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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교육부 직원 사과했지만‥"돌아가며 직위해제 압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교육부 소속 사무관이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편지를 담임교사에게 보내 논란이 일었죠. 해당 사무관이 뒤늦게 '자신의 직위가 협박이 될 줄은 몰랐다'며 사과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MBC 취재 결과, 실제로는 학교와 교육청 장학사, 교사를 상대로 돌아가며 직위 해제를 압박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왕의 DNA'를 가졌으니 왕자에게 말하듯 해달라" 한 초등생 아버지인 교육부 사무관이 담임에게 보내 논란이 된 편지입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이 사무관은 뒤늦게 사과문을 냈습니다. "20년 동안 하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선생님들을 존경"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경계성 지능을 가진 자식에 대한 안타.. 2023. 8. 14.
"도시락 싸야 하나"..파업 예고한 교육공무직, 정부는 대책 고심 다음 네이버 오는 20일 교육공무직의 파업으로 급식과 돌봄, 특수교육 분야 등에서 공백이 발생할 전망이다. 정부는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전날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파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노조의 헌법상 권리인 단체행동권을 존중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적인 학교 운영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마지막까지 대화를 통해 해결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파업에 대비한 대응 방안 논의와 함께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등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파업 .. 2021. 10. 15.
"학교는 무서운 곳" 지옥 같은 3개월..초등 1학년 여아의 절규 다음 네이버 초등학교 입학하자 온몸에 멍들 정도로 폭행 당해 학폭위 연 교육청 '조치없음' 통보 학교 측, 사실 그대로 교육청 보고 피해자는 있는 데 가해자는 없는 상황..학부모, 법적 대응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엄마 , 나 학교 가기 싫어."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초등생 1학년 여아가 학교에서 폭행을 당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온몸에 멍 자국이 있는 피해 학생 A 양은 극심한 정서적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학교폭력 심의를 담당한 담당 교육청은 현재 '학교폭력 조치 없음' 처분을 내린 상태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셈이다. 피해 학생 학부모는 학교와 교육청의 대응이 부실하다며 이 사건을 경찰에 정식 접수했고, 학교폭력(학폭) 전문 변호사와 함께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학교 측은.. 2021. 6. 10.
'유아교육법 위반' 유치원, 3년간 명칭·행위 등 공개된다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앞으로 유아교육법을 어겨 행정처분을 받은 유치원은 위반행위와 명칭·위치 등이 3년간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유치원은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해야 하며 국공립뿐 아니라 사립유치원도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작성·공개해야 한다. 유치원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유아교육법 시행령’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은 지난 1월 개정된 유아교육법의 세부사항을 담은 것으로, 지난 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 비리 사태를 계기로 마련됐다. 개정 시행령을 보면, 시도교육감이 유치원 운영 실태 등을 평가하거나 교육부 장관이 시도교육청의 유아 교육 전반에 대해 평가할 경우 매 학년도 종료 전까지 교육청 또는 교육부.. 2020. 7. 21.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왜?..유치원 늑장 대응 '논란' 다음 네이버 용혈성요독증후군 환자 15명으로 늘어 / 감염경로 '오리무중'.. 역학조사 다소 시간 걸릴 듯 / 유치원 측 식자재 폐기..조사 난항 / 학부모 "첫 발병 16일 아니라 12일" / 해당 유치원 2년 전 비리 감사 적발 경기 안산시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과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이 발병한 가운데 발병 열흘이 넘도록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 용혈성요독증후군 환자 15명으로 늘어…감염경로 오리무중 경기도와 안산시는 상록구 소재 A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고와 관련, 환자 가운데 용혈성요독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원생이 1명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어린이는 기존 입원 치료 중이던 어린이가 아니며, 증세가 심각하지 않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이로써 이 .. 2020. 6. 26.
발칵 뒤집힌 대구 모든 유치원·학교 20일부터 문 닫는다 다음 네이버 대구시교육청, 휴업 명령 내려.. 하루새 감염자 20명 중 18명 대구·경북 [서울신문]31번 입원 병원 간호사 자녀 유치원 휴원 20일부턴 ‘정상수업’ 192개 유치원 다 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 가운데 18명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확인되면서 대구시교육청은 20일부터 모든 대구시내 유치원과 학교의 문을 닫는 휴업 명령을 내렸다. 전국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9곳이 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앞으로도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문을 닫는 학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유치원 9곳과 초등학교 8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1곳이 이날 예정된 수업을 하지 않고 문을 닫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2020. 2. 19.
'신종코로나 우려' 학교 휴업 647곳..닷새 만에 2배로 늘어나 다음 네이버 서울서 휴업 학교 급증..교육부 "한국사능력시험 응시 연기 권고"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우려로 전국에서 휴업한 학교가 닷새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약 650곳에 달했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유치원 459곳, 초등학교 106곳, 중학교 33곳, 고등학교 44곳, 특수학교 5곳 등 총 647곳의 학교가 휴업했다. 휴업 학교는 지난 3일에는 336곳, 4∼5일에는 372곳, 6일에는 592곳이었다. 교육부가 전국 현황을 집계한 지 5일 만에 336곳에서 647곳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날은 서울에서 전날보다 41개교가 더 휴업하면서 전체 숫자가 증가했다. 전날 서울에서는 확진자 거주 지역이거나 동선인 것으로 밝.. 2020. 2. 7.
서울시교육청, 감염 확산 예방 일부위해 국지적 휴업 명령 서울시티 공직뉴스 서울시 교육청 보도자료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차원에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특정 지역(중랑구, 성북구)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긴급하게 휴업을 명령하게 되었다. 이번에 휴업 명령을 내린 지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진자가 거주하거나 이동 및 체류한 지역으로, 학생 및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자율적으로 임시 휴업 및 개학연기를 실시한 학교가 밀집된 지역이다. 휴업 명령 대상학교는 총 42교로, 해당 지역 학교 중 확진자 자택 인근에 위치한 유·초등학교 5교와 확진자의 장시간 체류장소 인근에 위치한 유·초·중·고등학교 37교이다. 휴업 기간은 확진 판정일(1.30) 이후 14일 잠복기를 고려하여 2.6(목)부터 2.13(목)까지로 결정하였다. 서울시교.. 2020. 2. 5.
혈세 들여 일본간 청주교육청 직원들..청주시는 "경비 일부 후원" / 결국 교육청 직원만 복귀 다음 네이버 아베 신조 일본 정부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후 전국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일며 일본 여행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청주교육청 직원들이 혈세를 들여 일본에 갔다. 청주시는 교육청 직원들의 여행경비를 일부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 국민이 하나가 돼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다른 지자체에서는 예정된 일본 방문을 취소하는 등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항의의 뜻을 표출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주교육청 직원들의 이번 일본 방문은 ‘민간교류’를 목적으로, 사안의 중대함이나 긴급함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국제교류회가 주관한 ‘국제교육문화교류 일본 돗토리시 방문’이라는 이 민간교류에는 청주 소재 중학교 두 곳의 배구부원 24명과 인솔자 6명, 청주교육청 직원..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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