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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3

이종섭 '정치운동 금지' 위반 논란..軍 출신 3명 더 있다 다음 네이버 [앵커] 이종섭 국방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국방과학연구소의 자문위원을 하면서,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 캠프에 몸담은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당시 이 후보자와 연구소가 맺은 계약서를 보면 자문위원의 정치운동을 해촉 사유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군 장성 출신 자문위원 3명도 정치운동 금지 의무 위반 소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종섭 국방장관 후보자는 2020년 12월부터 지난 달까지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의 연구개발 자문위원을 맡았습니다. KBS가 입수한 계약서를 보면, 자문위원도 정책위원의 해촉 사유를 준용하도록 했는데, 연구소 내부 규정은 정책위원의 '정치운동'을 해촉 사유로 규정했습니다. 정책위원이 안보정책에 영향을 줄 수 .. 2022. 4. 22.
5천억 들여 '무늬만 국산'..연구원 반발하니 "나가라"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북한을 감시하는데 더이상 해외 정찰 위성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만들어보자며 수천억 원을 투입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돈의 절반 이상을 해외 기술을 사오는 데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부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는데요. 손령 기자가 그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다섯 개의 위성이 북한 전역을 실시간 감시합니다. 야간이나 기상 악화에도 자동차 크기까지 식별할 수 있어 핵 실험이나 ICBM 발사 동향을 미리 포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모두 1조 2천억 원을 들여 이 같은 정찰 위성 5개를 국내 기술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철 방위사업청 대변인(지난2016년)] "국제기술협력의 범위를 최소화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한.. 2020. 10. 19.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5명 사상 다음 네이버 4시 24분쯤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 사고 폭발로 연구원 1명 숨지고 4명 다쳐 폭발 당시 어떤 실험 진행됐는지 아직 드러나지 않아 지난해 6월에도 실험실 화재..당시 자체진화 [앵커] 오늘 오후 대전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상곤 기자. [기자]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정문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인명피해가 적지 않은데요. 사고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사고가 발생한 지 벌써 2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재 내부는 엄격히 통제되고 있어서 취재진들은 들어갈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곳에서 지금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소방차와 경찰차가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볼 .. 201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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