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민혁명당2

국민혁명당 지지자, 마스크 벗고 다가와 "밖에선 벗으세요"[현장+] 다음 네이버 2일 광화문 일대서 두 차례 기자회견.."한낱 대통령 때문에 자유 박탈당해"철제펜스 흔들며 경찰 위협하기도 "여러분 모더나, 화이자 맞지 않았나요. 이거(마스크) 왜 쓰세요. 벗으세요"(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코로나19(COVID-19)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걸리는 거야. 나는 면역력이 90%라 코로나에 안 걸려"(강모씨·70대·서울 동대문구) 개천절 연휴 첫 날인 2일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전부터 국민혁명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집결했다. 말은 '1인 걷기대회'라고 했지만 실상은 정치적인 문구를 외치고 참가자들이 함께 이동하는 집회였다. 여기저기 방역 수칙을 어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고 마스크 쓰기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무리도 있었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8명였다. .. 2021. 10. 3.
"회사 가야하는데" 펜스로 차단된 광화문 상황 [포착] 다음 네이버 출근하는 시민들 잡고 사원증 등 요구하기도 국민혁명당 관계자 등과 경찰 충돌도 보수·진보단체들의 집회와 행사가 예고된 14일 광화문 등 서울 도심 일대에는 차벽과 펜스로 통행이 막히고 경찰이 곳곳에 배치되면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경찰은 도심을 지나가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문을 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집결을 원천 차단하며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쯤 시청∼광화문 일대 횡단보도에는 고정 펜스가 설치되고 경찰 버스가 정차해 있었다. 시청 인근은 차벽 수준의 차단은 아니었으나 국민혁명당이 오전 기자회견을 예고한 광화문 일대에는 차벽이 빽빽하게 세워졌다. 경찰은 인도에 차단막과 펜스를 세워 지나가려는 시민들을 멈춰 세우고 구체적인 방문지를 물었다. 한 남성이 회사로 출근.. 2021. 8.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