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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45

서울 방이동서 고교 통학버스 충돌후 전복.. 3학년생 사망(종합4보) 다음 네이버 통학버스 운전자 입건..구속영장 신청 여부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전복돼 3학년 학생 1명이 사망했다.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4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오륜사거리에서 오금동 사거리 방면으로 직진하던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3시 방향 우측 도로에서 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에쿠스 차량과 충돌했다. 통학버스는 충돌을 피하려다 맞은편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쏘렌토 차량 앞부분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중 고교 3학년생 한 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다른 1명은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들이받.. 2019. 10. 25.
인도로 돌진해 30대 임산부 들이받은 70대 운전자 다음 네이버 부산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에 서 있던 임산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동구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그랜저 승용차가 인도를 침범해 30대 임산부를 치었다. 이 사고로 해당 여성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70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피해자 여성분과 아이에게 별일이 없기를... 큰일날 뻔 했네요... 위의 사진으로 볼때는 스키드마크도 없으니 아무래도 브레이크를 혼동해서 밟은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설마 급발진을 주장하진 않겠죠....;;; 2019. 8. 19.
5년간 교통사고 인명피해 20% 줄었지만.. 고령 운전자 사고 50% 급증 다음 네이버 지난달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낸 사고로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대책의 필요성이 거론된 바 있다. 최근 5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20% 가량 줄었지만, 고령운전자에 의해 발생한 사고는 5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부설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최근 5개년(2014~2018년) 교통사고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781명으로 2014년 대비 2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상자 역시 20.2% 줄어들었다. 다만 전체 사고건수는 20만건대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연구소는 이런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고령 운전자 증가로 인한 사고 증가를 들었다. 청장년 연령대에서 교통사고 수와 사망자 수가 감소.. 2019. 6. 16.
조현병 운전자 고속도로 역주행에 어린이·예비신부 등 3명 사망 다음 네이버 새벽에 3세 아들과 집 나서..아내 "남편 최근 약 끊어 위험" 신고 피해 차량 운전자 이달 말 결혼 앞둔 예비신부..차안서 청첩장 대량 발견 (공주·양산 =연합뉴스) 한종구 박정헌 기자 = 정신질환을 앓는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면서 어린이와 예비신부 등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7시 34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65.5㎞ 지점에서 역주행하던 라보 화물차가 마주 오던 포르테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라보 화물차 운전자 박모 (40) 씨와 박 씨의 아들(3)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포르테 승용차 운전자 최모(29) 씨도 숨졌다. 숨진 최 씨는 이달 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 .. 2019. 6. 4.
'무조건 쌍방과실' 줄인다..'직진차로 좌회전' 등에 100% 과실 다음 네이버 근접거리 추월, 좌회전차로 직진, 자전거도로 사고 등 22개 추가 오토바이 교차로 무단진입 과실 30%→70%..회전교차로, 진입차량이 80% 과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직진차로에서 좌회전, 또는 좌회전차로에서 직진하다가 사고를 내는 등 '쌍방과실'로 처리돼 온 사례들이 '가해자 100% 과실'로 바뀐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손해보험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개정,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과실비율은 사고의 가·피해자와 사고처리비용 분담비율을 정하는 요소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쌍방과실을 줄인 것이다. 누가 봐도 가해자의 일방적 잘못인데, 손보사들은 사고처리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피해자에게도 일부 과실이 있다고 판단해왔다. 금.. 2019. 5. 27.
한지성 남편 사고 당일 "술 마셨다, 부인이 마신 건 몰라" 다음 네이버 경찰 "사고 현장에 구토 흔적은 없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위에서 택시와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진 여배우 한지성(29)씨의 사고와 관련 남편이 사고 당일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한씨의 남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술을 마셨지만, 한씨가 술을 마셨는지는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같은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사고 전 이들 부부가 어디서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카드 사용 내역과 술자리의 동석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 일부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 사고 당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씨가 2차로에 차를 세운 뒤 트렁크 뒤쪽으로 이동해 구토를 하는 것처럼 허리를 숙이는 장면이 나오지만 .. 2019. 5. 9.
초등생이 부모 차 몰다 사고..순찰차 등 8대 파손 다음 네이버 (화성=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초등학생이 아버지 차를 몰래 운전하다가 순찰차를 비롯한 차량 8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30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인 A(10)군은 이날 오전 11시 56분께 화성시 병점동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아버지의 그랜저를 몰래 몰고 도로로 나왔다. A군은 이 차를 운전해 신호를 무시하며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차량 6대를 들이받았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때아닌 추격전이 벌어졌고 A군은 집에서부터 4㎞가량을 운전하다가 화성시 기산동의 한 도로에서 앞을 막아선 순찰차에 의해 30여분 만에 멈춰섰다. A군은 앞을 가로막은 순찰차 2대도 들이받아 모두 8대의 차량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 2019. 3. 30.
'기껏 치료해줬더니' 구급대원 폭행 30대에게 무관용 원칙 적용 부산소방, 기소의견 검찰 송치..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구급대원에게 시비 거는 교통사고 피해자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 캡처]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구급대원을 폭행하고 구급차 내부 기물을 파손한 교통사고 피해자가 처벌받게 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활동 방해 혐의로 입건한 A(36)씨를 이번 주 중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자정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에 출동한 구급대원 3명을 폭행하고, 응급처치 과정에서 구급차 내부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런 난동을 부리기 4분 전 현장에서 당한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진 상태였다. 구급대는 보행자가 차에 부딪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씨에게 경.. 2019. 3. 20.
무면허 운전자 "자전거만 치었다".. 다음날 자전거 주인 숨진채 발견 다음 네이버 가해차 블랙박스 확인하니 자전거 주인도 치여 사망 법원, 2차례 영장 신청 모두 기각.. 유족들 반발 (고성=뉴스1) 강대한 기자 =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30대가 차를 몰고 가다 뺑소니 사망사고를 냈다. 경찰은 이 가해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2차례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때문에 유족의 반발의 반발에도 가해자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9일 이 사건을 수사한 경남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A(37)씨는 지난해 12월14일 오후 5시55분쯤 고성군 상리면 한 마을 입구에서 승합차를 몰다가 자전거를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 그런데 A씨는 이날 자전거만 친 게 아니었다. 사고 다음날 오후 3시45분쯤 사고 현장 주변 농수로에서 B..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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