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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2

"왜 고양이 밥 못 주게 해?"..국립공원에서 캣맘 행패 다음 네이버 [앵커] 최근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들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던 이른바 '캣맘'이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국립공원에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행동은 '생태 교란 행위'로 금지돼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다 보니 갈등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고양시 북한산 국립공원 휴게소. 경찰관 2명이 등산복을 입은 여성을 제압하려 합니다. 하지만 격렬히 저항하는 여성. 경찰을 도와주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을 있는 힘껏 발로 걷어찹니다. 양손에 수갑을 채운 후에도 떨어진 안경을 주워달라며 경찰관의 발을 있는 힘껏 밟는 여성. [가해 여성 : 어휴 대단하네. 안경, 안경. 안경 이 XX야. 안경, 안경, 안경. 이 XX 놈아.] 공단 .. 2021. 11. 20.
설악산 케이블카 백지화..환경부, 부동의 결정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수년간 논란이 이어진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결국 백지화됐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16일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설악산의 자연환경, 생태 경관, 생물 다양성 등에 미치는 영향과 설악산 국립공원 계획 변경 부대조건 이행방안 등을 검토한 결과, 사업 시행 시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아 부동의한다"고 밝혔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해온 사업이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이날 양양군에 통보했다. ksw08@yna.co.kr 논란이 되었던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이 백지화가 되었습니다. 이제 없던 일이 되었네요... 201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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