가방 끈에 네 머리가 꼬여 .. 2023. 11. 22.
‘용두사미’ 된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 수사…경찰 “범죄 혐의점 없다” 결론 다음 네이버 서울 서초서, 14일 ‘서이초 사건’ 수사 결과 발표 경찰 “학부모, 친구 등 조사했으나 범죄 혐의 없어” 결론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지난 7월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 A씨(24)가 사망한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학부모의 갑질 등의 행위는 없었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이번 사건으로 처벌을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된 셈이다. 4개월 동안 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A씨의 주변인들에 대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치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4일 오전 ‘서이초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서이초 교사 A씨의 사망 사건에 대해 범죄 혐의점이 없어 조사 종결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원인으로 학부모의 악성 민원 등이 제기됐으나 관련 혐의점은 찾지 못.. 2023. 11. 14.
"우리 애, 담임 복 없어 속상해…사소한 일 혼내고 아프면 병가" 학부모 푸념 '시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담임 교사가 초등학생 자녀를 다그쳤다며 하소연한 부모를 향해 일침이 쏟아졌다. 1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우리 애 담임 병가 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무원 A씨는 "우리 애가 담임 싫다고 없어졌으면 좋겠다그러고 학교도 안 가고 싶다 그런다. 담임도 우리 아이 안 좋아하고 자꾸 뭐라 하는 것 같은데 별거 아닌 걸로 우리 애 혼내서 연락했더니 우연찮게 담임 아프다고 한동안 안 나온다네? 교권 교권 그러는데 담임한테 뭐라 하지도 못하나?"라고 물었다. 누리꾼 B씨는 "뭐라고 연락했냐"고 물었고 A씨는 "우리 애가 교실 이동해야 하는데 안 가고 싶어서 가만히 있다 보니 시간이 흘렀다더라. 빨리 가자면서 화냈다더라. 어떤 이유로 안 가고 싶은.. 2023. 10. 13.
민주 “윤 대통령 ‘교사 인내’ 망언 사과해야”…실제 발언 어땠나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6일) 교사 사망 사고에 대해 "조금만 더 인내했다면 제도와 환경이 바뀌며 불행한 일을 막을 수 있지 않았겠나"라고 발언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7일)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기까지 고인이 느꼈을 극심한 고통을 인내심 부족으로 돌리는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며 "서이초 교사가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도록 방치한 정부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파렴치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부대변인은 "교권 보호 4법의 국회 통과와 교육부의 관련 고시 개정은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급히 이뤄졌다"며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전에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데에 책임을 통감해야 할 대통령이 고인의 인내를 운운하다니 참으로.. 2023. 10. 7.
"엄마·아빠 지인 다 판검사"…'페트병 사건' 학부모 子, 소송 예고 다음 네이버 고(故) 이영승 교사에게 수백만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진 학부모의 자녀 A씨가 "언론에 나온 이야기는 다 거짓"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사를 죽음으로 내몬 학부모의 신상을 폭로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촉법나이트'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A씨는 "얘들아 나 괜찮아. 일단 결론을 말하면 기사와 인스타그램에 떠도는 이야기는 다 거짓이다.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꾸고 스토리도 내린 이유는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의 진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와 내 주변에 피해를 줘 다 내리고 숨긴 것"이라며 "우리 학교도 나 때문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테러당했다. 날 믿는다면 이렇게만 알고 있어 달.. 2023. 10. 3.
"미X 여자", "부검해야"... 강남 학부모들의 충격적인 단톡방 다음 네이버 [고발] A초 학부모 등 300여 명 가입된 단톡방서 교사 조리돌림... "매일매일 불안해" [교육언론창 윤근혁] "저는 이 A초 익명(단톡)방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힘을 가진 느낌 있잖아요. 우리들 톡을 통해 많은 샘들 신상에 변화 생긴 거 다 봤잖아요. 저만 쓰레기인가요?" 지난 9월 5일 A초 학부모 익명 단톡방 'A초를 사랑하는 모임'(아래 A사모)에 'A초 학부모'란 닉네임을 가진 이가 올린 글이다. A초는 한 교사가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 7월 17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서울 서이초와 가까이 있는 서울 강남의 공립초등학교다. 26일, 교육언론[창]은 A사모에 이 학교 학부모 등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올린 글들을 살펴봤다. 이날 현재 366명이 가.. 2023. 9. 26.
“살인자 아들”…이번엔 의정부 교사 극단선택 사건 ‘신상털기’ 논란 다음 네이버 2년 전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두 명의 초임 교사가 6개월 사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군 복무 중인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로 추정되는 인물의 신상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한 사람의 목숨을 잃게 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사적 제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18일 인스타그램에는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선생님’이라는 이름의 계정이 존재한다. 해당 계정에는 중년 여성의 사진과 남학생의 졸업사진, 해당 학생의 현재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계정 설명에는 이들의 이름과 해당 남학생이 현재 재학 중이라는 대학교의 이름, ‘페트병 사건’이 소개되어 있다.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호원초 교사였던 고(故) 이영승(.. 2023. 9. 18.
TV조선 '이동관 아들 학폭 제보 교사가 전교조' 보도 정정한다 다음 네이버 전경원 교사- TV조선 언론중재위 조정합의... 전 교사 관련 3개 내용 모두 정정해야 [교육언론창 윤근혁]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아들의 학교 폭력을 제보한 교사를 겨냥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한 TV조선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결과 정정보도를 내보내게 됐다. 12일 교육언론[창]이 전경원 하나고 교사(휴직 중)와 TV조선이 이날 서명한 언론중재위 조정합의서를 살펴보니 이 매체는 오는 19일까지 다음과 같이 정정보도해야 한다. "사실 확인 결과, 전경원씨는 이동관 전 홍보수석 아들의 학폭 은폐 의혹 등을 처음 제보할 당시에 학교로부터 징계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2015년 공익제보 당시 전교조 소속이 아니었고, 2021년 경기도 교육정책자문관으로 있으면서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를 공개적으로 지..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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