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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45

음주운전 하다 사람 치고..신고하는 피해자 딸 폭행 다음 네이버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사람을 친 뒤 구호 조치 없이 가버리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 피해자의 딸을 폭행하기까지 했는데 당시 상황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지난 1월 경기 용인의 한 도로. 좌회전하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들이받습니다. 운전자가 쓰러진 여성을 살피는가 싶더니 119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억지로 일으켜 세워 도롯가로 옮깁니다. 차량도 현장에서 빼서 근처에 세우고 오더니 사고 소식을 듣고 온 피해자의 딸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대로 가버리려 했습니다. [전 모 씨/피해 여성 딸 : (신고하려고 하자) 휴대전화도 뺏으려고 했는데 (신고하고 나니) 돌변을 하면서 상가 뒤쪽으로 도주를 하는 상황이었고.] 쫓아가자 욕.. 2019. 3. 7.
강원 철원서 육군 지프, 트럭과 충돌..장병 2명 사망· 5명 중경상(종합) 다음 네이버 【철원=뉴시스】김경목 기자 = 육군 관계자들이 5일 오전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지방도 463호선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5t화물차와 육군 6사단 소속 군용 지프가 충돌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장병 2명이 숨지고 장병 4명과 화물차 운전자(40)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19.03.05. (사진=KBS뉴스화면 캡쳐) photo@newsis.com 【철원=뉴시스】김경목 기자 = 5일 오전 9시20분께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지방도 463호선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5t화물차와 육군 6사단 소속 군용 지프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군용 지프 운전자 현모(22) 하사와 장병 1명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나머지 장병 4명과 화물차.. 2019. 3. 5.
폐지 줍던 할머니, 음주의심 차량에 깔려..끝내 사망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17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폐지를 줍던 70대 할머니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한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할머니까지 친 것인데요. 시민들이 구조에 힘을 모았지만, 할머니는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승용차 앞 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도로는 아수라장이 됐고 차 밑에는 폐지를 줍던 할머니가 깔렸습니다. 주민들은 있는 힘껏 차량을 들어올립니다. [됐어요?]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입니다. 42살 박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1차 사고를 내고 500m 넘게 내뺐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곳에서, 폐지를 줍던.. 2019. 2. 17.
10분 가까이 급제동·급가속..10km 쫓아가며 위협운전 다음 네이버 울산에서 승합차가 오토바이를 향해 10분 가까이 위협운전을 하다 끝내 들이받고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UBC 윤경재 기자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울산 북구에서 경주로 가는 7호 국도입니다. 오토바이 뒤로 승합차가 속도를 높이며 따라붙더니 다짜고짜 들이받습니다. 오토바이는 맞은편 도로로 튕겨 나가 달리던 승용차와 충돌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2천만 원 상당의 오토바이는 폐차됐습니다. [박현/오토바이 운전자 : 사이드미러를 보니까 뒤에서 이미 갓길 타시면서 흙먼지 날리면서 엄청난 속도로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박겠구나.'] 승합차의 위협운전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10km가량 전부터 9분여 동안 이어졌습니다. 2차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갑자기 오.. 2019. 2. 12.
광양서 뺑소니차에 숨진 50대, 14시간 만에 발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운전자는 경찰에 자수..수로에서 피해자 발견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에서 뺑소니 차에 치인 50대가 사고 발생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SUV 차량으로 사람들 치고 도주ㆍ뺑소니(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28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께 A(51)씨의 남편이 112에 전화를 걸어 '아내가 어제 저녁 도로에서 뭔가를 친 것 같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광양시 봉강면의 한 도로를 찾았으며 신고 20여분 뒤 2차선 도로 옆 60cm 가량 떨어진 배수로에서 숨져 있는 B(54)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입건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설치.. 2018. 12. 28.
차로 친 사람 병원 데려가다 길에 버려 사망..징역 4년 https://news.v.daum.net/v/2018111811195713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4793 병원 문 닫았다고 생각해 인적 드문 곳에 유기.."구호 가능성 박탈"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사람을 차로 친 뒤 병원에 데려가던 중 길가에 내려놓아 사망하게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유기 도주 치사 혐의로 기소된 박모(46)씨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4월 새벽 경기도에서 포터 차량을 운전해 가다가 무단횡단을 하는 A(63)씨를 들.. 2018. 11. 18.
브레이크 밟으려다 '쾅'..고령자 면허 반납 효과는? https://news.v.daum.net/v/201811162054388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301870 【 앵커멘트 】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령 운전자의 운전 미숙에 따른 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인지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고령자 면허반납 정책을 도입한 부산시에선 사고가 크게 줄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노태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할머니를 넘어뜨린 SUV 차량이 마트를 향해 돌진하고, 헛도는 앞바퀴에선 연기가 납니다. 골목에서 승용차가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집니다. 모두 고령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 2018. 11. 16.
'윤창호 법' 촉발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씨 끝내 숨져 https://news.v.daum.net/v/2018110915213824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09/0200000000AKR20181109113400051.HTML?input=1179m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지난 9월 만취 운전자가 몰던 BMW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9일 끝내 숨졌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께 음주 운전 피해자인 윤창호 씨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윤씨는 지난 9월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에 치여 병원 중환자실에서 50일 넘게 치료를 받아왔다. 윤씨의 사고 사실은 친구들에 의해 알려지며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끌어냈고 일.. 2018. 11. 9.
이창민 교통사고, 중앙선 침범 '1명 사망까지..' https://news.v.daum.net/v/2018110611320343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30&aid=0002755768 사진=제주 제주유나이티드FC 소속 미드필더 이창민이 교통 사망사고를 냈다. 6일 서귀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창민은 지난 5일 오후 8시49분쯤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삼매봉 인근 도로에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에 타고 있던 홍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동승했던 52살 이 모 씨 등 2명도 다쳤다. 이창민은 사고 직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랜드로버 차량이 중앙차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측은 음주 검사를 받았지만 음주 상태가..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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