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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45

홍천서 수학여행 버스, 트럭 등 8대 추돌…30명 부상 추정 다음 네이버 서울의 모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탄 수학여행 버스가 강원도 홍천에서 교통사고가 나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후 1시 26분께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국도 44호선 서울 방향 동홍천 IC 입구에서 수학여행 관광버스 4대, 승용차 1대, 트럭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30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관광버스에는 수학여행 중인 서울의 모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급차를 비롯한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국도 44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서울방향이라고.. 2023. 6. 16.
“한가정이 풍비박산” 한문철 처음 울린 사연…패널들도 눈물 [영상] 다음 네이버 피해자 유족 “누구에게도 사과 받을 수 없고 위로도 받을 수 없는 상황”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방송 최초로 눈물을 보임과 동시에 다른 방송 출연 패널들도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방송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트럭 돌진으로 엄마이자 아내를 잃은 안타까운 가족의 사연이 그려졌다. 한 변호사가 준비한 전방 블랙박스 영상에는 화물을 싣고 도로에 대기 중인 대형 트럭에 승용차 한 대가 엄청난 속도로 돌진하며 추돌하며 종잇장처럼 구겨진다. 이어 후방 블랙박스 영상을 살펴보면 25t 트럭이 승용차를 엄청난 속도로 추돌하며 밀고 들어와 도로에서 대기중이었던 다른 트럭 후미를 엄청난 속도로 추돌한다.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트.. 2023. 2. 3.
부장검사 '안전지대 침범' 검찰 처분 일관성 없었다.. 검찰 내부서 자성 목소리도 다음 네이버 수사검사·수사대상 따라 처분 제각각 부장검사와 지휘부, 학연·직연 친분도 검찰 내부서도 "반성해야" 목소리 나와 검찰은 "판례대로 원칙 처리" 입장 반복 교통사고처리특례법(교특법) 위반 혐의를 받던 현직 부장검사가 불기소 처분돼 '봐주기 수사'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검찰이 유사 사건 피의자에 대해선 부장검사 사건과는 달리 최근까지도 기소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검사와 수사대상이 누군지에 따라 기소 여부가 결정됐다는 뜻이다. 기소권을 독점한 검찰의 일관성 없는 처분 결과를 두고 ‘제 식구 감싸기’ 비판이 이어지면서 검찰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검찰 "부장검사 불기소는 원칙 따른 것" 10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도권 검찰청 소속 A부장검사가 몰던 렉스턴 차량은 .. 2022. 4. 11.
"피 거꾸로 솟는다"..트럭에 깔려 4m 끌려간 여중생 부모 눈물 다음 네이버 여중생이 횡단보도 위에서 후진하던 1톤 화물 트럭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중생의 부모는 “가해자 측에서 사과 한마디 없다”며 분노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중학생 딸이 트럭에 깔렸는데 배 째라는 가해자와 그 부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고는 지난해 5월 14일 오후 6시경 전남 해남군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트럭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화물 트럭을 운전하며 주류 배송 업무를 하는 20대 남성 A씨는 횡단보도 위에 트럭을 정차하고 물건을 싣고 있었다. 그런데 여중생 B양이 휴대전화를 보면서 트럭 뒤편으로 다가왔다. 인도는 공사 중이어서 진입할 수 없는 상황이라 B양이 차도로 보행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트럭에 물건을 싣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2022. 2. 9.
20년 경력의 교통사고 조사관 때문에 난리난 서울 남대문 경찰서 뭔가 싶었는데.. 한문철TV에서 영상을 공개했었습니다. 14069화네요.. 2021년 12월 22일에 방송한 사례였습니다. 무단횡단 사고입니다. 2021년 9월26일에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정상주행중이었고.. 옆차선은 앞의 신호로 정체중이었습니다. 블박차량이 운행중.. 트럭 옆을 지나가는 중에 트럭 앞에서 무단횡단자가 갑자기 튀어나와 블박차량과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자는 경찰에 신고.. 운전자는 경찰서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는데.. 여기서부터 논란이 시작되었네요.. 일단 사고에 대해선.. 명백히 무단횡단이었고.. 블박차량은 서행중이었습니다. 갑자기 보행자가 블박차량에 튀어나오는 순간이 너무 짧아 운전자가 급정거를 하더라도 피할 상황이 되지 못했죠.. 따라서 100(무단횡단) .. 2022. 1. 8.
차 밑으로 끌려들어갔다..경찰관 후진 차량에 주민 '참변'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파출소 주차장에서 경찰관이 운전하는 차량에 60대 여성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화성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같은 경찰서 내 파출소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5시쯤 관내 모 파출소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후진으로 주차하던 중 60대 주민 B씨를 두 차례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하차 직후 쓰러진 B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이튿날 결국 숨졌다. B씨는 평소 자주 파출소에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일 야간근무자였던 A경위는 출근을 위해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던 상황이었다. 그가 주차를 위해.. 2022. 1. 4.
"딸 같아서"..접촉사고 냈지만 건넨 것은 '위로' [제보영상] 다음 네이버 도로 한복판에서 왠지 불안한 모습으로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며 차량을 살피는 젊은 여성. 그런데, 상대 차주가 갑자기 젊은 여성을 포근히 안아주더니, 이내 얼굴까지 감싸며 위로를 해줍니다. 이 가슴 뭉클한 장면은 지난 11월 5일,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역 근처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김 모 씨(27)는 생후 11개월 된 둘째 아기가 고열에 시달리며 탈수증상까지 나타나자 급히 응급실로 가던 길이었습니다. 긴박한 상황에서 차선변경을 시도한 김 씨는 미처 뒤따라오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차에서 곧장 내린 김 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거듭 사과를 전했습니다. 그런 김 씨에게 상대 차주가 건넨 것은 다름 아닌 '위로'였습니다. 눈물 흘리는 김 씨의 얼굴을 감싸며 토닥여주는 상대 .. 2021. 11. 6.
오토바이에게 달려든 대형견때문에 사고가 났는데.. 견주는 혐의없음 대형견때문에 발생한 사고네요.. 2019년 6월 3일 8시 40분경에 발생한 교통사고라 합니다.. 한문철TV가 11월 5일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13423화네요.. 오토바이가 대형견과 충돌한 사고인데.. 넘어져 오토바이 운전자는 쇄골이 부러져 2년 반 동안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찰은 견주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하네요..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오토바이는 정상주행중이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왼쪽에서 목줄이 채워지지 않은 대형견이 오토바이를 향해 달려드는걸 볼 수 있죠.. 경찰은 이 상황을 대형견이 도로를 건너는 중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도로를 건너는 개를 오토바이가 받은 것이라 한거죠.. 견주는 목줄을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뿌리치고 도로로 뛰어들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 2021. 11. 5.
퇴근길 건널목 SUV 돌진..6명 부상 다음 네이버 [앵커] 어제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 건널목에서 SUV 차량이 행인을 향해 돌진해 6명이 다쳤습니다. 퇴근길에 인파가 몰린 터라 부상자가 많았는데, 운전자는 액셀과 브레이크를 헷갈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린 기자입니다. [기자] 보행 신호가 켜지자 인파가 쏟아집니다. 그 순간 중앙선을 넘어서 SUV 차량이 건널목으로 돌진합니다. 일대는 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차량은 행인들을 치고 50여 미터를 더 돌진한 뒤에서야 멈춰 섰습니다. [목격자 : 사람들이 이제 다 건너가고 있던 상황에서 산타페 차량이 급발진하면서, 굉음을 내면서 사람들을 치고….] 사고가 난 건 저녁 6시 20분쯤. 퇴근길 인파로 붐비던 건널목에 차량이 그대로 돌진하면서 6살 여아 1명과 20대 여..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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