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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전대통령 비하' 교학사 "한국사 관련 사업 일절 중단"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한국사 수험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합성 사진을 실어 물의를 일으킨 도서출판 교학사가 29일 한국사 관련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교학사는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2차 사과문에서 이번 사태에 대해 노 전 대통령 유가족과 노무현재단, 국민에 거듭 사과하면서 "앞으로 출판 과정에서 미흡한 점을 보완해 더욱 철저한 점검 체계를 갖춰 나가는 동시에 한국사에 관련된 모든 사업을 일절 중단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교학사는 또 현재 사고 경위를 더 자세히 파악 중이며 해당 부서 책임자에 대해서도 엄중 문책과 1차 징계 조처를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멈춰 사건을 무마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쇄신 기회로 삼아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재발하.. 2019. 3. 29.
한국사 교재에 盧 비하 사진 게재..교학사 측 "전량 폐기" 다음 네이버 교학사 한국사 교재에 올라온 노 전 대통령 합성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초중고등학교 교재 전문 출판사인 교학사에서 제작한 공무원 한국사 교재에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합성사진이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트위터 등 SNS에는 ‘노무현 대통령 비하 교재’라는 제목으로 문제의 사진이 자료사진으로 첨부된 교학사 교재 를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문제의 사진은 2010년 방영된 KBS 드라마 ‘추노’의 한 출연자 얼굴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였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등 온라인상에서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 위해 합성·조작한 것이다.이 사진에는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힌 장면”이라는 설명이 달려있었다. 확인 결과 해당 사진.. 201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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