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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5

원희룡 "文정권, 내로남불"..野 "전 정권 탓 그만해야" 다음 네이버 野, 국토위 전체회의서 원희룡 태도 지적..元 "도발 리액션 확실히 하겠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회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 공방이 벌어졌다. 원 장관이 답변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이라며 전 정권을 비난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반발하며 원 장관의 답변 태도를 문제삼았다. 재건축 안전진단 권한을 두고 원 장관과 민주당 김병욱 의원 간에 벌어진 설전이 발단이 됐다. 김 의원은 "안전진단 권한을 국토부 장관이 아닌 광역자치단체장에 넘기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지방분권시대에 장관 권한이 모두 시장과 도지사로 내려갔는데 유독 안전진단 권한만 장관이 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전진단 .. 2022. 9. 5.
이재명 저격한 원희룡.. 조응천 "가히 역대급" 다음 네이버 국무위원 후보자가 이례적으로 정치현안에 '참전'.. "이렇게 경거망동할 수가" [박소희 기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무위원 후보자 신분임에도 '이재명 저격글'을 페이스북에 남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가히 역대급", "광오(狂傲 광적으로 오만함)"하다고 일갈했다. 9일 원 후보자는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오등봉 반만 했어도 '경기도망지사' 할 일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허위사실 공표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권순일 대법관이 없으니 단단히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썼다. 전날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산 출마선언 때 "대장동에서 해먹고, 오등봉에서 해먹고, 부산 엘시티에서 해먹고. 그래서 온몸이 오물로 덕지덕지한 사람이 도둑 막겠다고 먼지 좀 묻었다고 나를 도둑으로 몰면 상식적인 정치.. 2022. 5. 9.
원희룡표 오등봉 부지에 '동향·동문' 前대법관 가족재단 땅 다음 네이버 주변 토지에 비해 공시가 상승폭 커..부동산가격공시위원장은 도 행정부지사 민주 박상혁 "공시지가 결정 공정했는지 규명 필요"..특혜 의혹 제기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도지사 시절 추진한 제주 '오등봉 민간특례 개발사업' 부지 내에 양창수 전 대법관 가족이 운영하는 현오학술문화재단 소유의 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땅은 원 지사가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한 이후 인근에 비해 공시지가 상승 폭이 유독 커 특혜 의혹이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실은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현오학술문화재단 임원 명단과 이 재단 소유 필지의 토지대장 등을 토대로 이같이 지적했다. 이 땅은 제주시 도남동 1146-1.. 2022. 4. 21.
"LH직원 토지몰수 꼭 한다"..초유의 '소급입법' 꺼낸 변창흠 다음 네이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땅투기'를 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토지몰수를 위해 '특별법 소급적용'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행법상 토지몰수나 차익환수가 어려울 수 있는데 부당이익의 최대 5배까지도 가중처벌할 수 있는 새로운 법안을 과거 투기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얘기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보고에서 "토지몰수를 위해 특별법을 만들어 소급적용을 할 필요가 있는데, 동의하냐"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논란이 있지만 부진정 소급입법을 통해 이익이 실현되지 않은 경우도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직자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땅투기를 하는 경우 부패방지법, 공공주택 특별법, 농지법, LH법 등 4개 법률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다. 이.. 2021. 3. 9.
文, 조동호 장관 후보자 지명철회.."국민 눈높이 못미쳐 송구" 다음 네이버 [the300]최정호 자진사퇴에도 "부동산 문제 등 무겁게 받아들일 것" 문재인 대통령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31일 철회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의사도 받아들이며 고개를 숙였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조 후보자 지명철회 사실을 알리며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자격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논의 끝에 후보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대표적 해적 학술단체로 꼽히는 인도계 학술단체 오믹스(OMICS International) 관련 학회에 참석한 게 문제가 됐다. 외유성 출장, 아들의 호화 유학 논란도 있었다. 윤 수석은 "조 후보자는 해외 부실 학회에 참석한 사실을 본인..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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