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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2

‘라돈 침대’ 태우는데 정부 지원금 주고 ‘밀실 협의’? 다음 네이버 [KBS 전주] [앵커] 환경부가 군산에서 이른바 '라돈 침대'를 태운 뒤 묻을 계획을 세우고 시범 소각까지 했다는 내용 앞서 보도했습니다. 군산시도 모르게 벌인 일이라 문제가 더 커졌는데, 환경부가 주민단체와 협의해왔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KBS가 확인해보니, 협의했다는 주민단체는 환경부가 돈을 지원하는 곳이었고, 시범 소각을 참관한 사람들 역시 해당 단체의 임원들이었습니다. 오정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방사성 물질이자 1급 발암물질 라돈이 나온 제품은 침대와 베개 등 11만 5천 개. 모두 군산으로 가져와 태워 묻겠다는 게 환경부 계획입니다. 전체 560톤 가운데 14톤을 지난 9월 사흘에 걸쳐 시범 소각했는데, 이 모든 일이 군산시, 군산시민 모르게 진행돼 논란입니다.. 2022. 12. 8.
사랑제일교회 군산 참석자 명단 폐기..56명 신원파악 '오리무중' 다음 네이버 서울 사랑제일교회 전북지역 신도 2명이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 군산거주자와 서울행 관광버스에 함께 탄 이들의 명단이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전북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 확진자 A 씨가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할 당시인 지난 15일 군산공설운동장에서 2대의 관광버스가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 씨와 함께 관광버스에 탑승한 인원은 38명, 나머지 관광버스에 탑승했던 인원은 19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관광버스 운전기사들의 진술에 의해 인원수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군산시 보건당국이 확인한 군산지역 참석자 명단은 서울로부터 넘겨받은 12명(군산 확진자 포함). 그러나 이들이 관광버스에 탑승한 동일인물인지는 아직 확인..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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