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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295

'유언비어' 공격에 국민의힘이 소극적? 한동훈 발언 사실일까 다음 네이버 한동훈 "과거와 달리 초장에 문제 제기하고 평가 받아두고 쌓아야" 국힘 언론중재위 조정 신청·방통심의위 민원 다른 정당 압도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유언비어를 커뮤니티에 뿌리고 기사화하고 사람을 공격하고 기정사실화 해버리는 식의 공격에 대해 그동안 보수당이 대해온 방식이 잘못됐다. 초장에 문제가 있으면 과거와 달리 정확하게 문제 제기를 하고 그 문제에 대해 평가를 받아두고 쌓아두고 가는 것이 더 적절한 대응이라고 생각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한 발언이다. 자신에 대한 비판적 언론 보도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 등 대응이 과도하지 않냐는 취지의 질문에 한 답이다. 그동안 유언비어 등 부정적 보도에 국민의힘이 적극 대응하지 않았으며,.. 2024. 2. 8.
한동훈 “위성정당 만들면 김의겸·최강욱 같은 사람 의원 된다” 다음 네이버 “운동권 특권세력 국회 입성 길 열려” 윤재옥 “운동권 개딸 선거연합” 맹비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고 비례대표 확보를 위한 위성정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김의겸·최강욱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최 두 의원은 준연동형제가 처음 도입된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2022년 1월 합당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위성정당에 대한 비판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 아닌가”라며 “지금 이 제도(준연동형제)는 위성정당 출현이 사실상 필연적으로 돼 있다”고 지적했다... 2024. 2. 6.
윤재옥, 야 '중처법 협상안' 거부에 "노총 눈치에 민생 외면" 다음 네이버 "민주당 비정함·몰인정함에 국민 심판할 것" "추가 협상 자세 갖춰져 있지 않고 협상안도 없어" [서울=뉴시스] 이승재 최영서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을 2년 뒤로 미루고, 그 시기에 맞춰 산업안전보건청(산안청)을 설치하자는 내용의 협상안을 거절한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면서 "양대노총 눈치 보고 민생 현장을 외면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협상안은 민주당이 협상의 최종 조건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최종 조건을 수용하겠다는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민생 현장의 절절한 목소리를 외면하고 800만 근로자와 83만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자들의 눈물을 외면한 민주.. 2024. 2. 1.
대통령 비서실장, 한동훈 만나 ‘사퇴 요구’ 전달…“김건희 여사 대응 지적” 다음 네이버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비대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했다고 국민의힘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채널A에 "한 위원장은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전달받았다"며 "이 비서실장은 한 위원장에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한 대응에 섭섭함을 전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경율 비대위원의 '김건희 여사 사과' 요구 발언을 제어하지 못한 데 대한 질책도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친윤 의원들은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이유로 ‘사천 논란’을 들고 있지만 정작 비서실장은 공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비서실장과 만난 현장에서 사퇴 의사가 없다는 뜻을 전달한.. 2024. 1. 21.
총선 앞두고 문 정권 인사들 줄줄이 수사…정치권 파장 촉각 다음 네이버 울산시장 선거 개입, 통계조작, 文 전사위 특혜 채용까지 수사 고삐 총선 영향 두고 민주 "정치보복" 국힘 "사필귀정"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검찰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조작 의혹 등 수사를 확대하면서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야당은 "총선용 정치보복"이라고 반발하는 반면, 여당은 "사필귀정"이라며 수사를 촉구했다. 19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재수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당시 청와대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한 불기소 처분 4년 만에 수사가 재개된다. 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 2024. 1. 19.
국민의힘,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 건의‥민주당에 재협상 제안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이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를 마친 뒤,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태원특별법은 모든 절차를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며 이제까지 특별조사기구를 설치하는 특별법은 여야 합의처리해온 관행을 철저히 무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조위 구성도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고, 특조위가 불송치 또는 수사중지된 사건의 기록까지 열람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은 유례가 없다"며 "새로운 독소조항을 만들어 재탕 삼탕의 기획 조사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의장 중재안 중심으로.. 2024. 1. 18.
30년 넘게 ‘사과’ 기다린 김 순경…김홍일 “개인정보 때문에 연락 못해” 다음 네이버 檢 출신 김 후보자, 살인 혐의 기소돼 억울한 옥살이 한 김 순경에 사죄 與 반대로 대면사과는 불발…국회 나온 김씨 “저 사람 막아야겠다 생각”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검사 시절 자신이 기소했던 '김 순경 살인누명 사건' 피해자에게 뒤늦은 사죄의 뜻을 전했다. 30년 만에 공개 사과한 김 후보자는 개인정보 때문에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현장에서 인사청문회를 지켜 본 피해자는 국민의힘 반대로 끝내 대면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돌아섰다. 김 후보자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 순경 누명 사건과 관련해 "늘 가슴 아프고 나 때문에 어려움을 당했던 일에 대해 사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현직을 떠나 기회가 있으면 보고 싶고,.. 2023. 12. 28.
국민의힘 의원 "尹대통령과 새벽까지 술마셔" 자랑…"네덜란드서 밤새 전화" 다음 네이버 울산 중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이른바 '윤심팔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역에서 열린 모임에서 대통령이 네덜란드에서 새벽에 전화가 왔다는 등 윤 대통령과 친분을 강조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오른 것. 이 20일 보도한 데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14일 울산에서 열린 한 봉사단체 모임에 참석해 "대통령이 네덜란드에서 저녁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그 후로도 밤새도록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이 새벽에 스무 번이나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 중에도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걸 강조하는 식으로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 울산 지역 정치인은 박 의원이 "평소에도 '대통령과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는 자랑을 해 왔.. 2023. 12. 21.
남북관계 최악인데…"국힘, '이산가족 상봉' 등으로 尹지지율 45% 목표" 다음 네이버 보도…박창식 "北 핵탄두, 문화로 녹일수 있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으로 어수선한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이상가족 상봉' 및 '체험 삶의 현장'과 같은 홍보 전략으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을 4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은 19일 "국민의힘 중앙홍보위원회(홍보위)가 '총선 승리'를 목표로 새로운 홍보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국민 화합을 상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남북 문화 교류', '이산가족 상봉', '전국민 K-뿌리 찾기' 등"을 기획, "이를 통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풀어보겠다"는 구상이다. 박창식 국민의힘 중앙홍보위원장은 "핵탄두를 문화로 녹일 수 있다"며 "북한 눈높이에서 한민족 문화 콘텐츠를..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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