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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측근’ 조상준, 국정원장 아닌 대통령실에 사의 표명했다 다음 네이버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조상준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의 사의 표명을 대통령실로부터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상범 국회 정보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는 26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에서 비공개로 열린 국정원 국정감사 오전 질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조 기조실장의 갑작스러운 사의 표명과 관련 “국정원장이 어제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조 실장의 사의 표명을) 유선 통보를 직접 받았고, 그래서 면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조 실장이 직접 원장에게 사의 표명의 전화를 한 바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도 전했다. 조 실장, 국정원장 ‘패싱’한 채 대통령실에 사의 표명 정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도 “(김 원장이 조 실장 사의를) 유선으로 통보받았고, .. 2022. 10. 26.
국정원장 "尹대통령이 전 정권 국정원장 고발 승인"..표적 사정 논란 확산 다음 네이버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탈북 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전직 국정원장 2명이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김규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발 방침을) 보고하고 승인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정권 국정원장 사정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승인했다고 말하면서 '표적 사정' 논란의 빌미를 야당에 준 셈이 됐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2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했다. 정보위 간사인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두 분의 (전직) 국정원장 고발과 관련해서 대통령께 보고했느냐고 했는데 (김규현 국정원장이) 보고했다고 했고,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대통령의 승인이 있었다는 답변 여부에 대해선 저희가 .. 2022. 8. 3.
국정원장 후보자 "대형사고 났을 때 대통령은 법적 책임 없어" 다음 네이버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오늘(25일)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박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했던 발언과 관련한 질의에 “(세월호 참사와 같은) 사고가 났을 때 대통령이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후보자가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헌재 변론이 이뤄질 때 ‘선진국을 보면 대형사건의 모든 것은 현장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지, 국가원수 책임이라는 것은 들어볼 수 없다. 성수대교 사태로 대통령이 탄핵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며 “과거에 한 이 말씀을 보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수대교와 비교한다든지, 모든 대형사건이 국가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거지 대통령의 책임이 없다고 말하는 그 자세로 국정원장을 만약 하게 .. 2022. 5. 25.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 인터폴 적색수배 이력..왜? 다음 네이버 "세월호 보고 조작 혐의로 공항서 체포"..박주민 "말문 막혀"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국정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규현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의 '과거'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야권은 김 후보자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보고 시각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며 공세 고삐를 죄는 모양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김 후보자 지명 사실이 알려진 이후 SNS에 글을 올려 "국정원장에 김규현 전 (국가안보실) 차장 지명. 세월호 보고 시각 조작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져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던 분"이라며 "참 말문이 막힌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 치의학과 재학 중 외무고시(1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외교부.. 2022. 5. 12.
박지원 "윤석열, 저하고 술 많이 마셨다..내가 입 다무는게 유리" 윤석열에 경고 다음 네이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14일 자신이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지난달 11일 식사자리에서 ‘고발 사주’ 의혹을 모의했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주장을 두고 “자기는 검찰총장하면서 검찰청 내부 사람하고만 밥 먹었냐”면서 “(윤 전 총장이 총장 시절) 저하고도 술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기자와 통화하면서 “저는 윤 전 총장과 신뢰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 번도 나쁘게 얘기한 적이 없다”면서 “그런데 그런 식으로 얘기하다니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느냐”고 말했다. 박 원장은 “내가 국정원장이라 말을 못 한다. 내가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자기(윤 전 총장)에게 유리하다”며 윤 전 총장에 경고했다. 박 원장은 조씨와의 식사자리에 제3자가 동석했다는 ..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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