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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4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인 심장질환 추정 다음 네이버 국과수, 1차 부검 소견 발표 경찰 "타살·극단선택 가능성 없어" 외부인 방문기록·외상 발견 안 돼 CCTV 확인 결과 8일쯤 숨진 듯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한 이모(54)씨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서울경찰청은 13일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이씨의 변사사건 관련 브리핑을 열고 “부검 결과 시신 전반에서 사인에 이를 만한 특이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다른 출입자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부검을 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인은 대동맥 박리 및 파열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소견을 냈다. 대동맥 박리 및 파열은 주로 고령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 기저질환에서 발생할 수 있는.. 2022. 1. 13.
'경주 스쿨존 사고' 재연한 국과수.."운전자 고의성" 다음 네이버 경찰,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 [앵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이를 SUV 차량으로 들이받은 경주에서의 스쿨존 사고에 대해서 국과수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고의성이 있었다, 일부러 사고를 냈다는 겁니다. 이런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현장검증 때 모습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가 날 때 차량의 움직임을 똑같이 따라갑니다. [우측 뒷바퀴. 이쪽으로 더더더.] 이번엔 차량 오른쪽 앞바퀴에 자전거를 가져다 놓습니다. 사고 직전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검증 모습입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특수안경을 썼습니다. 운전자의 시야에 뭐가 보이는지 그대로 녹화되는 장치입니다. SUV 차량을 몰았던 운전자는 따라가다가 사고가 난 것이지 일부러 부딪힌 .. 2020. 6. 18.
국과수 "고성·속초 산불 원인은 끊어진 고압선 아크 불티 탓" 다음 네이버 14일 발생한 강원 고성 속초 산불은 특고압 전선이 끊어진 뒤 생긴 아크(arc) 불티가 원인이라는 감정결과가 나왔다. 아크는 방전(放電)으로 불꽃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당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인근 전신주에서 발생한 불은 아크 불티가 주변의 마른 낙엽과 풀 등에 옮겨 붙어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18일 밝혔다. 국과수에 따르면 전신주 개폐기 리드선과 연결된 특고압 전선의 절단면이 전류가 흐르는 상태에서 전신주와 접촉해 아크가 발생했고 이때 불티가 주변에 떨어지며 불이 붙었다는 것이다. 이 특고압 전선은 바람에 의한 진동 등으로 굽혔다 펴졌다 현상을 반복하다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결과를 토대로 한전의 전신주 설.. 2019. 4. 19.
"시신 떨어뜨리는 등 부실 관리"..한화 폭발사고 유가족 반발 다음 네이버 한화 사고 사망자 시신이 지난 15일 국과수 유전자검사 후 운구 도중 바닥에 쓰러진 채 방치돼 있다. (사진=유가족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경찰이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피해자 3명의 시신 부검을 마치고 운구하던 중 시신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등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유가족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과수가 시신에 대한 유전자검사를 마치고, 다시 영안실로 운구하는 과정에서 시신이 바닥으로 쏟아졌다. 유가족 대표는 “시신을 운구하던 응급용 침대가 쓰러져 시신이 바닥에 쏟아진 채 방치됐다”며 “지켜보니 방치된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내동댕이치듯 다루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18일 오전 11시에야 시신을 인도받았는데 그 사이 어떻게 다.. 2019.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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